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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 상설공연 ’플라잉’ 대장정 닻 올려
경주엑스포대공원의 공연 프로그램인 ‘인피니티 플라잉’이 15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대장정의 닻을 올린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 플라잉’은 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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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데뷔 30년 쉼표 찍고, 제2 전성기 달리는 가수 이자연
이자연은 스스로 행운아라고 한다. 적기에 좋은 사람을 만났고 좋은 노래를 부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자연이 월간중앙과 인터뷰를 마친 뒤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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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사내어린이집 운영, 자율출근제 확대, 육아휴직 분할 제도…삼성 임직원 일·가정 양립 지원에도 적극 앞장
삼성화재의 ‘모성보호’ 제도는 탄력근무 시간제와 업무량 조정, 휴식과 수유를 위한 모성 휴게실 운영 등을 통해 임산부를 배려하고 있다.삼성은 다양한 생활밀착형 복지로 임직원의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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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자율출퇴근제, 사내 어린이집, 가족 봄나들이 … 삼성이 운영하면 사원복지제도도 달라집니다
에스원은 지난해부터 임직원에게 자긍심을 불어넣고자 사내 모델 컨테스트를 시작했다.삼성은 다양한 생활밀착형 복지로 임직원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자율출퇴근제는 일주일에 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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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가격으로 뮤지컬 ‘맛’ 보여드립니다
6월 2∼6일 대구, 6월 9∼13일 구미, 6월 30일 거창, 7월 4일 영덕, 7월 10∼11일 순천, 7월 14∼15일 청주, 7월 18일 논산, 7월 24∼25일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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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소극장문화 살릴 ‘바보들’
연극 배우를 꿈꾸는 두 남녀의 일상을 그린 극단 도모의 창작극 ‘연극바보들’ 한 장면. 배우는 장혁우·김도란씨. [사진 도모]지역의 한계를 넘보는 연극. 지역에서 만들어진 작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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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칸타타’ 대구·포항·구미서 공연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올해도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가지고 전국 순회에 나섰다. 25일까지 18개 도시에서 공연한다. 칸타타(Cantata)는 이야기풍 가사를 바탕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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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표 교향악단 구미 온다
중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이 처음으로 지역을 찾는다. 중국국립교향악단(중국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CNSO)이 11일 오후 7시30분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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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구미 온다
10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사진)가 처음으로 경북지역을 찾는다. 공연은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필라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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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맑게, 스물여덟 jang han na
올여름 지휘자로 음악 팬들을 만났던 첼리스트 장한나가 이번에는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첼로를 잡는다. 3년 만의 국내 공연을 앞두고 설렘으로 가득한 그녀를 만났다. 취재_윤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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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데뷔 20년, 첫 한국 순회공연 제가 결정했어요”
첫 국내 투어에 나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오른쪽)이 피아니스트 앤드류 폰 오이엔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이번 전국투어는 11일 안산을 시작으로 28일 서울까지 전국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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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전국연극제 막 올라 … 내달 16일까지 15개팀 경연
제27회 전국연극제가 28일 구미에서 막이 올라 다음달 16일까지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린다. 전국을 순회하며 국내 연극 발전을 이끌어 온 전국연극제는 실험성 넘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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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상민 Exciting Life
'가수 박상민'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정작 그의 ‘얼굴’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귀에 익은 노랫말, 10년간 40억을 기부한 큰손, 늘 한결같은 선글라스와 수염 정도가 대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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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어는 달라도 노랫소리는 똑같아요”
다문화 어울림 여성합창단’이 25일 금오오페라단 김명찬씨의 지휘에 따라 노래와 율동을 맞추는 연습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무대에 오른 다음에는 고개를 숙이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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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젊은 연극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
한국연극이 100주년을 맞는 올해, 지난 3월 27일 아르코예술극장에서 공연된 극단 미추의 로 시작된 한국연극 100주년 기념행사가 드디어 전국을 유랑합니다. (사)한국연극협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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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기타로 심금 울리는 집시
1980년대를 장식한 훌리오 이글레시아스와 그 다음의 글로리아 에스테, 세기말이었던 99년에 쏟아져 나온 미끈했던 리키 마틴, 배우활동도 겸한 제니퍼 로페즈 그리고 훌리오 이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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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과 팝의 크로스오버-이지 리스닝의 대가
한국인의 정서에 잘맞는 이지 리스닝 연주음악으로 유명한 폴 모리아 오케스트라가 10년만에 내한공연을 갖는다. 올해로 창단 40주년을 맞는 폴 모리아는 'Love is b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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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씨, 내달 1일부터 7개 도시 순회공연
"지난해에는 33회의 공연을 했고, 올해는 40회쯤 할 겁니다. 내년 공연 스케줄도 잡기 시작했는데 올해보다 더 많이 할 것 같아요." 다음달 1, 2일 서울에서 시작해 두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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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필 16년만에 내한 공연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hkpo.com)가 2000년 음악감독 새뮤얼 웡(41.애칭 샘웡.사진)의 취임 이후 첫 해외 나들이로 오는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부산.광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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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공간 첫 공연 〈브레인오페라〉 빈에 영구 전시
세계 최초의 사이버오페라로 화제를 모았던 〈브레인 오페라〉(작곡 토드 매초버). 오랜 순회공연을 미친 이 오페라는 이제 오스트리아 빈 중심가에 문을 연 '음악의 집'으로 옮겨 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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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오페라' 오스트리아 빈에 영구 전시
세계 최초의 사이버오페라로 화제를 모았던 '브레인 오페라' (작곡 토드 매초버). 오랜 순회공연을 미친 이 오페라는 이제 오스트리아 빈 중심가에 문을 연 '음악의 집' 으로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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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음대교수들, 지역순회공연
영남대 음대 교수들이 9일 구미문화예술회관 공연을 시작으로 경북지역 5곳 순회공연에 나섰다. 메조 소프라노 지토예바 등 외국인 초빙교수를 포함, 20명의 전임교수들이 출연하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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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서울 재공연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일생을 담은 연극 (연출 김창래)가 28일부터 2월 말까지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재공연된다. 이 작품은 박정희의 어린 시절에서 시작해 197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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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지도]72.공연매니저…무대 뒤에서 '문화사업' 꽃피운다(1)
화려한 조명을 받으면서 무대에 등장하는 아티스트. 그 이면에는 무대 뒤에서 궂은 일을 도맡아 하면서 묵묵히 일하는 공연기획자들이 있다. 국내에는 현재 50여개의 크고 작은 공연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