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층진단] 단독개업은 '멀고도 험난한 길' (하)
■ 하늘의 별이 된 ‘로펌 변호사’ ■ 사무실 유지비 월 평균 1,000만 원 마련 급급 ■ 변호사 세계도 심한 양극화 ■ 브로커 유혹 뿌리치기 어려운 구조가 문제 ■ 대기업 사
-
대통령 4년 연임제 개헌 … 차기정부 초기에 바꾸면 더 혼란
대통령의 개헌 제안 이후 우리 사회는 격렬한 헌법 논쟁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 사회의 독특한 담론 전개방식을 반영, 논란은 사안의 내용과 효과보다는 정치적 유.불리의 관점에서 접
-
노무현 대통령 "대통령 4년 연임제 개헌 제안"
노무현 대통령이 9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담화에서 노 대통령은 현행 5년 단임 대통령제를 4년 연임제로 바꾸는 헌법개정 논의를 밝히고 있다.노무현
-
2007년, 펀드시장 10대 이슈는?
2007년 펀드시장의 주요한 이슈는 무엇일까? 삼성증권은 4일 '주식형펀드 투자매력 지속으로 으로 인한 적립식펀드 연착륙', '해외펀드 집중과 일부 ELS 손실 가능성으로 인한 시
-
새해 업종별 전망
올해 우리 산업계에는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돈과 행운을 상징하는 돼지의 해답게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으련만 전망이 썩 밝지만은 않다. 내수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하반기나
-
족집게 역술 예언가 10인 丁亥年 國運 말한다
■ 누가 대통령 될 것인가? 이명박 우세 속 陰기운이 변수로 등장… 의외 인물 등장 가능성 낮아 ■ 경기 살아날까? 무늬만 ‘황금돼지 해’… 2007년 말 지나야 경제는 겨우 숨
-
'저효율 한국병' 고쳐야 선진국 진입 길 열려
G10을 향한 세 바퀴는 자본.노동, 그리고 생산성이다. 그중에서도 생산성 제고가 담당해야 할 역할이 가장 크다. 고용률을 높이거나 일의 강도를 높여 노동이 성장 활력 회복에 기
-
[내생각은…] '평생학습'은 지식사회의 원동력
해마다 연말이면 사회 각 분야에서 공헌을 많이 한 사람들을 격려하는 시상식이 거행된다. 평생교육 분야에서도 올해로 3회째를 맞은 '평생학습 대상 시상식'이 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
[JERIReport] 인구 계속 줄어도 실업률 줄지 않는 이유는
저출산.고령화로 초래되는 인구 감소와 인구 구조의 변화는 거시경제를 비롯하여 노동시장, 금융시장 및 국가재정 등 경제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특히 2018년 이
-
[2007년 1억굴려 부자 되기②] 저평가된 토지 노려라
2007년 토지 시장은 지난 5년간 시장과는 달리 대형 호재와 치명적 악재가 겹치고 있어 시장 전망이 매우 불투명한 상황이다. 먼저 대형 호재 요인을 보자면 제17대 대통령 선거
-
중국, 80억 달러 원전 설비 미 업체와 계약
세계 최대의 원전 설비업체인 미국의 웨스팅하우스(WH)가 중국에서 80억 달러에 달하는 원전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 이번 수주는 제1차 미.중 경제전략대화(14, 15일)에 바로
-
북유럽 3국 경쟁력, 독일 · 영국 앞서
유럽에서 가장 경쟁력 있고, 역동적인 나라는 어디일까? 이런 순위 매김에서 덴마크가 1등으로 꼽혔다. 2, 3위엔 핀란드와 스웨덴이 올라 북유럽 3국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반면 이
-
세계은행이 전망한 '2007~2030 글로벌 경제'
'2030년까지 세계 경제는 개도국의 발전에 힘입어 지난 25년보다 빠르게 성장한다. 현재 4억 명인 전 세계 중산층은 2030년 12억 명으로 늘어나고 이로 인해 각종 개혁을 요
-
[해외칼럼] 변화하는 자본주의
10여 년 전만 해도 미국식 자본주의 모델의 승리는 확실해 보였다. 소련이 붕괴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1980년대에 칭송받던 일본 모델은 불황으로 빛을 잃었다. 북유럽과 서유럽
-
美 심장부 초토화한 해커집단
미정보 당국은 러시아가 여전히 미국 내 최대 산업스파이 조직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경제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중국이 러시아의 뒤를 이어 미국·
-
노 대통령 "합의 커녕 표결도 안되는 사회"
노무현 대통령이 "민주사회는 다수결 사회인데 다수파가 소수파를 무시하고 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대개 '4대6' '49대51'까지 가서 나머지 1%나 10%를 놓고 합의해야 하는
-
[특별기고]“민주화 정권 3대는 ‘잃어버린 15년’… 국민통합으로 희망의 불씨 살려라!”
▶ 지난 10월 26일 최규하 전 대통령 장례식에 참석한 전직 전두환,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사진 앞줄 왼쪽부터). 대한민국이 추락하고 있다는 우려의 소리가 점점 높아가고 있다
-
[특별기고] 푸틴 러시아 대통령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18일부터 이틀 동안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다. APEC은 창설 이후 17년이 지나는 동안 아태지역의 통합을 신장하기 위한 가장 대표
-
한국 인프라수준 세계 20위권대 머물러
우리나라의 도로, 철도 등 전반적인 인프라 수준이 선진국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업의 매출액대비 물류비 비중이 선진 외국의 배에 달해 궁극적으로 국가와 기업
-
[내생각은…] 지속발전 가능한 국가가 되려면 …
최근 수년 동안 우리는 경제 발전과 환경 보전이란, 상반된 것처럼 보이는 가치관의 충돌로 심각한 사회갈등을 겪어 왔다. 댐.간척지.철도.도로.폐기물처리장 등 국민을 위해 당연시
-
[부자들이 공부하는 미국 경제의 비밀 ③] 세계 지배하는 ‘달러의 힘’
기업이나 가정에서 부도가 나는 것은 버는 것보다 빚이 많을 때다. 빚이 많아서 이자마저 갚지 못할 경우 개인은 신용불량자가 되고 기업은 부도를 맞는다. 국가라고 다르지 않다. 국
-
[인사] 과학기술부 外
◆ 과학기술부▶과학기술정책국장 남진웅▶국가균형발전위원회 파견 신준호 ◆ 행정자치부▶이북5도위원회 함경남도 사무국장 이창수▶지방분권지원단 한용각▶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임근기
-
"극단적 주장 흡수·극복"
중도 지식인 모임인 '화해 상생 모임'이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창립 모임을 열었다. 열린우리당 이부영 전 의장과 한나라당 윤여준 전 의원 등 정치권 인사와 손봉호 전 동덕여대
-
[취재일기] 6년간 62억원 썼는데 …
"환경 문제 해결을 기업 및 시민단체와 협의하기 위해 대통령 자문기구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설치하고, 경제정책과 환경정책의 사전조율과 상호협력 기능을 강화하겠다."20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