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야 「부정」특조위 구성|이의장, 시국 수습안 제시
시국수습을 위한 사안을 준비중이던 이효상 국회의장은 26일 상오 10시 『시국 수습에 관한 담화』라는 이름으로 그의 수습안을 발표했다. 이 의장은 (1)여·야 특별조사위 구성 (2
-
60회 임시국회 개회
6대 국회의 마지막 집회가 될 제60회 임시국회가 25일 개회되었다. 장경순 국회의장 대리(이효상 의장은 외유 중)는 개회사를 통해 『6대 국회가 한동안 무위 국회니 정부의 시녀니
-
마지막 제6대 국회
25일부터 제60회 임시국회가 열렸다. 이번 국회는 사실상 6대국회의 마지막 국회인데 회기를 10일 안팎으로 잡고 있다. 여·야는 이번 회기중 선거관리비등을 위한 추경예산안, 대일
-
여 10여 안건 꼭 처리|야 정치 공세 펴기로|방침 엇갈려
제60회 임시국회가 25일 열린다. 이번 국회는 회기를 10일 안팎으로 하여 미결 안건을 처리하는 6대 국회의 사실상 마지막 회기가 된다. 공화당은 이번 회기 중 선거법 개정에 따
-
시험 출어 성과에만 도취
○…4월의 연어·송어 어기가 점차 가까워지자 일본 수산업계는 우리 나라의 북양 출어를 막기 위해 온갖 잔꾀를 다 부리고 있는데 반해 우리 수산계의 출어준비와 대책은 아직도 요원한
-
선거법·반공법 등 개정
민중당은 이번 회기안에 선거관계법 개정 반공법 개정 등 선거준비 입법을 매듭지을 방침이다. 31일 김영삼 원내총무는 선거관계법 개정 등은 국정감사가 끝난후 예산심의와 병행토록 할
-
여야 벽두부터 맞설듯|정기국회 1일 개회
국회는 1일 예산국회가 될 제58회 정기회를 개회한다. 그러나 야당은 이번 정기회기에서 선거관계법 개정등 입법활동을 선행시키려는 반면 공화당은 시급한 미처리안건을 다루고 곧 예산심
-
(중)|여·야의 쟁점된「선거관계법 개정」시비(중)|민중당의 「계산」
민중당은의 내년 총선거의 준비로 선거관계법 개정을 추진키로 방침을 세우고 지난 3월 26일 개정안을 국회에 내 놓았다. 민중당의 당초 방침은 정당법이나 선거관계법 개정에 그치지 않
-
유치원만세
강이 바다로 흐르지 않고 산으로 역류한다면 그것은 천변에 속할 일이다. 그러나 그 역류 현상에 너무 놀랄 것은 없다. 우리 사회에는 곧잘 그런 일이 많은 것이다. 교통수단이 그렇지
-
상공부의 국감에서 느끼는 의문점
국정감사는 이제 막바지에 들어가서 재경·농림분위 등 몇 개 분위를 제쳐놓고는 대체로 끝난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감사에서 우리 국민들이 느낀 실망은 감사태도에 있어서 감사를 하는
-
치안대책 근본적으로 재검토
국회는 최근 연달아 일어난 간첩사건, 어부납북사건, 무장괴한의 살인사건 등을 중요시하고 경찰력증원을 포함한 치안대책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하는 동시 지금까지의 치안행정에 대한 공임을
-
국정감사와 행정부의 성실성
예산심의에 앞서서 국정감사를 실시하는 진의는 지난해의 예산 집행의 실적을 심의·분석함으로써 종합적으로 국정 일반의 공명정대한 실시상황의 여부를 밝혀 내는데 있다. 국회는 그럼으로써
-
예산심의에 앞서|경제시책 시정안 상정
민중당은 국정감사가 오는 9일로 끝나면 외자도입, 연체정리, 금융정책등 정부의 경제시책중 시급히 시정을 요하는 중요문제에 대한 대정부 건의안을 마련, 예산심의에 앞서 국회본회에 상
-
영사감투에 기쓰는 자천
오는 12월말로 예정된 한·일 협정비준서 교환을 계기로 우리 60만 교포가 살고 있는 일본땅에는 총영사관 및 영사관 9개가 새로 생길 예정이라는 것. 외무부가 마련한 새해 계획에
-
캐낸 것은 중량급 정도
새해 총 예산안 심의에 앞서 지난 21일부터 20일 동안 실시되고 있는 국회 12개 상임위원회의 일반 국정감사는 중반에 들어섰다. 각 상임위는 소관별 중앙관서를 먼저 돌아본 다음
-
찬바람 일으킬 난제가 수두룩
정치의 상실에서 구제된 정국은 11월부터 겨우 무엇인가 응결되어 갈듯하다. 국회는 [도약의 해]라는 66년도의 총예산 안을 심의해야 하는 벅찬 일을 갖고 있고 야당은 상쟁의 상처를
-
집안 싸움만 하니 괄시받지
o....국정감사는 l주일 동안 진행되었으나 야당은 국정의 겉만 더듬고 있는 느낌. 그 이유는 비준파동 후의 내분 때문에 야당의 준비도 부족했지만 이 준비부족을 틈탄 정부의 무성의
-
일상에의 과세|준비조차 안돼
서울시내 일선 세무서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한 국회재경위는 25일 재한일상사에 대해 지난63년이래 과세를 하지 않고 있을 뿐 아니라 65년도 과세준비도 전혀 마련되지 않고 있음을
-
실현가능성 없어
지방자치제는 현정부의 임기중에는 그 실현가능성이 없다는 것이 내무부 국정감사에서 밝혀졌다. 국회 내무위원회는 25일 내무부에 대한 이틀째 감사를 계속했는데 민중당 소속 의원들은 지
-
청구권 관리위
지난 9월초에 발족예정이던 대일청구권관리위는 연내에도 기능발휘가 어렵게 되었다. 정부조직법 제4조에 의거, 대통령자문기관으로 발족하려던 이 위원회는 15인이내의 위원(청구권관리 및
-
21일부터 국감
국회는 19일 본회의에서 총 규모 1천2백49억여원의 신년도 예산안을 상정, 대통령의 예산교서를 듣는다 신년도 예산안을 법정기일인 12월1일까지 국회에서 통과시킨다는 여·야 총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