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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금연하고 5년 지나면 폐암 사망률 50%로 떨어져
18세 때부터 하루 한 갑 이상 흡연을 했던 이종만(51)씨. 2008년 처음 받은 건강검진 때 폐의 작은 주머니들(폐포)이 늘어나거나 터지는 ‘폐기종’ 진단을 받았다. 금연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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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한번에 물 몰아마시면 건강에 이로울까?
물을 마시는 이유 중 가장 흔한 것은 바로 ‘갈증 해소’일 것이다. 날씨가 따뜻해져 찬물을 마시는 사람이 더욱 늘어나겠지만, 찬물을 마시는 것이 건강에 유익하지만은 않다. 찬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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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질환, 풍치 치료 - 대구 맥치과 광장점 박종한 원장 (4)편
문제가 생겨 발치한 치아를 몇 년간 방치하고 있던 김범석(가명, 53세) 씨는 작은 딸의 결혼식을 앞두고 급하게 임플란트 치료를 받기위해 치과를 찾았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치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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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청정제 믿고 의지하다간…
“중요한 미팅 전에 반드시 사용해요. 행여나 제 입냄새로 이미지가 나빠지면 안되잖아요.” (회사원 A씨, 33) “식사 후 시간이 없을 땐 구강청정제로 헹구기만 해요. 바쁜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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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입 냄새, 음식으로 해결하세요
‘입은 꾹 다문 채 컴퓨터만 바라보다 점심식사 후 마시는 커피 한잔. 이어지는 오후 업무…’ 그러다 옆의 동료가 말이라도 건너면 ‘혹시 내 입에서 냄새가 나면 어쩌지’라는 걱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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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구강청결제 덴탈크리어 등장, 소비자층 ‘감동이다’
식사 후, 혹은 양치 후 한 번 사용하기 시작하면 그 상쾌한 기분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필수품으로 사용되고 있는 구강청결제. 패스트푸드나 화학 조미료가 많이 첨가되는 음식을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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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건강 관리는 이렇게│찾아가는 금연클리닉
“피부가 몰라보게 좋아지셨어요.”양천구보건소 금연상담사인 김미수(44·양천구 목동)씨가 인사를 건넸다. “아침에 덜 피곤해요. 주말에 산에 다니는 것도 가뿐하고요.” 서울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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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금연해도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 어떻게 된 걸까?
입속 건강, 내 몸 건강 새해가 되면 대부분 여성들은 다이어트를 남성들은 금연을 계획하는데 생각만큼 쉽지 않다. 특히 남성의 경우, 담배는 작심삼일하기 쉽다. 담배란 스트레스를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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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탕·호두탕 번갈아 몸 담글 때 … 아이들은 물놀이 삼매경
지난 7월 문을 연 천안 휴러클리조트 내 테딘워터파크 실내시설 모습. 와인탕·호두탕 등 야외 이벤트탕과 함께 겨울 속 물놀이를 즐기는 데 손색이 없다. [휴러클리조트 제공]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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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치아 관리하려면
커다란 빗자루로 빗질을 하면 구석이나 틈새를 제대로 쓸기 어렵다. 칫솔 역시 마찬가지다. 칫솔 헤드가 너무 크면 어금니 안쪽이나 혀쪽 치아, 입안 구석까지 잘 닿지 않아 치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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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으로 플라크 없애려면
하루 3회, 식사 후 3분 이내, 3분간 양치질이라는 333법칙을 지켜봐도 개운하지 않거나 충치가 생긴다면 칫솔질 방법과 사용 중인 칫솔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올바른 칫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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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랄-비· MY LIFE, 주민 구강 건강 업그레이드 나서다
올바른 칫솔질은 치아 건강의 기본이다. 중앙일보 MY LIFE 독자들의 치아 건강을 위해 오랄-비가 나섰다. 600대 1의 경쟁을 뚫고 행운을 잡은 잠실의 한 아파트 주민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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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식후 구취 해소용 음료로 좋은 것은…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사람의 목소리나 외모보다 더 오래 기억되는 것이 체취다. 체취는 첫 인상은 물론 사교나 사회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신경이 여간 쓰이는 일이 아니다. 체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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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건강 지키는 4단계 습관 ② 칫솔은 연필 쥐듯 잡고 모끝 진동시키며 닦아주자
[중앙포토]‘하루 3회 칫솔질을 하면 잇몸 건강을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우리나라 국민의 칫솔질 회수는 하루 평균 2.31회. 결코 적지 않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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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좋고 키 큰 아이, 치아도 이뻐”
어린이는 치아가 잘 맞물려야 음식물을 잘 씹고, 턱 관절도 튼튼해 진다. 그래야 얼굴 형태를 잘 갖추고 영양분 섭취도 잘 돼 정상적으로 성장한다. [자료제공=가온치과병원] 치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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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초로 농촌 살릴 수 있어요”
김복현(左) 대표가 아산 신창면의 천년초 농장을 둘러보며 천년초 재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시민들에게 2,3평씩 주말농장으로 분양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올해 천년초 발효식초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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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철 건강관리
외출전 수분크림 바르고 콘택트렌즈보다 안경을 폐 기능, 면역력 약하다면 입 속 청결에 주의해야 찬바람이 멈췄다. 낮에 내리쬐는 따뜻한 햇살은 몸도 마음도 노곤하게 만든다.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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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단어로, 한 사람에게 속삭이듯 다가서라
쇼트트랙 경기에서 곡선 코스를 ‘경영’하는 주자의 능력을 보면 승부를 미리 가늠할 수 있다. 어떻게 안으로 파고드느냐에 따라, 즉 어떤 준비를 했느냐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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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단어로, 한 사람에게 속삭이듯 다가서라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기업에 불황기 투자는 돈이 더 많이 들어가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디자인 분야 투자라면 더욱 그렇다. ‘디자인 경영 전도사’로 유명한 김영세(59) 이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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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서 보는 구취 예방법
사회 복지사로 일하고 있는 최연실(35세, 가명)씨는 요즘 외출이 두렵다. 직업상 여러사람들을 만나야하는데, 1년 전부터 구취가 심해졌기 때문. 얼마 전에는 주변 사람으로부터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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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레몬·생강 … 체취 숨겨주는‘에티켓 아이템’
좋은 첫인상을 남기고 싶다면 체취도 관리 대상이다. 생강·오미자차·녹차 등을 활용해 사회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다. [중앙포토] 외모·목소리보다 더 오래 기억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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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조식품 봇물 … 내 몸에 맞아야 ‘보약’
추석 연휴가 지났어도 서울의 한 유명 건강식품 매장은 마늘로 만든 제품을 비롯한 각종 건강보조식품을 구입하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기운없고, 만성피로에 시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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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 입에선 과일 냄새가 난다?
퀴퀴한 여름이다. 세균과 곰팡이가 기승을 부리면서 곳곳에서 악취가 진동한다. 단백질 덩어리이면서 섭씨 37도를 유지하는 인체 역시 세균이 살기 좋은 서식처. 조금만 방심해도 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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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당뇨병 환자 입에선 과일 냄새가 난다?
퀴퀴한 여름이다. 세균과 곰팡이가 기승을 부리면서 곳곳에서 악취가 진동한다. 단백질 덩어리이면서 섭씨 37도를 유지하는 인체 역시 세균이 살기 좋은 서식처. 조금만 방심해도 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