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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타라이 캐논 회장 "돈으로는 사람 마음 살 수 없어"

    미타라이 캐논 회장 "돈으로는 사람 마음 살 수 없어"

    미타라이 후지오(御手洗富士夫.71.사진) 캐논 회장은 캐논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워낸 실력파 경영인이다. 그가 이젠 캐논이라는 울타리를 뛰어넘어 일본 재계 전체를 총지휘하게 됐다

    중앙일보

    2006.05.29 18:28

  • [Asia 아시아] 석유 수송로 말라카 해협

    [Asia 아시아] 석유 수송로 말라카 해협

    지난해 3월 26일 말라카 해협. 인도네시아 국적 5만t급 화물선으로 작고 날렵한 배 한척이 조용히 접근했다. 화물선의 선원들은 멀뚱하게 배를 바라만 보고 있었다. 그때 돌연 무장

    중앙일보

    2004.07.05 18:04

  • 화학연료 운반선 좌초

    8일 오전 2시45분쯤 울산시 동구 방어동 화암추 등대 앞에서 파나마 선적 1천5백t급 화학연료 운반선인 우민호(선장 김경이.44)가 좌초됐다. 사고 직후 해경이 출동해 선장 등

    중앙일보

    2003.04.08 18:14

  • "내가 탔던 비행기 추락… 승객도 많다" 中동포 '피투성이' 신고

    "내가 탔던 비행기가 추락했다. 사람들이 많이 탔다." 15일 낮 12시쯤 "항공기가 추락한 것 같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사실 확인에 나섰던 119상황실에 사고기 탑승객의 신고

    중앙일보

    2002.04.16 00:00

  • 미 엔데버호, 최대 태양전지판 싣고 발사

    미 우주왕복선 엔데버호가 지난 30일 밤 지구주변 궤도를 선회중인 국제우주 정거장 ‘알파’에 동력을 제공하는데 필요한 날개 모양의 초대형 태양전지판을 싣고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센터

    중앙일보

    2000.12.02 09:21

  • 말라카해협서 실종 日화물선 무장해적 소행

    [도쿄〓오영환 특파원]동남아 말라카해협에서 지난달 22일 실종됐던 일본의 알론드라 레인보호(號)는 무장해적들의 습격을 받았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일본 운수성은 9일 "레인보호

    중앙일보

    1999.11.11 00:00

  • 일본 화물선 말라카 해협서 해적선에 탈취

    한화 70억원 상당의 알루미늄괴를 싣고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을 떠난 일본의 대형 화물선이 말라카해협에서 무장 해적들에게 탈취됐다고 일본 언론들이 9일 보도했다. 선장 등 일본인 2

    중앙일보

    1999.11.09 22:05

  • 선박충돌 4명 사망·실종

    29일 낮 12시15분쯤 인천시 옹진군 자월도 북서쪽 4.5마일 해상에서 충남 태안 선적 44t급 제5신흥호(선장 김정홍)가 브라질 선적 화물선 에버프라이스호(3만t급)와 충돌,

    중앙일보

    1999.09.30 00:00

  • 질서의식 1100명 승객 살렸다-호주 유람선 화재

    1천1백여명이 탑승한 호화 유람선이 망망대해에서 화재로 침몰했으나 선원들의 침착한 대응과 승객들의 질서의식, 당국의 신속한 구조활동으로 전원 생환했다. 태국을 출발, 6일간 말라카

    중앙일보

    1999.05.22 00:00

  • 공해상 오징어잡이배 미국 핵잠수함과 충돌·침몰

    11일 오전 경남 진해 동남쪽 30㎞ 공해상에서 오징어잡이배 영창호 (27t.선장 정창수.39)가 미7함대 소속 공격용 핵잠수함 '라졸라' 와 충돌, 침몰했다. 사고직후 어선에 타

    중앙일보

    1998.02.12 00:00

  • 해외사고 구난대책 시급…재난 국제화에 自國民 보호 허술

    95년 6월22일 제주도 남쪽 1백52마일 해상에서 8만7천t급 이스라엘 선박 미네랄 탐피아호와 한진해운 소속 7만7천t급 한진마드라스호가 충돌했다. 이스라엘인 9명등 선원 27명

    중앙일보

    1997.09.05 00:00

  • [인터뷰]예산 재선거 관련 자민련 김종필 총재

    "뭐 특별한 거라고…" "兵 (家) 之常事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간밤에 엄청난 '불상사' 를 당한 김종필 (金鍾泌) 자민련총재였지만 25일 오전 중앙당사 총재실에서 중앙

