검색결과
  • 당원부업 장려하는 신민

    「필리핀」과 「뉴질랜드」두 나라를 공식 방문한 백두진 의장 등 국회 사절단은 7일 「하와이」에 도착, 이틀을 함께 쉰 뒤 모두 해산하여 귀국 길에 올랐다고. 일행 중의 현오봉 총무

    중앙일보

    1972.02.09 00:00

  • 한·일 고교 교환경기

    【동경6일합동】일본을 방문중인 민관식 문교 장관은 6일 상오 11시 일본 문부성으로 「다까미」(고견) 문부상을 방문하고 약1시간 반 동안 환담을 나누었다. 민 장관은 이 자리에서

    중앙일보

    1972.01.07 00:00

  • 국회예결위 정책 질의·답변 요지

    ▲송원영 의원(신민) 질문=북괴의 남침이 금시에 있을 것 같이 선전하여 국민은 불안의식을 느낀다. 이를 통해 국민을 통제하려는 것으로 느낄 수밖에 없다. 수도권방위문제를 새삼스레

    중앙일보

    1971.11.29 00:00

  • 단장과「카이제르」수염의 정객|김상돈씨 이민 수속

    초대민선 서울시장과 5선 국희의윈을 지낸 김상돈씨(70)가 자녀들이영주하고 있는 미국에서 살기위해 출국수속을 밟고있다. 부인 김나열여사(66)는 이미 지난달 2일 이민수속이 끝나「

    중앙일보

    1971.11.05 00:00

  • 사립 국민학교 폐지론

    국·공·사립 사범대학의 부속국민학교와 사립 국민학교를 모두 폐지하기 위한 법안이 마련되어 공화당 정책위의 심의에 넘겼다고 한다. 보도에 의하면 이 법안은 정부가 지난 64년부터 국

    중앙일보

    1971.10.14 00:00

  • 준비완료… 7대 대통령 취임식

    제7대 박정희 대통령 취임식 준비작업은 26일로 90%이상이 완료되었다. 『엄숙하나 검소하게』 취임식을 치르겠다는 것이 준비를 맡은 총무처장관의 말. 당초 예정과는 달리 『취임식

    중앙일보

    1971.06.26 00:00

  • 현장취재…70만 교포 성공과 실패의 자취|상아해안에 국위 떨친 태권도 외교 아주(5)|

    서슴지 않고 안다기에 턱 맡겨둔 것이 탈이었다. 국립경기장 한쪽구석에 멈춰 서더니 여기가 틀림없이 한국대사관이라는 것이다. 『대사관이 뭣 하는 데인지 알기나 하고 그러느냐』고 화를

    중앙일보

    1971.06.12 00:00

  • 8대 국회 여성의원들의 설계

    신민당 전국구후보 24번으로 8대 국회에서 일하게 된 김윤덕씨(36·신민당부녀담당국장)는 『이번 총선거는 위대한 국민의 멋지고 훌륭한 선거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신민당 전

    중앙일보

    1971.05.31 00:00

  • (1)민법개정

    적어도 법적으로는 손색없는 남녀평등을 누리고있다고 대부분의 여성들은 생각하고 있다. 국민학교 때 이미 『모든 국민은 성별에 의해 차별 받지 아니한다』는 대한민국헌법9조를 배웠기 때

    중앙일보

    1971.05.31 00:00

  • 꽁초 유감|문상희(연세대 교수)

    지난달 어느 날 하오 우리는 자하문 밖에 사는 친구 집에 모여 앞으로 추진할 연구에 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삼각산이 한 폭의 그림처럼 바라보이는 그의 서재에 둘러앉아 이야기꽃을

    중앙일보

    1971.04.26 00:00

  • "하늘의 의인의 경의를"

    KAL기 납북 미수사건 때 순직한 전명세 조종사의 빈소를 직접 찾기도 했던 박정희 대통령은 27일 김동수 경제비서관으로부터 전씨 유가족에 대한 원호 대책에 관해 보고를 듣고『자기

    중앙일보

    1971.01.27 00:00

  • 여성의 사회 참여는 가정의 안정부터|세계 여성 지도자 세미나 참석 홍정표 교수의 보고를 듣는다

    지난 5월18일부터 한달 동안 이스라엘의 「하이파」시에선 세계 여성 지도자 세미나가 열렸다. 30개 나라에 34명이 참석한 이번 제7차 세미나의 주제는 『국가 발전을 위한 여성의

