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국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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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국회는 19일 본회의에서 총 규모 1천2백49억여원의 신년도 예산안을 상정, 대통령의 예산교서를 듣는다
신년도 예산안을 법정기일인 12월1일까지 국회에서 통과시킨다는 여·야 총무단의 합의에 따라 21일부터 국정감사에 들어선다. 공화당은 18일 국정감사실시 결의안을 내 놓았는데 20일 본회의에서 이를 통과, 21일부터 국정감사에 들어서기 위한 준비를 갖추었다.
민중당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지난번 정치공백기간에 일어난 여러가지 사건들을 들추어 대 정부 공세를 펼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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