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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층 업은 사기행각의 책임(사설)
최근 권력층과의 연줄을 이용한 사기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사회에 경종을 울려주고 있다. 민자당 소속 박철언 의원이 고문으로 있는 월계수회 산하 단체의 책임자가 고위층 인사와 친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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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지 불하 사기사건 관련/청와대 직원 10억 챙겨
◎경호실 운전사 영장 【울산=김형배기자】 부산지검 울산지청은 8일 정치자금을 내면 시가 2백억원짜리 국유지를 90억원에 불하받아 주겠다고 속여 10억원을 받아 챙긴 청와대 경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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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상당 국유지 가로채/공무원 낀 사기단이 업자에 팔아
【부산=강진권기자】 부산시경은 3일 시가 50억원상당의 국유지를 가로채 건설업자에게 팔아넘긴 공무원이 낀 국유지부정취득 사기단을 적발,이들중 경남 고성읍사무소 호병계장 김극삼씨(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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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기념사업추진」사칭 6명/땅불하 미끼 억대 챙겨
치안본부는 26일 백범 김구선생기념관 건립회라는 유령단체를 차려놓고 국회의원ㆍ청와대경호실등 고위층을 통해 국유지를 시세보다 싼값에 불하해 주겠다고 속여 교제비등 명목으로 1억2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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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지 불하사기 8천만원 가로채
서울지검북부지청은 26일 국유지를 불하해주는 것처럼 공문서를 위조, 8천여만원을 가로챈 중량구청 재무과 서기 황재일씨(28)를 공문서위조협의로 구속했다. 황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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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에 3억 사기|관산업체 대표 구속
서울지검 북부지청 수사과는 18일 거액의 토지 소송사건을 의뢰하겠다고 속여 변호사로부터 자신의 토지매입 계약금 3억원을 빌어 가로cos 광산개발업체 우홍개발 대표 김인기씨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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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무인도까지 마구 .입질·|땅안팔기 운동·주민 계몽움직임| 활발남해연안 70%가 외지인 소유
『돈많은 외지인들의 투기로부터 내고장 땅을 지키자는 최근 제주도와 전남·경남남해안 주민들 사이에는 내고향 땅과 생활터전인 바다를 지키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같은 반응은 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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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부위조 국유지 12만평 사기
【인천=김정배 기자】인천지검 수사과는 10일 지적부를 위조해 인천·경기 등의 국유지 약12만평(싯가 1백1억원 상당)을 가로채 판 박찬필씨(56·서울 신길6동2363)등 토지전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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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풀어라...수도 값 내려라,|선심 틈탄 집단민원 사태
「그린벨트 풀어 달라」 「국유지 땅 값 깎아달라」 「합동결혼식 기금조성 도와달라」「수도요금 싸게 해달라」. 대통령선거를 한달 앞두고 유권자 환심사기 선심만 발인 들뜬 선거분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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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공사미끼 사기|9억챙긴 사장구속
【대전=연합】대전경찰서는 30일 공원조성공사를 미끼로 하도급업자들에게 8억9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대정산업(주)대표이사 이영석씨 (43·대전시비내동9의1)를 사기및변호사법위반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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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류청론
1984년은 정치의 해로 지목되고 있다. 연초부터 선거를 향한 붐이 일어나고 있고 선거법협상을 위한 정당간 모임도 예정되고 있다. 10.26이후 5년째이며 5.17 제4주년을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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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노릇 변호사 등 32명 구속
서울지검 특수1부(김도언 부장검사)는 31일 법조주변 사건브로커 일제단속에 나서 3억원을 사기한 서울통합변호사회소속 이봉재변호사(67·경기도당천시역곡동23의3)를 비롯, 모두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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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본부 경사 억대 토지사기
서울지검 수사과는 15일 모범공무원을 위한 국공유지 분양계획서를 허위로 만들어 4차례에 걸쳐 4명의 피해자로부터 1억4천2백50만원을 편취한 전치안본부 보안계소속 김영철경사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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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가 큰일 낼 것만 같았다"|구속까지 하게 된 파란만장의 이규광 스토리
베일을 벗은「보이지 않는 손」-. 2천억 원을 집어삼킨 장영자 여인의 형부로 어음사기 극의 비호세력으로 떠오른 이규광씨(57). 이규동씨(대한노인 회 회장)의 친동생이기도 한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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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 빙자 사기 아직도 많다
아직도 「고위층」 또는 「청와대」를 내세우는 사기범들이 많다. 경찰이 올 들어 검거한 범인만도 67명. 피해액은 5억 여 원에 이르고 있다. 이들은 주로 불황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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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개미」가 파먹은 국유재산|성동구청 직원3명 63년부터 10년간 16만평 불법으로 넘겨
구청직원들이 지난 63∼73년까지 10년동안 토지 「브로커」등으로부터 돈을 받고 서울신천동·잠실동 일대일본인명의의 국가귀속 재산인 싯가 7백94억원 상당의 농지 15만8천8백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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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대 국유지 사취|일당 7명 구속
서울지검 성북지청 이원성검사는 15일 20억원대의 국유지를 사기해 팔려던 일당 10명 가운데 주범 정차근씨(47·무직·서울홍은4동10의80)등 7명을 공문서 위조 및 동행사·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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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지 사취 2억원어치
서울지검 수사과는 12일 싯가 2억여원 상당의 국유지를 사취한 남방수산개발주식회사 대표김간기씨(45)등 4명을 공정증서 원본부실 기재 및 사기등 협의로 구속했다. 김씨등은 해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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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매매 때의 후 취득자|등기 먼저 했더라도 무효"
2중 매매는 반 사회·반 윤리(반 사회·반 윤리)행위이므로 2중 매매의 후 취득자가 등기이전을 먼저 마쳤다 하더라도 그 동기이전은 효력이 없다는 판례가 나왔다. 대법원민사부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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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대 토지사기단 적발
서울지검 영등포지청(이중근 부장검사·심재륜 검사)은 4일 강남일대 국유지 및 사유지 40여억원 어치의 부동산을 사취한 9개 토지사기단을 적발, 이중 이경택(40·사기전과3범·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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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모래 값 13억 원 청구소송
지금은 없어져 형체조차 찾아볼 수 없는 한강변 한 모래 섬의 소유권을 둘러싼 분쟁이 민·형사사건으로 번져 주목을 끌고 있다. 싸움의 발단은 이순화씨(서울 종로구 당주동159)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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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등 8명 추가 구속
서울 강남지구 국유지 사취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영등포지청 신건 검사는 23일 이병일 씨(43·서울 용산구 한강「아파트」C동612호)등 3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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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토지사기 3명 추가구속
서울강남지구 국유지사취사건을 수사증인 서울지검 영등포지청 신건 검사는 일 하오 한학렬(?전송파출장소산업계장?강남구 천호동173) 정용운(37?전송파출소 임시직원?강남구 신사동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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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내년예산규모 3조에 육박. 가계 규모의 팽창은 어느 정도인가. 위폐 대량일지도. 이래저래 불환지폐인데 뭘. 「필리핀」에도 강진. 중공과 친교 없는 나라를, 일단 안도. 「다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