    중앙일보

    1997.07.26 00:00

  • 33.삼양그룹

    안분이양복 관위이양기 생비이양재(安分以養福 寬胃以養氣 省費以養財.분수에 만족해 복을 기르고,마음을 너그럽게 하여 기를 기르고,낭비를 삼가해 재물을 불린다). 72년째 내려오는 삼양

    중앙일보

    1996.10.18 00:00

  • 봉고차에 海溢덮쳐 부녀자16명 사망.실종

    23일 오후부터 전국이 제3호 태풍 페이의 직접적인 영향권내에 들어가면서 여수에서 부녀자 16명을 태운 봉고차가 해일에 휩쓸려 바다로 추락하고 전라선 철로 일부가 해일로 유실되는가

    중앙일보

    1995.07.24 00:00

  • 오징어배 침몰 선원8명 실종-울릉도近海서

    [東海=洪昌業기자]16일 오후4시17분쯤 울릉도 인근 해상에서 선원 24명을 태우고 조업중이던 묵호항선적 1백21t급 오징어채낚기어선 제1한성호(선장 姜성식.42.부산시남부민2동)

    중앙일보

    1995.07.18 00:00

  • 백선장 가족의 흐느낌

    『혼자만 살겠다고 할 사람이 아니었습니다.어떻게 그런 일을….』 15일 오후1시30분쯤 부안군 위도면 진리 파장금마을 白雲斗선장(56)의 집은 白선장이 침몰선 조타실에서 발견됐다는

    중앙일보

    1993.10.16 00:00

  • 꼬리무는 대형참사 긴급진단(우리회사 나사 풀렸다:1)

    ◎적당주의가 큰화 부른다/사고원인 따져보면 모두 사람탓/기본수칙 안지켜도 서로 모른척 나사가 풀려도 너무 풀렸다. 우리 사회 곳곳에 성한 구석이 하나도 없다. 부안 여객선 참사는

    중앙일보

    1993.10.12 00:00

  • 여객선 침몰사건 61명 목숨구한 위도주민

    위도(蝟島)주민들의 헌신적인 구조활동이 인명피해를 크게 줄였다. 서해 페리호 침몰 해역에서 벌인 섬 주민들의 적극적인 인명구조및 구호 활동이 이번 사건의 피해를 최소화,61명의 목

    중앙일보

    1993.10.11 00:00

  • 61명 목숨구한 위도주민

    ◎SOS받고 어선 40척 동원 생사걸고 구조/자기일 팽개치고 옷·음식주며 간호에 혼신 위도 주민들의 헌신적인 구조활동의 인명피해를 크게 줄였다. 서해 페리호 침몰 해역에서 벌인 섬

    중앙일보

    1993.10.11 00:00

  • 200여명 사망·실종/2백70여명 승선… 72명구조/본사추적취재

    200여명 사망·실종/2백70여명 승선… 72명구조/본사추적취재

    ◎부안 여객선 참사/일요일 낚시꾼등 집단참변 많아/오늘 선체인양… 희생자 파악가능/서해 페리호 【위도·부안=특별취재반】 주말 바다 낚시꾼들과 섬주민·승무원 등 2백70여명을 태운

    중앙일보

    1993.10.11 00:00

  • 남미서 원양어선 침몰/한국선원 10명 실종

    ◎중국교포 4명도 함께… 사망 추정 파나마 선적의 한국 원양어선 세레쿤다Ⅲ호(선장 양병도·33·3백49t)가 9일오전 5시20분쯤(현지시간) 남미 동포클랜드섬 북쪽연안 6마일 수역

    중앙일보

    1993.04.10 00:00

  • 스웨덴 여객선 화재/선장 “방화로 추정”/모두 백10명 사망

    【오슬로 APㆍ로이터=연합】 승객ㆍ승무원 5백여명을 태운 채 7일 노르웨이 남쪽 북해상에서 화재를 당한 스웨덴 여객선 사고로 최소한 1백10명이 사망했다고 노르웨이 당국이 밝혔다.

    중앙일보

    1990.04.08 00:00

  • (15)아르헨 연안서 풍어일군 "원양한국"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항은 장대같은 비가 줄기차게 내리고 있었다.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세계의3대 미항으로 유럽의 도시를 연상시킬 정도로 고색창연하고 아름다운 곳이지만 배수시설이

    중앙일보

    1989.07.15 00:00

  • 21명탄 원목운반선 침몰|글로리듀크호 비북쏙 해상서 태풍에 휘말려

    【부산=이영희기자】필리핀 북단 루손섬 북서쪽 50㎞해상에서 한국인 선원 21명을 태운 부산선적 용신해운소속 글로리듀크호(3천9백18t·선장방영태·54)가 9일오전1시17분쯤 태풍

    중앙일보

    1988.11.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