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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 첫 백화점 세일…수영복·선글라스 등 야외용품 앞장

중앙일보

입력

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 등 백화점 4사가 오는 24일부터 여름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 이후 첫 엔데믹 휴가철을 맞아 피서 용품이 대폭 포함됐다.

3년 만의 물놀이, 휴가 필수 아이템 세일

롯데백화점이 휴가 시즌을 맞아 6월 여름 세일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일에서 뷰티·패션·리빙 브랜드들의 상품 할인과 팝업 스토어(임시 매장) 등 대대적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본격적 여름휴가 시즌에 대비한 상품 위주의 행사와 프로모션을 준비, 리 오프닝(경제 활동 재개) 이후 급등하고 있는 백화점 매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정기 세일을 맞아 본격적 여름 휴가 시즌에 대비한 상품 위주의 행사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사진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정기 세일을 맞아 본격적 여름 휴가 시즌에 대비한 상품 위주의 행사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사진 롯데백화점]

엔데믹 후 처음 맞는 이번 여름은 예년보다 앞당겨 찾아온 더위로 여름휴가 관련 상품들에 대한 수요가 급속히 늘고 있다. 우선 야외 활동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뷰티 상품군이 준비된다. 자외선 차단을 위한 스킨케어 제품과 마스크 착용 해제와 함께 필수가 된 메이크업 및 향수 제품 등이다. 휴가철 대표 아이템인 선글라스와 수영복 행사도 진행한다. 24일부터 26일까지 구찌·생로랑·에스까다 등 15개 선글라스 브랜드에서 신상품 할인 행사 및 균일가 기획전이 열린다. 캠핑이나 피크닉 필수품으로 떠오른 와인 행사도 진행된다.

가족 단위 바캉스 고객 맞아라

현대백화점도 오는 24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여름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에는 패션·잡화·리빙 등 전 상품군에서 총 4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50% 할인해 판매한다. 의류·잡화를 비롯해 유·아동 상품 물량을 지난해보다 최대 20% 이상 늘렸다.

현대백화점도 여름 바캉스 상품전을 진행한다.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한 프로모션도 강화했다. [사진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도 여름 바캉스 상품전을 진행한다.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한 프로모션도 강화했다. [사진 현대백화점]

점포별로 다양한 할인 행사도 연다. 더현대 서울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안다르·만다리나덕 등이 참여하는 ‘여름 바캉스 상품전’을 진행해 수영복·선글라스·여름 의류 등 다양한 계절상품들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판교점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여름맞이 패션 종합전’을 진행, 겐조·이자벨마랑 등 10여 브랜드의 여름 의류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40~70% 할인 판매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이후 첫 세일 기간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한 프로모션도 강화했다. 킨텍스점 9층 문화홀에서는 오는 26일까지 국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브레드 이발소’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 캐릭터를 활용한 체험존과 포토존 등이 운영되며, 관련 굿즈도 판매된다. 미아점에서는 애니메이션 ‘옥토넛’의 체험·전시 공간을 선보인다.

비대면 쇼핑하는 MZ 노린다

신세계 백화점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24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최대 70% 할인하는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자체 캐릭터 ‘푸 빌라와 친구들’을 활용한 바캉스 연출물과 함께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풍성할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세계 백화점은 비대면 쇼핑에 익숙한 MZ를 겨냥, 200여개의 라이브 방송을 준비했다. [사진 신세계백화점]

신세계 백화점은 비대면 쇼핑에 익숙한 MZ를 겨냥, 200여개의 라이브 방송을 준비했다. [사진 신세계백화점]

다음달 3일까지는 비대면 쇼핑에 익숙한 MZ세대 고객을 겨냥한 200여개의 라이브 커머스 ‘신백 라이브’를 공개한다. 역대 정기 세일 중 최대 규모 방송 편성이다. 강남점에서 식기 브랜드 ‘광주요’, 대구점에서 파자마 브랜드 ‘오르시떼’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프라인에서는 야외 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상품으로 쇼핑 수요 선점에 나선다. 먼저 워터파크·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나이키·아레나·레노마 등 인기 수영복 브랜드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여름철 필수품인 선글라스도 듀퐁·디올·탐포 등의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맛으로 즐기는 여름

갤러리아 백화점도 24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여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세일기간에는 ‘푸드 앤 드링크 페스티벌’을 테바로 여름맞이 식음료(F&B) 연계 프로모션을 준비해 눈길을 끈다.

먼저, 세일을 맞아 갤러리아 식음 바이어가 직접 엄선한 식음료 상품들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앱 쿠폰북을 제공한다. 여름 제철 과일과 채소, 음료 등 여름철 수요와 고객 선호도 등을 고려해 준비했다. 세일 기간 중 매주 주말에는 갤러리아 지점별 대표 디저트 브랜드의 인기 메뉴를 50% 할인해주는 ‘썸머 디저트 어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양한 명품 브랜드들의 시즌 오프도 진행한다. 갤러리아 명품관에서는 ‘셀린느 남성’‘우영미’‘가니’‘MSGM’ 등의 올 봄·여름 신상품을 정상가 대비 20~50% 할인한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알렉산더왕’‘토리버치’‘바버’ 등의 인기 브랜드가 세일 행사에 참여한다.

갤러리아 백화점은 '푸드 앤 드링크 페스티벌'을 테마로 여름 세일을 진행한다. [사진 갤러리아 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은 '푸드 앤 드링크 페스티벌'을 테마로 여름 세일을 진행한다. [사진 갤러리아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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