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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홈런 5발 '더위 사냥'
▶ 한화가 주장 이도형▶ 폭염이 기승을 부린 22일, LG 트윈-두산 베어스의 잠실 경기에서 LG 응원단이 산타복장을 하고 응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화가 주장 이도형(30.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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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받는 '서머랠리' 선발투수에 달렸다
18일(한국시간) 현재 뉴욕 양키스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 보스턴 레드삭스와 0.5게임차 2위다. 당장 하루 만에 선두로 올라설 수 있는 위치다. 양키스는 불과 20일 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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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복귀 최향남 '희망의 향기' 전해줄까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돌아온 풍운아' 최향남(34·기아)이 후반기 기아 선발진에 희망이 될 수 있을까. 최향남은 12일 군산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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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야구] 대통령배 고교야구 27개팀 전력 분석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팀 인천고를 비롯, 치열한 지역예선을 거친 27개 팀이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걸고 대결한다. 특히 인천고는 한국야구 100년을 맞아 대한야구협회가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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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성 결국 뉴욕 메츠로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서게 돼 흥분돼요. 가장 수준 높은 무대에서 뛰기를 꿈꿔왔는데 기회가 온 것에 감사합니다." 뉴욕 양키스 대신 뉴욕 메츠다. 팀은 바뀌었지만 구대성(36.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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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포커스 (6) 컴백 선수들에 대한 기대
스토브리그를 달구는 최고의 화두가 여러가지 있지만,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것은 해외 생활을 정리하고 국내로 돌아온 선수들의 내년 시즌 성적이다. 2001년 이종범(기아),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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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시즌리뷰 (5) 기아 타이거스
올 시즌 가장 큰 돌풍을 일으킨 팀은 누가 뭐래도 기아타이거즈다. 비록 시즌 막판 삼성에게 정규리그 우승을 내주었지만, 중반이후 줄곧 선두를 유지했고, 2위로 시즌을 마감한 것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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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시즌리뷰 (2) SK와이번스
전신 쌍방울의 허약한 체질을 타고난 와이번즈로써는 벌써 3년동안 체력 보충에 여념이 없었다. 그러나 아직 체력은 회복되지 않았다. 그러나,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면서 기초 체력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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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김동수'원맨쇼'
'오리' 김동수(34·SK·사진)가 백조로 훨훨 날았다. 김동수는 28일 대구에서 지난해까지 자신의 소속팀이었던 삼성을 상대로 홈런 두방을 포함,3타수 3안타·3타점의 '트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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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망이 세운 이종범 "타격왕 넘보지 마"
메이저리그와 할리우드의 공통점은? 스타로 먹고 산다는 점이다. 국내 프로야구의 흥행 역시 스타의 출현과 불가분의 관계다. 올해 국내 프로야구는 풀시즌을 뛰게 된 이종범(기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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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계투라도 빅리그 남겠다
박찬호(29·텍사스 레인저스)의 화려함으로 빛나는 플로리다주 포트샬럿에서 차로 남쪽으로 약 1시간을 더 가면 포트마이어스. 그곳에는 아직 뜨지 않은 태양 '서니(Sunny)'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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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는 든든한 에이스" 레인저스 감독 큰기대
텍사스 레인저스 제리 내런 감독이 30일(한국시간) 올시즌부터 제1선발로 활약할 박찬호(29)에게 두터운 신뢰감을 표시했다. 내런 감독은 댈러스-포트워스지역신문 스타텔레그램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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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찬호는 든든한 에이스" 레인저스 감독 큰 기대
텍사스 레인저스 제리 내런 감독이 30일(한국시간) 올시즌부터 제1선발로 활약할 박찬호(29)에게 두터운 신뢰감을 표시했다. 내런 감독은 댈러스-포트워스지역신문 스타텔레그램과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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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타자부담 덜고 이치로와 맞대결
팀을 옮기면서 박찬호에게 주어지는 가장 큰 변화는 타석에 들어서지 않는다는 것이다. LA 다저스가 속한 내셔널리그와 달리 아메리칸리그에는 지명타자제도가 있다. 박찬호는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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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타자부담 덜고 이치로와 맞대결
팀을 옮기면서 박찬호에게 주어지는 가장 큰 변화는 타석에 들어서지 않는다는 것이다. LA 다저스가 속한 내셔널리그와는 달리 아메리칸리그에는 지명타자제도가 있다. 박찬호는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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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월드컵] 월드컵 야구 "4강행 보라"
"4강을 노린다." 야구월드컵(제34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한국야구대표팀이 패기에 찬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4일 대만 현지에 도착, 적응 훈련에 들어간 대표팀은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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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월드컵] 월드컵 야구 "4강행 보라"
"4강을 노린다." 야구월드컵(제34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한국야구대표팀이 패기에 찬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4일 대만 현지에 도착, 적응 훈련에 들어간 대표팀은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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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박지철 부활의 노래
앳된 얼굴의 '소년' 박지철(26)이 롯데 마운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라났다. 박선수는 지난해 팀방어율 2위(3.99)에 올랐던 주축 멤버 주형광.기론 등이 빠진 뒤 올시즌 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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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신인왕 후보 누가 올라갈 것인가
올 시즌을 앞두고 이정호,이동현을 비롯한 대형 고졸 신인투수들과 시드니 올림픽의 깜짝스타 정대현 그리고 박한이,신명철 등 국가대표 출신 대졸 대형신인들이 대거 입단하며 프로야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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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현대 · 삼성 맞대결…기아 출범
프로야구 8월 첫주(7월31일∼8월5일)에는 1위 현대와 2위 삼성이 맞대결하고 명문 해태를 인수한 기아가 공식 출범한다. 30일 오전 현재 반게임차인 현대와 삼성은 다음달 4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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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높아진 삼성 선발마운드
삼성 1위 질주의 중심에 '무결점 선발진' 이 있다. 선봉은 '카리브의 괴인' 갈베스(37)다. 지난 5월 18일 한국 무대에 첫 발을 디딘 이후 거칠 것이 없다. 1백50㎞에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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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높아진 삼성 선발마운드
삼성 1위 질주의 중심에 '무결점 선발진' 이 있다. 선봉은 '카리브의 괴인' 갈베스(37)다. 지난 5월 18일 한국 무대에 첫 발을 디딘 이후 거칠 것이 없다. 1백50㎞에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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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아메리칸리그 마무리투수 분석 [3]
* 로베르토 에르난데즈 (캔사스시티 로열스) 올시즌부터 캔사스시티는 노련한 에르난데즈가 뒷단속을 한다. 지난해까지 통산 266세이브를 기록한 훌륭한 마무리 에르난데즈는 지난 시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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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각 팀 전력 분석 - 현대 (上)
현대 유니콘스는 과연 해태 타이거스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오르지 못했던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까? 유감스럽게도 현재로서는 부정적인 측면이 많다. 정명원의 은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