    중앙일보

    1970.07.09 00:00

  • 눈길 모은 부산한 움직임

    내년 총선을 앞두고 선거내각구성을 위한 개각설이 끊임없이 나도는 가운데 19일 몇몇 정부-여당 간부들이 부산하게 움직여 주목을 끌었다. 19일하오 서일교총무처장관이 인사국장과 함께

    중앙일보

    1970.06.20 00:00

  • 여대생은 졸업 후에 무엇을 원하나

    여대생의 절반이상이 졸업 후에 직장을 갖기를 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결혼 후에도 계속 직장에 나가기를 원하고 있다. 그러면 그들이 바라는 직장은 어떤 것이며 또 어떻게

    중앙일보

    1970.04.13 00:00

  • (238)대성동에 졸업식이 있던 날

    여기저기 가시 철망만이 널려져있는 비무장 지대 안, 육지 속의 섬인 대성동 마을 국민학교는 12일 가장 조그마하면서도 가장 화려하고 축복 받는 졸업식을 가졌다. 졸업식장은 마을 언

    중앙일보

    1970.02.14 00:00

  • 엄 대사 부음에 여야 침통

    국회출석을 안하고 있는 신민당의원들 간에는 요즘 책 출판 「붐」이 일고 있다. 원내활동을 모아 「단상의 증언」을 낸바있는 정상구의원은 최근에 『한국 정치 권력론』 을 썼고, 박기출

    중앙일보

    1969.12.10 00:00

  • 천만원받고 2명편입 경기중

    경기중학교에서 학생2명을 편입시켜주고 학생1명으로부터 5백만원씩 모두1천만원을 찬조금조로 받은사실이 3일하오 국회문공위 국정감사에서 밝혀졌다. 서울시교위에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중앙일보

    1969.12.04 00:00

  • 불「공쿠르」상|「마르소」수상

    【파리17일AFP특전합동】프랑스에서 가장 권위있는 문학상인「공쿠르」상이 17일「펠리시앙·마르소」의 소설『크레이지』(미친놈)에 수여되었다. 또한「공쿠르」상 다음으로 중요한「르노도」상

    중앙일보

    1969.11.18 00:00

  • 국회 개헌안 찬·반 토론

    ▲김영삼 의원(신민)=1인의 영구집권을 위한 토론에 참가한 이 순간이 서글퍼진다. 개헌안이 나올 무렵부터 의원들은 여야 구별 없이 시달림을 받았고 지금 이 시간에도 고통을 당하고

    중앙일보

    1969.09.13 00:00

  • 참사묻고 말못맺은 대통령

    ○…박정희대통령이 5일간의 방미여정을 마치고 귀국한25일하오의 김포공항은 약 2천명의 출영객으로 술렁댔다. Fl5A기 편대의 호위를 받은 대통령탑승기가김포공항에내려 환영대앞으로서서

    중앙일보

    1969.08.26 00:00

  • 밤마다 부자간 정치토론

    ○…미국하원의장 초청으로 오는10일께 방미하게될 국회사절단은 의장단인책을 둘러싼 여야의 대립으로 신민당측이 빠진채 여당만으로 떠나게될지도... 3일 신민당측 대표단의 일원인 고흥문

    중앙일보

    1969.07.03 00:00

  • 여류박사|2년동안 20명 탄생

    68·69년에 박사학위를받은 20명의 여류박사를 위한 축하회가 20일하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주최로감리교 신학대학에서열렸다. 지난2년동안 탄생한 여류 박사는 의박이 15명으로 가장

    중앙일보

    1969.03.22 00:00

  • 유총재『그때가봐야 알일』

    ○…박정희대통령과부인 육영수 여사는 23일 「콜롬보」회의에참석한 각국 대표59명을위해 청와대뒤뜰에서「가든·파티」를베풀고예정시간을넘도록환담. 박대통령내의는 특히중립국대표들과 오랫동안

    중앙일보

    1968.10.24 00:00

  • (4) 강릉국민학교

    상투올린 머리에 풀 갓을쓴 10명의 학도가 정헌시군수영감을 앞세우고 강릉읍내를 누볐다. 15살부터 25살 까지의 이들중 2, 3명의 허리춤엔 곰방대가 꽂혀있었다. 이들은 저마다『새

    중앙일보

    1968.05.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