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정경유착은 안된다”/노 대통령/5대그룹 회장과 오찬

    ◎정세영 회장 “물의빚어 죄송” 사과 노태우 대통령은 25일 전경련 유창순 회장·최창낙 부회장과 이건희 삼성·정세영 현대·구자경 럭키금성·김우중 대우·최종현 선경 회장등 5대그룹

    중앙일보

    1992.04.25 00:00

  • 자정넘자 이한동씨도 “경선포기”/민정계 단일화 심야10시간 협상

    ◎박위원,지지자들 번복요구에 큰 역정/이종찬 의원 “용단내린 박위원께 감사” 반김영삼 민정계 7인 중진협의체가 17일 8차모임에서 일반의 예상을 뒤엎고 이종찬 의원을 단일후보로 뽑

    중앙일보

    1992.04.18 00:00

  • 선거 「앙금」씻어내자/문중·동창·마을끼리 “화합의 악수”

    ◎당락 확정뒤 축하·사과 발길/지역발전 협조도 서로 약속 치열했던 선거전이 빚은 분열의 앙금을 씻자­. 선거뒤끝에 일부 지역구에서는 격전의 여운이 소송사태라는 격랑으로까지 번질 움

    중앙일보

    1992.03.26 00:00

  • 각당 총선논평

    ◎국민질책 국정에 반영 민자/여 독주견제 민의심판 민주/경제활력에 총력 경주 국민 여야 3당은 25일 각각 성명을 발표하고 3·24총선결과에 대한 각당의 입장과 앞으로의 진로를 밝

    중앙일보

    1992.03.25 00:00

  • 0산동/13대 라이벌 맞고발 사태까지(총선 열전현장:33)

    ◎“중앙정치냐”“지역정치냐” 「역할론」공방/YS와 화해… 지역개발로 승부수 허삼수/깨끗한 선거·「부정과의 전쟁」선포 노무현 노무현 의원(46·민주) 사무실 8차선도로 맞은편엔 부산

    중앙일보

    1992.03.12 00:00

  • 「연두 회견」유선 방송 말썽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공선협)는 선거운동 현장에서 불법 타락 사례를 감시하기 위해 지난주 발족시킨 대학생 감시단 지원자가 1백여명에 그치자 당혹해 하는 모습. 공선협은 당

    중앙일보

    1992.03.11 00:00

  • 강동갑/보­혁간 세대간대결 치열(총선 열전현장:27)

    ◎경제안정 앞세워 「정치안정론」강조 김동규/즉석 「주민청문회」로 야성표지키기 이부영/정진길 11대때부터 지켜온 조직관리 주력/황동현 「여성문화원」운영 여성표 공략 역점/유권자 65

    중앙일보

    1992.03.02 00:00

  • 이주일씨 “아리송한 출국해명”/본사기자와 두차례 회견서 발언엇갈려

    ◎“내가 털어놓으면 세상이 발칵 뒤집힐 것”1차/“외부압력에 도망칠 사람이 결코 아니다”2차/“정당들 성명전은 고급코미디… 오해 풀기위해 17일께 귀국” 국민당에 참여,정치에 입문

    중앙일보

    1992.02.15 00:00

  • “근거없는 모함 사표쓰고 싶다”/김형영 분석실장 기자회견

    이번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감정의혹 파문의 당사자인 국과수 분석실장 김형영씨(53)는 11일 오후 기자회견을 자청,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현재의 심정은. ▲문서감정 책임자로서 이같

    중앙일보

    1992.02.12 00:00

  • (62)경호원가족 10·26급보 「공포의 새벽」

    피격직전까지도 박정희 대통령은 매우 건강한 편이었다. 작지만 탄탄한 몸이었고, 아침산책과 배드민턴·검도 등으로 꾸준히 건강관리를 해온 덕분이었다. 나안 시력도 1.0으로 양호했다.

    중앙일보

    1992.02.07 00:00

  • 대입시제도 무엇이 문제인가/긴급좌담

    ◎“대학능력 갖춘뒤 입시자율화 해야”/고교교육 왜곡 안되게 개선을/대학별 본고사 부활이 과열과외 부르면 곤란/궁극적으로 대학 안가도 대접받는 풍토 필요 □참석자 김재규 현대고 교장

    중앙일보

    1992.01.24 00:00

  • 국회 불씨 안은채 「잠정평화」 합의/닷새만의 「정상화」배경과 전망

    ◎여,여론 나빠지자 후퇴… 야도 “실익찾자”/강공가능성 상존 살얼음정국 계속될듯 민자당의 쟁점법안 및 동의안 날치기 통과로 파국으로 치닫던 156회 정기국회가 29일 새벽 여야총무

