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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달」맞아 전국서 문화예술잔치|5월 청소년 행사 즐기면서 참여한다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청소년·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되고 있다.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접하고 즐기며 직접 창작에 참여하게도 함으로써 우리문화에 대한 자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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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국악관현악단 창단|중앙관현악단, 8개 파트 45명으로
유급·상임의 민간국악관현악단이 국내 처음으로 창단됐다. 국악의 생활음악화를 기치로 내건 중앙국악관현악단이 바로 그것. 이 국악관현악단은 국악의 다양한 창작으로 서양음악 및 무용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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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립예술단체 해외나들이에 바쁘다
88올림픽을 앞두고 한국 문화예술의 진면목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국립·시립예술단체들의 해외공연이 올 한해 러시를 이룬다. 3월말 서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일본공연을 필두로 막이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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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아트홀·갤러리가 펼치는 올해의 문화잔치
『중앙일보사가 전시회술·공연회술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관한 호암갤러리·호암아트홀이 87년 한햇동안의 주요기획프로그램을 마무리 짓고 새봄맞이에 들어간다. 27일의 「새봄맞이 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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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급 아티스트 초대|호암아트홀·갤러리가 펼칠 주요 기획
호암아트홀과 갤러리는 88년 서울올림픽의 주요문화행사를 유치하는 등 앞으로 국내외의 정상급 아티스트·미술가들의 공연과 작품을 소개하여 명실공히 최고급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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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공간의 특성화 아쉽다|특집좌담 한국의 공연·전시장…그 현실과 과제
8·15해방을 기점으로 잡는다해도 우리 나라의 문화예술은 이제 40년을 넘기는 장년기에 접어들었다. 해방 후의 혼란기였던 40년대 중·후반, 6·25 전쟁의 부상을 채 씻어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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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공연예술의 새 지평을 열다|호암아트홀
호암아트홀이 문을 연지 1년 반. 아트홀은 이제 우리 나라 공연예술의 명소로 자리를 굳혔다. 호암아트홀은 세 가지 점에서 공연예술계로부터 그 기여도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첫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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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대회축전행사
문화예술 축전 개막제가 8월20, 21일 이틀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내용은 제1부 「우리 문화의 뿌리」(전통예술), 제2부「오늘의 현주소」(무용), 제3부「미래지향적인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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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성춘향』 네 번째 막오른다
서울시립 가무단은 세종문화회관 개관 8주년 기념공연으로 박만규 극본 뮤지컬『성춘향』을 15∼17일(하오7시) 세종문화 회관 대강당에서 공연한다. 1968년 초연이래 네번째 새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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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아시안게임 문화예술축전 화관무 등 35개 행사 펼친다
86아시안게임 문화예술 축전행사와 공연 프로그램이 24일 확정됐다. 문공부와 올림픽조직위원회·서울시 등 3개 기관이 협의, 주관해 8월15일∼10월l5일까지 두 달 동안 펼칠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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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시에 "연극열풍"청소년극 『방황하는 벌들』부산·군산이어 청주서도 초만원
지방도시에 청소년연극 열풍이 불고있다. 열풍의 주역은 연극 『방황하는 별들』9월 부산공연, 11월 군산공연에 이어 7일 청주공연에서도 열광적인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초동의 매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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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찬치와 국경없는 선수촌|완벽한 시설·조경에각국서 시샘 5천년 문화향기앤 〃원더풀〃연발|급식 24시간 제공…배달차량에도 무랑경관
인종·종교·정치등을 초월한 친선과 화목의 본무대이며 아시안게임가족의 보금자리가 선수촌이다. 잠실종합경기장과 불과 5백m거리에 초현대식 아파트로건립된 아시아선수촌은 화려하고 완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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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밀접한 프로라야 "제값"
○‥‥TV프로는 그 내용이 시청자들의 생활이나 관심사와 밀접하게 관련될때 큰 호소력을 갗는다. 이런 의미에서 MBC-TV가 지난주에 방영한『85, 청소년을 위한 음악캠프』와『제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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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성한 기획…청소년들 외면|2회 청소년 공연예술제
국제청소년의 해를 맞아 지난 5월 한달동안 국립극장에서 열린 제2회 청소년공연예술제는 작년에 비해 참가규모가 2배이상 늘어났고 행사내용도 다채로와졌으나 전체적인 기획의 엉성함과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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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공연 예술제」 5월에 활짝
국제 청소년의 해를 맞아 「청소년 공연 예술제」가 5월 l일부터 31일까지 한달 동안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청소년 공연 예술의 종합 잔치가 될 이번 예술제는 합창·무용·연극·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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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해맞아 행사 풍성|각단체 4윌중 계획
4월이 열리면서 각종 청소년 예술·문화행사가 풍성하게 열려 엄마손을 잡은 어린이부터 중·고교생까지 예술의 정취를 한껏 맛보게 됐다. 특히 올해는 세계청소년의해 (IYY) 로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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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썰렁한 객석 "찬바람 무대"
80년 초부터 계속되어 온「관객부재」현상은 84년 연극계에도 예외가 아니었다. 상반기 연극계가『신의 아그네스』의 열기에 힘입어『관객 모독』『님의 침묵』『품바』 등으로 호황을 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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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8문화올림픽」동·서양예술 "잔치"로
86, 88문화올림픽의 구체적인 공연프로그램이 짜여졌다. 문공부 문화올림픽추진위원회는 22일 고유전통문화예술을 축으로 하고 세계적 공연예술의 초청을 둘레로 한 각종 공연관계 1차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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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어린이에 전통문화 씨앗을 뿌린다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판소리 공연이 오는 26일 하오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올해로 창단 20주년을 맞은 서울시립 소년소녀합창단의 제60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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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소녀 교향악단 창단계기 청소년문화화동 활기
○…… 5월, 청소년의 달을 앞두고 청소년을 겨냥한 문화계활동이 전에없이 활기를 띠고있다. 국립극장은 5윌3∼27일 국립극장에서 『84년청소년공연예술제』 를 개최하고 세종문화회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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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대전 심사제도 개선
문화예술진흥원은 24일 총65억원 규모의 금년도 사업계획을 확정, 근로청소년 문화활동 지원을 농어촌지역까지 확대하고 대한민국 미술대전심사방법을 개선키로 했다. 미술대전의 심사개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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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 해외 진출에 역점 | 번역문학·각종 연극제 상금 신설 | 기업참여 유도, 후원회 제도 마련
문화예술진흥원은 22일 총 38역 7천만원을 투입하는 금년도 문예 진흥 사업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올해부터 실시되는 새로운 중요 사업은 ▲번역 문학상(상금3백만원) ▲전국지방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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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아침의 나라」|연출자 이영식씨
제l회 서울예술제로 28∼29일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아침의 나라』는 3백23명이 출연하는 매머드공연이다. 한 가지 뮤지컬에 3백여명이 동원되긴 우리나라에선 이번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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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부터 『서울예술제』 개최
서울특별시는 88년 서울올림픽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올해부터 해마다『서울예술제』를 개최키로했다. 『서울예술제』 는 우리 고유의 인경과 풍물, 민속세시등의 문화를 공연하여 우리문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