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맥주 먹고 복통|20대 4명 입원

    24일 오후10시쯤 서울신수동449 신용세차장 사무실에서 편신현 씨(26)등 종업원4명이 인근 가게에서 맥주5병을 사다 마신 뒤 갑자기 구토·복통을 일으켜 모두 입원치료를 받고있다

    중앙일보

    1989.07.25 00:00

  • 유행성출혈열 백신 예방효과 크다

    고려대의대와 ㈜녹십자공동연구팀이 지난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유행성출혈열 예방백신이 평균 98%의 항체 생성률을 기록, 높은 예방접종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세계

    중앙일보

    1989.05.08 00:00

  • 살 빼는 약 과용 숨져

    살 빼기 위해 여성들 가운데 널리 복용되는 이뇨제·변비완화제 등을 장기복용한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가 약물중독으로 숨졌다. 의학계에선 이런 약품을 장기 복용할 경우 수분탈증과 전해질

    중앙일보

    1989.01.16 00:00

  • (9)술과 위|과음 후엔 물·우유 충분히 마시도록

    술의 역사가 엄청나게 길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술의 소비량도 상당히 많다. 특히 요즈음처럼 연말이 되어 모임이 많은 때는 거의 날마다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작은 회사의

    중앙일보

    1988.12.29 00:00

  • (6)위염|현진해(고대 혜화병원 내과과장)

    어느 날 건강해 보이는 남자환자가 진찰실을 찾아왔다. 그는 회사 계장인 오모씨(28)로 체격도 좋고, 식성도 남보다 좋아 항시 자신감에 넘쳐서 일하는 모범사원이다. 오 계장의 기억

    중앙일보

    1988.12.09 00:00

  • 추수기의 농촌 "등줄 쥐 조심"|렙토스피라 전국서 비상

    추수기 농촌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는 렙토스피라증 환자가 예년보다 10일정도 빠르게 충북지역에서 첫 환자가 발생,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괴질로 알려졌던 렙

    중앙일보

    1988.09.01 00:00

  • 소아과 입원환자중 장티푸스환자는 0.4%에 불과

    환경위생시실의 개선, 생활수준의향상, 예방접종및 각종 항균제의 개발로 장티푸스의 발생양상과 임상증상이 과거에 비해 크게 달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양대의대 소아과 이우길교수

    중앙일보

    1988.06.27 00:00

  • 시중생수 대부분이 "불량"

    건강에 좋은 지하천연수라하여 최근 일반가정에서까지 많이 마시고 있는 생수에 실제는 일반음료수보다 최고 17배까지의 많은 세균이 들어있으며 심지어 인체에 유해한 성분까지 포함돼 있는

    중앙일보

    1988.05.26 00:00

  • 올 여름철엔 장티푸스 많이번질 듯 |정선·온양등 발생 계기로본 증상·예방법

    최근 강원도 정선과 충남 온양 및 논산지역에서 1백구여명의 장티푸스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해 국민보건에 경종을 울려주고 있다. 특히 지난 겨울 가뭄과 이상난동으로 올해는 장티푸스가 번

    중앙일보

    1988.04.25 00:00

  • 콜라 마시고 식중독

    인근 슈퍼에서 콜라를 사 마신 국교생 자매가 식중독을 일으켜 가족이 문제의 콜라를 소비자고발센터에 제출, 고발했다. 지난달 28일 오후7시쯤 서울도곡동 D슈퍼마켓에서 H식품사의 3

    중앙일보

    1988.03.15 00:00

  • 농약검출 시판 콩나물 생명까지 "위협"

    유명백화점에서 수은과 농약을 쓴 콩나물을 무공해콩나물로 속여 팔아왔다는 소식과 함께 시판 콩나물의 21%가 농약에 오염됐다는 보사부의 발표는 콩나물을 상식하는 국민에 큰 충격을 주

    중앙일보

    1988.03.11 00:00

  • 뒤탈없다 해도 몸에는 나쁘다

    명절 뒤끝이되면 속이 거북해 고생깨나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대부분은 과식과 과음탓이다. 아무리 명절기분이라 하지만 건강을 해칠수도 있다는 점에서 평소의 식습관에서 크