    중앙일보

    1991.11.29 00:00

  • 배상금 강제징수 표순영씨

    『본의 아니게 사회적 파문을 일으켜 죄송합니다. 그러나 국민의 일원으로서 자기권리를 찾으려했던 노력으로 이해해주면 고맙겠습니다』 국가를 상대로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승소하고도 배상

    중앙일보

    1991.11.13 00:00

  • 투자확대로 체증 줄이겠다(일요 인터뷰)

    ◎“추석 홍역”대비에 바쁜 권병식 도공사장/10년동안 천4백㎞ 확충계획/민자유치·수익사업등도 검토 각종 차량은 「토끼걸음」으로 늘어나는데 도로증가율은 「거북이걸음」이어서 길마다 병

    중앙일보

    1991.09.08 00:00

  • 문화의식

    우리는 국민소득 5천달러의 고도성장시대에 살고있다. 한 나라의 문화수준은 국민소득 상승에 비례하여 높아진다는데 어쩐 일인지 우리나라의 문화의식은 후퇴하고 있는듯한 느낌마저 든다.

    중앙일보

    1991.09.03 00:00

  • 원로교수의 눈물(촛불)

    반백 원로교수의 어깨가 가늘게 떨렸다. 7일 오후 3시 입시부정과 관련,임시교직원 회의가 열린 건국대 학생회관 중강당. 『…부정입학을 유감으로 생각하며 온 국민과 건국가족에게 깊이

    중앙일보

    1991.08.08 00:00

  • 조 의원 징계 불복,폭력 처벌요구/정발연,야 통합 적극추진

    ◎신민 정권 파문 조윤형 국회부의장의 정권에 반발하는 이상수·정대철·김종완 의원을 신민당 당원들이 감금·폭행한 사태가 크게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신민당의 비주류인 정치발전연구회

    중앙일보

    1991.08.06 00:00

  • “도덕성 회복해야 민주시민”

    『한 마디로 과분하다는 생각 뿐입니다. 나보다 훌륭한 사람들이 얼마든지 많은데 그 분들에게는 죄송하기까지 하더군요.』 지난3일「교육분야 발전과 국민복지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

    중앙일보

    1991.08.05 00:00

  • 이-장사건 과연 희생양인가|이철희"때 되면 진상 밝히겠다" 큰 소리

    『어음 사기극이라고 하는 것은 당치도 않습니다. 지금도 그 때를 되돌아보면 억울하고 분하다는 생각 뿐입니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사건의 주역이 돼야 했어요…』 구속 9년1개월 만

    중앙일보

    1991.07.12 00:00

  • 시위를 보는 시민의 시각(촛불)

    『시위를 해도 차는 지나가게 해줘야할 것 아니오. 학생들이 도로를 막고 구호를 외치는 것은 중요하고 저 뒤에 늘어선 차속에 갇혀 꼼짝도 못하는 시민들의 용무는 안 중요한줄 알아요.

    중앙일보

    1991.06.09 00:00

  • “이 철없는 놈들아”(촛불)

    『제발 화염병 그만 던지고 학교로 돌아가요』『학생이면 학생답게 행동해야지,왜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거요』 『우리는 이 나라에 진정한 민주주의를 건설하기 위해 싸우는 겁니다. 제발

    중앙일보

    1991.06.06 00:00

  • 정 총리 정상출근/“국민들에 죄송”

    4일 정원식 국무총리서리는 3일의 외국어대생 총리폭행사건과 관련,『국가체면을 손상시키는 장면을 국민에게 보여드려 송구하고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총리서리는 이날 오전 8

    중앙일보

    1991.06.04 00:00

  • 거국내각 거듭 촉구/신민 어제 부산서 장외집회

    【부산=정순균기자】 신민당은 1일 오후 부산시 옛부산상고 운동장에서 노정권 규탄옥외집회를 열고 내각제 개헌의 완전포기,거국내각 구성등을 노태우 대통령에게 거듭 촉구했다. 김대중 총

    중앙일보

    1991.06.02 00:00

  • 여론에 밀려 손든 노 총리/전면개각 돌파구에 정가 술렁

    ◎노 총리 출근 하자마자 노 대통령에 전격 면담요청/「협의없는 자의」강조… 청와대선 “예상했던 일”담담/경제장관 경질여부에 관심 노재봉 국무총리가 22일 오전 전격적으로 사표를 제

    중앙일보

    1991.05.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