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자 붙은 모든 것 환영…지금이 K콘텐트 기업 유럽 진출 적기”
지난달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스타트업콘(Startup:CON)'에서 기조연설 중인 플뢰르 펠르랭 코렐리아캐피탈 대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15년부터 매
-
‘600년 천문 유산’ 경복궁에서 명품 패션쇼 열린다
구찌가 내달 1일 경복궁 근정전에서 ‘구찌 코스모고니 컬렉션 서울’ 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문화재청] ‘조선의 중심’ 경복궁에서 이탈리아의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패션쇼를
-
경복궁서 구찌 패션쇼 연다…연결고리는 '600년 천문유산'
‘조선의 중심’ 경복궁에서 이탈리아의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패션쇼를 연다. 서울의 역사적 장소와 글로벌 브랜드의 만남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구찌가 내달 1일 경복궁 근
-
보테가 베네타 성공시킨 다니엘 리, 이번엔 버버리로 [더 하이엔드]
지난 10월 3일 영국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의 수장이 바뀌었다. 2018년부터 버버리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를 맡아온 디자이너 리카르도 티시(Riccardo Ti
-
[헬스&뷰티] 국내 최대 규모 ‘뷰티관’ 리뉴얼 오픈 … 83개 브랜드 한 자리에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본점에 총 83개 브랜드가 모인 ‘뷰티관’을 리뉴얼 오픈했다. 위쪽부터 크리드 매장, N°5 X ICE RINK 전경, 발렌티노 뷰티 팝업스토어 모델. [
-
명품 입문은 신발부터? 루이비통·디올 슈즈 단독 매장 낸다
백화점에서 명품 브랜드의 ‘특화 매장’이 증가하는 추세다. 한 매장에 의류부터 가방·신발 등의 잡화,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한 번에 구비했던 기존과 달리 한 카테고리만 특화해 보
-
갤러리와 명품관을 결합한 복합 문화 공간 마련
코로나19 일상 회복이 시작된 후 쉼을 찾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멀리 자연을 찾아가기도 하지만 도심 속에서 여유롭게 작품을 감상하며 쇼핑도 할 수 있는 일상 속 생활 문
-
지드래곤도 다녀갔다…샤넬·생로랑이 공들인 'MZ 서울 놀이터'
지난 2~5일 열린 ‘프리즈 서울’이 연일 화제다.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개막한 글로벌 아트 페어로 수십억원어치의 작품이 거래되는 미술계 큰 장의 의미도 있지만, 세계적 화랑에
-
'44조' 중고 명품시장 파워…럭셔리 업계가 탐내는 강력한 무기 [더 하이엔드]
"솔직히 말씀드리면 리셀(재판매) 회사와는 협업하고 싶지 않아요. 별로 세련돼 보이지 않거든요." 글로벌 최대 규모 럭셔리 리셀 플랫폼 베스티에르 콜렉티브(이하 베스티에르)를
-
불가리는 왜 제주에 카페를 열었을까 [더 하이엔드]
문 여는 족족 히트다. 오픈하기 전부터 사람들의 관심이 쏠려 예약 조차 녹록치 않다. 최근 한국에 문을 열고 있는 해외 럭셔리 브랜드의 식음료(F&B) 공간 이야기다. 올해 상반
-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 초읽기…원화약세 뚫고 흥행 성공할까
국내 면세점 업계 판도를 뒤바꿀 수 있는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르면 이번 달 공항 내 면세점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반기 입찰
-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 초읽기...고환율 넘고 흥행 성공할까
인천공항 내 롯데면세점 모습. 인천공항공사는 올해 하반기 공항 면세점 입찰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체 18개 사업권 중 15개가 입찰에 나올 예정이다. 중앙포토 국내 면세점 업계
-
[이향은의 트렌드터치] Reading을 넘어 Leading으로
이향은 LG전자 고객경험혁신담당 상무 쇼핑을 하며 피팅룸에서 착장해 보는 스타일들을 현장에서 자신만의 룩 북으로 촬영하는 재미있는 경험에 더해 합성이 가능한 크로마키 배경이 깔린
-
샤넬백 오픈런에 "흔해져서 싫다"…진짜 부자들이 택한 명품은
서울의 A백화점 VIP고객인 안모(39)씨는 최근 지인 모임에 나가면서 이전에 즐겨 들고 다니던 샤넬 백을 매지 않았다. 안씨는 “최근 ‘샤넬 오픈런’(영업 시작 전부터 줄
-
[캐릭터, 셀럽이 되다]80~90년대 만화·애니 캐릭터 만난 패션, MZ세대 취향 저격
━ SPECIAL REPORT 올해 2월 22일 영국 패션 브랜드 JW 앤더슨 측은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 애니메이션 ‘달려라 하니’와의 협업을 예고했다. 이들
-
고교 때 창업, 첫 달 매출 4만원…매출 600억 기업으로 키웠다
2010년 중앙일보와 인터뷰했던 박예나 `육육걸즈` 대표. 당시 창업 후 3년 정도 된 시점으로, 매출은 월 평균 3000만원, 직원은 박 대표를 포함해 5명이라고 소개했다. 현
-
1100만원 침대, 100만원 비옷…구찌가 노린건 사람 아니었다
베르사체 바로크 무늬의 애견 침대, 프라다 삼각형 로고가 박힌 강아지 비옷…. 럭셔리 업계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이른바 ‘펫팸족(펫+패밀리)’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펫
-
이재용 딸은 베르사체, 조현민은 랑방…총수家 그녀들의 픽
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총괄 사장이 지난 28일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딸 원주씨와 함께 지난 27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
엔데믹 첫 백화점 세일…수영복·선글라스 등 야외용품 앞장
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 등 백화점 4사가 오는 24일부터 여름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 이후 첫 엔데믹 휴가철을 맞아 피서 용품이 대폭 포함됐다.
-
‘패알못’ 저커버그도 탐냈다...‘메타’ 아바타의 가상 명품 옷
앞으로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서 내 아바타에 명품 옷을 입힐 수 있게 된다.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모회사 메타가 아바타를 위한 가상 의류를 출시한다고 18일(현지시각) 밝
-
'찐부자'도 인플레 우려 시작했다…잘나가던 명품, 외면받을까 [뉴스원샷]
갈수록 먹고 살기가 힘들다. 기름값을 필두로 먹고 입고 노는 데 드는 돈과 전기·가스 같은 공공요금이 일제히 치솟고 금리 인상으로 이자부담까지 커지고 있다. 생활에 필요한 모든
-
전지현도 썼다…年매출 3220억 '괴짜' 한국인의 선글라스 [비크닉]
비크닉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1n년차 마케터 한재동이라고 합니다. 갑작스런 고백이지만 취미는 쇼핑이고, 첫 직장은 백화점이었습니다. 말그대로 ‘덕업일치’였죠. 좋아하던 것이
-
‘한국 MZ 잡아라’ 백화점 밖으로 나온 명품 화장품
이달 초 진행된 올리브영 세일 행사 에서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사진 각사]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올리브영이 진행한 대규모 할인 행사 ‘올영세일’ 첫날,
-
백화점서만 사던 '맥'이 왜 올영에? 명품이 콧대 꺾은 이유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올리브영이 진행한 대규모 할인 행사 ‘올영세일’ 첫날, 미국 뷰티 브랜드 ‘어반디케이’의 올나이터 세팅 픽서 1+1 기획 상품이 일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