    중앙일보

    1987.10.06 00:00

  • 방심·무방비…점검도 형식적

    서울 공항동 화공약품 저장창고 폭발사건은 안전수칙 소홀과 근무태만으로 빚어진 참사였다. 고정 경비원을 배치하지 않았고 위험물 취급 주임이 있었으나 야간 근무를 하지않고 하역인부들만

    중앙일보

    1987.08.14 00:00

  • 아황산염|과실·채소류서 다량 검출

    호흡곤란·설사·두드러기에서 심하면 의식불명까지 초래할 수 있어 식품위생법상 규제를 받고 있는 아황산염이 시판중인 과실류·채소류에서 검출돼 문제가 되고 있다. 이는 고영수 교수(한양

    중앙일보

    1987.06.26 00:00

  • 지금학교에서는…>39<

    지난18일하오 서울 어린이대공원. 한떼의 어린이가 유달리 콧물을 홀리며 재채기를 해댔다. 이웃 건국대생들이 시위를 벌이자 경찰이 최루탄을 쏘아댄것이다. 『징하게 독하군만요. 숨이

    중앙일보

    1987.05.25 00:00

  • 농약병에 물 담아 마셔 동생 숨지고 형은 중태

    【충주=연합】 농약 빈병에 물을 담아 소꿉장난을 하던 형제가 멋모르고 이를 마셔 동생은 숨지고 형은 중태에 빠졌다. 13일 하오2시쯤 충북 중원군 이류면 본리202 최만선씨(36)

    중앙일보

    1987.04.14 00:00

  • 새 환경의 「스트레스」극복이 중요

    신입생「워밍업」…의학전문가에 듣는다 신입생은 한단계 성숙한 차원으로 진입한다는 희망과 기대를 갖기도 하지만 미지의 환경에 들어간다는데 대해 초조와 불안도 품게되는 양면성을 갖게된다

    중앙일보

    1987.02.13 00:00

  • (22) 술과 소화기병

    췌장은 음식물 소화에 필요한 효소를 생산하는 공장이다. 단백질 분해 효소들은 주로 췌장내에서 만들어진 후 저장되어 있다가 음식을 먹으면 활성화되어 십이지장으로 분비된다. 알콜을 급

    중앙일보

    1987.01.09 00:00

  • 공원 집단 식중독

    【구미=연합】경북 구미시 공단동295 D전자 구미공장 종업원 1백35명이 29일밤 구내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한 후 집단식중독을 일으켜 이중 증세가 심한 50명은 순천향 구미병원에 입

    중앙일보

    1986.08.30 00:00

  • 상인 백50명 집단 식중독

    【부산=연합】28일 하오1시30분쯤 부산시부전1동29 부산종합시장 2층 회의실에서 시장번영회(회장 김종윤·45)정기총회를 열고있던 시장상인등 1백50여명이 점심으로 우유와 빵을 먹

    중앙일보

    1986.08.29 00:00

  • 여름철의 복병 식중독|음식보관 요령과 예방법을 알아본다

    온·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물이나 음료수를 많이 마셔서 위액이 묽어지면 살균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자칫 주의를 소홀히 하면 누구나 식중독에 걸리게 된다. 덥다고

    중앙일보

    1986.07.21 00:00

  • 구내식당 집단식중독

    9일낮 12시쯤 서울 대림동1002 백양메리야스 본사에 입주해 있는 하청업체 대영·대양·대림섬유의 생산·관리직 근로자 33명이 구내식당에서 가자미조림·김치·배추국등으로 점식식사를

    중앙일보

    1986.07.11 00:00

  • 리포트

    해마다 여름철에 어패류를 날로 먹는 사람에게서 많이 발생해 높은 사망률을 보였던 비브리오·불니피쿠스감염증 (속칭 피부괴저병 또는 비브리오 패혈증) 은 환자의 96%가 만성 간 질환

    중앙일보

    1986.02.11 00:00

  • 소화기 질환 위염·위궤양이 가장 많다-발생 빈도와 예방…한양대 박경남 교수 조사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질환중의 하나로 위나 십이지장 등 상부 소화기 계통의 질환을 꼽는다. 근래 경제 상태의 호전과 각종 약물의 오·남용, 무절제한 식사 습관, 각종 스트레스 등

    중앙일보

    1985.11.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