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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은 로힝야족의 눈물을 어떻게 닦아줄까
프란치스코 교황의 미얀마 방문을 환영하는 포스터 앞을 지나가는 한 남성. [EPA=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은 로힝야족의 눈물을 어떻게 닦아줄까. 미얀마가 소수 무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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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수, '코너링 좋아 운전병 선발' 우병우 아들에 "의경 '꽃보직' 특혜 맞다" 증언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27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 등에 대한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아들의 병역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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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의원, 누드사진 이어 ‘음란 동영상’ 파문
각종 성추문이 미국 정가를 강타한 가운데 공화당 중진 의원의 외설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이 의원이 관련 자료들의 폭로 시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해당 여성을 '협박'한 전화통화 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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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탈출 8번째…최고 드라마는 67년 이수근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 체결 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은 남북한 분단을 보여주는 현장이면서 자유세계로의 탈출로이기도 했다. 판문점 탈출사(史)에 여덟 번째 사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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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장은 10m 떨어져 있었다…유엔사, ”전략적 판단 지지“
지난 13일 오후 3시 55분 귀순 북한군 오모씨를 구하기 위해 JSA 경비대대 소속 부사관 2명이 낮은 포복으로 기어가고 있다. 한국군 대대장은 이들과 10m 이상 떨어진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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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포복 구조”vs“영상에 없다”…‘대대장 영웅담’ 논란 결말은?
유엔군 사령부 채드 캐럴 대변인이 22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 브리핑실에서 최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통해 귀순한 병사를 JSA 대대 대대장과 부사관들이 구출하는 열영상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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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병 직접 구조한 JSA 대대장 "아이들 보낼 수 없었다"
서욱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이 14일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전날 발생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북한군 귀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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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40발 쏠 때, 한국 대응 사격 없었다
지난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북한군이 귀순하는 과정에서 남북한 병력이 대치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군이 JSA 안에서 권총만을 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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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정전협정 위반, 평창 참가 변수로
북한군 병사의 귀순 및 총격 사건은 13일 오후 3시15분 발생했다. 판문점 JSA 경비대대는 이날 오후 3시33분 상황을 접수했고, 1분 뒤 청와대·국방부·합동참모본부 등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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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AK소총 40발 쏴댔는데…아군은 무대응, 합참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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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귀순 북한군 탄두 5발 제거…AK 소총탄도 나와”
북한군은 지난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으로 귀순한 북한 군인을 향해 AK 소총을 발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귀순한 북한 군인에 대해 어제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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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트럼프 “우리를 시험 말라” 대북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를 시험하지 마라’며 북한 핵 개발에 대해 강력히 경고했다. 약 35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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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전문] 트럼프 미 대통령 한국 국회 연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연설하고 있다. 미국 대통령의 국회 연설은 이번이 7번째로 1993년 7월 빌 클린턴 대통령에 이후 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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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트럼프 "모든 한국인들이 자유롭게 살 그날을 위해 기도한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8일 오전 국회에서 24년 만의 미국 대통령 연설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한국을 국빈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국회 연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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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허드슨강 기적’에 지방분권도 큰 힘
━ 내 삶을 바꾸는 개헌 ③ 중앙권력, 왜 지방으로 나눠야 하나 2016년 제작된 영화 ‘설리-허드슨강의 기적 ’ 포스터.2009년 1월 15일 오후 3시31분. 승객과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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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 의문사' 김훈 중위 부친 "대한민국은 참 부끄러운 나라"
1998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벙커에서 머리에 총상을 당해 숨진 고(故) 김훈 육군 중위가 19년 만에 순직 처리됐다. 국방부는 "지난달 31일 중앙전공사상심사위원회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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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만에 편히 눈 감는 'JSA' 김훈 중위…'군 의문사는 적폐'라는 문재인 정부의 국방개혁 본격 추진
고 김훈 중위(당시 25세)의 생전 모습. 그는 1998년 2월 24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내 지하벙커에서 오른쪽 관자놀이에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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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고 김훈 중위 19년 만에 순직 처리
'김훈 중위 사망 사건'의 주인공인 고 김훈 육군 중위(당시 25살·육사 52기)가 19년 만에 순직 처리됐다. 국방부는 "지난달 31일 중앙전공사상심사위원회를 열어 '진상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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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 발언' 논란에 靑 "문정인 개인적 입장…조율 없었다"
청와대는 미국을 방문 중인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의 ‘폭탄 발언’에 대해 “공식 입장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18일 “문 특보의 방미는 개인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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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국방안보 정책(4) 유승민] "이런공약 내지마라"…복무기간 단축 반대
대선을 불과 2주 앞두고 각 당 대선후보들의 국방안보 정책을 듣고 있다. 바른정당 후보의 신원식 국가안보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봤다. 지금까지 문재인·안철수·홍준표 후보의 국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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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펜스 부통령, 첫 일정으로 현충원 참배
16일 방한하는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은 첫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방문한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는 한·미동맹의 특별함을 강조하려는 양국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한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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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출석 안 했던 우병우 아들, 지난 1월 이미 미국 출국
[중앙포토] 검찰이 의경 복무 중 특혜 의혹을 받은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아들 우모(25)씨가 학업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사실을 확인해 법무부에 입국 시 통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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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아들 '코너링' 좋아 뽑았다던 그 사람…이번엔 "이름이 좋아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사진 중앙포토]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아들에게 의경 보직 특혜를 줘 서울경찰청 차장 운전병으로 선발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백승석 대전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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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링 좋은' 우병우 아들 특혜 의혹 서울청 백경위, 5일 재소환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아들을 서울경찰청 운전병으로 선발한 백승석 경위를 5일 재소환 할 예정이다.특검은 4일 “백 경위를 참고인 신분으로 재소환해 조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