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색 도는 세종시·혁신도시, 썰렁한 기업도시
울산 혁신도시가 들어설 울산 중구 우정동 일대 모습. 주택 단지가 밀집한 도심 앞 쪽에 혁신도시 부지가 펼쳐져 있다. 2014년까지 한국석유공사 등 9개 공공기관이 들어선다. 울
-
[4·11 국회의원 선거 천안·아산 후보를 만나다] 민주통합당 천안갑 후보 양승조
3선에 도전하는 양승조 후보는 “성실·정직·정도를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와 중산층이 모두 행복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19대 국회의원 선거가 15일 앞으로 다가왔다. 천
-
[4·11 국회의원 선거 천안·아산 후보를 만나다] 새누리당 아산 후보 이건영
이건영 후보는 황해경제자유구역 활성화와 대학과 기업을 연계한 맞춤형 교육 등으로 아산을 경제·교육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건영 새누리당 아산 후보는 4수(지방선거 포함) 끝
-
‘두뇌 유출국’ 졸업한다 … 교과부, 이공계 브레인 500명 유치 활동 시작
미국 보스톤에서 열린 ‘브레인 리턴 500’ 설명회. 우리나라는 중국과 함께 ‘악성’ 두뇌 유출 국가로 꼽힌다. 미국에서 이공계 박사학위 취득자 중 한국인의 70%, 중국인의 89
-
“세계 1% 과학 두뇌, 국내로 500명 유치할 것”
“하드웨어가 아닌 두뇌(頭腦) 전쟁을 해야 할 때입니다. 과학 두뇌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창경(53·사진)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은 과학 인재의 중요성을 이렇게 강조했
-
250개 우량기업 유치 … 새로운 성장 동력 확충의 해 될 것
성무용 천안시장은 임진년 새해 사자성어를 ‘비룡승운’(飛龍乘雲)으로 정했다. ‘용이 구름을 타고 하늘을 날 듯 현자가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한다’는 뜻으로 한비자(韓非子) 난세
-
천안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사이언스 비즈 프라자’ 구축 가시화
천안시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4개의 특성화 분야를 선정하고 2014년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돌입한다. [중앙포토] 산업·소비 도시에서 과학도시로 천안 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제공
-
[천안·아산] 투자 호재 많아 주택 매입, 임대사업 시장 ‘파란불’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고 새해가 2일 앞으로 다가왔다. 2012년엔 천안·아산 지역 주택경기가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시 불당동 펜타포트 헬기장에서 바라본 일출이 장관을 이
-
문지·대동·용산, 산업단지 들어선다
대전시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 입지에 따른 후속대책을 본격화하고 있다. 대전시는 과학벨트가 대덕특구 1단계 신동·둔곡 지구에 들어설 경우 부족한 산업용지 확보를 위해 ‘대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창원 총회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ited Nations Convention to Combat Desertification·UNCCD) 제10차 당사국 총회가 10월 10~21일 경남 창원시
-
백두대간 연결 휴양·스포츠 벨트로 개발
2018년 겨울올림픽을 유치한 강원도를 비롯해 내륙지역을 3대 권역으로 나눠 개발하는 ‘내륙권 발전 기본구상’이 확정됐다. 한반도의 생태축인 백두대간권은 생태복원 사업이 추진되
-
과학벨트 유치로 위상 급상승 … ‘기초과학 강국 실현’ 부푼 꿈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 거점지구 유치로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은 한층 더 높아졌다. 과학벨트는 2017년까지 5조2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초과학연구원과 중이온가속기 등
-
한강의 기적에서 ‘대덕의 기적’으로
최근 들어 대전은 전국에서 가장 뜨는 도시로 부상했다. 우선 부동산경기가 활발하게 살아나고 있다. 대전에 공장을 짓겠다는 대기업들의 약속도 잇따르고 있다. 정부의 세종시 원안 추
-
인력양성·기초연구·산업화 … BT·IT 새 거점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민선 5기 이시종 호(號)가 내세운 슬로건이다. 지난해 7월 1일 출범한 민선 5기가 1년 남짓 지나면서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
단국대, 본·분교 체제에서 캠퍼스 체제로 전환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가 학령인구의 감소, 대학간 경쟁 심화 등 급변하는 고등교육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천안·죽전캠퍼스에 나눠져 있던 중복학과를 통합하는 학문단위 조정을
-
5000억대 차세대 가속기 … 광주가 유치 나선 까닭은
민주당 김영진(광주 서구을) 국회의원은 지난달 29일과 이달 18일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김도연 위원장을 잇달아 만났다. 차세대 다목적 3.5GeV(기가전자볼트) 방사광 가속기의 광주
-
과학벨트, 천안기능지구 발전전략 세미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로 선정된 천안시의 발전전략으로 연구단유치, 사업화 극대화, 인력양성, 정주환경 구축 등이 제시됐다. 김학민 순천향대학교 교수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
-
취임 1돌 염홍철 대전시장 … “남은 임기 3년, 일자리 만들기 집중”
염홍철(오른쪽 두번째) 시장이 영농기계 무상수리점을 방문해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농기계 수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대전시 제공] 염홍철 대전
-
대덕연구개발특구, 연구인력 2만명 포진 … 한국 과학기술의 최전선
대전시의 과학도시 위상은 지난 5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유치로 한층더 높아졌다. 대덕연구개발특구(대덕특구)는 그 중심에 서 있다. 그동안 국내 과학기술의 산실이며 글로벌
-
대한민국 R&D의 힘 - 광주
“지식기반 신산업 창출 진원지 기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신성철 총장은 “대구연구개발특구는 대구·경북의 미래를 다시 그리는 중요한 사업으로, 지난 1960, 70년대 우리나라 산
-
대전 미분양아파트 훈풍! 스마트시티 후끈!
지난 8일 대전시에 따르면 L호텔과 투자자들은 최근 대전컨벤션센터(DCC) 맞은 편에 있는 스마트시티 부지에 L호텔이 200실 이상의 특1급 호텔을 짓겠다며 스마트시티㈜에 투자의
-
김호연 국회의원이 과학벨트를 말하다
김호연 의원은 “과학벨트 기능지구 유치가 도약의 기회가 되도록 노력할 때”라고 강조했다. [조영회 기자] 국제과학벨트 유치전에 뛰어들었던 천안은 거점지구 유치에는 실패했지만 기능
-
대동·금탄지구 조기 개발 통해 기업 유치
대전시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 거점지구 입지에 따른 후속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과학벨트 기본계획을 마련 중인 교육과학기술부 과학벨트기획단
-
달아오른 대전 부동산 시장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와 세종시 건설로 대전 부동산 경기가 살아 나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 인근에 속칭 이동식 부동산 중개업소인 ‘떳다방’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