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 하늘에서 치킨·커피 떨어진다"…첫 드론 유료배달, 가격 보니
“와아, 드론 날아온다~ 하늘에서 치킨·커피가 떨어진다.” 1일 오전 11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어린이물놀이장에서 전국 최초 유료 드론 배달서비스가 시작됐다. 시민 참
-
이준석 "尹 '보조금으로 수해 지원' 참모 잘라야" 이용 "경거망동 말라"
지난 4월 13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2025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문화관광체육부·구미시 간담회에서 국민의힘 이용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
[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
[issue&] 민·형사는 물론 의료분쟁·학교폭력 등 특수 분야에 특화된 법률 서비스
법무법인 무영 법무법인 무영의 송인택 대표변호사.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전문 해설서 『중대재해처벌법 해설과 대응』을 펴냈다. [사진 법무법인 무영] 법무법인 무영(無影)은 법인
-
"내 소관 아니다" 공무원 떠넘기기, 그림자 아이 비극 키웠다 [현장에서]
지난 2021년 경북 구미에서 방치돼 숨진 3세 여아의 친모 A씨 첫 재판날이 열리던 날 김천지원 정문 앞에서 시민들이 밥과 간식을 차려놓고 아이를 추모하고 있다. 뉴스1
-
구미대, ‘하이브 사업’ 관련 3개 학과 신설
구미대학교는 2024년도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하이브, HiVE) 사업 관련 3개 학과를 개설하고 지역 산업 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나섰다. 하이브 사업에 선정된 학과는
-
제주도 수학여행 다녀왔더니…구미 한 고교 85명 코로나 집단감염
지난 4월 6일 오후 대구 달서구보건소 뒤편 월성공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경북 구미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학여행을 다녀온 학생
-
7월도 안됐는데 체감온도 33도…'폭염주의보' 중부내륙 확대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중부내륙 곳곳으로도 확대됐다. 기상청은 18일 서울 전역과 경기동부(광명·과천·동두천·연천·포천·가평·고양·양주·의정부·
-
한낮 31도, 전국 곳곳 폭염주의보…온열질환 예방하는 방법
지난 14일 광주 광산구 광주송정역 인근에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설치된 그늘막에서 시민들이 햇빛을 피하고 있다. 사진 광산구 전국 지역 곳곳에서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
-
노조가 임금 밀리고, 간판 내릴 위기?…덩치 큰 이게 끊겨서 유료 전용
2005년 9월이었다. 한국노총이 직원들의 임금을 체불했다. 한국노총 59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 노동계의 역점 사업 중 하나인 임금체불 방지가 최상급단체인 노총에서 허물
-
'침수 논란' 반구대암각화…이번엔 '징검다리' 구설, 무슨 일? [이슈추적]
반구대암각화 인근에 있는 징검다리.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이 다리는 울산시가 최근 설치한 것이다. 환경단체는 자연 생태계를 파괴하는 시설로 규정하고, 철거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
-
최루탄→물대포→캡사이신, 경찰의 집회 대응법 변천사
경찰이 지난달 31일 민주노총이 서울 도심에서 벌인 대규모 집회에서 6년만에 캡사이신 분사기를 꺼내든 가운데, 여권에서는 지난 2015년 이후 집회 현장에서 사라졌던 ‘물대포’(
-
‘32살 아재’가 훈련소 신병…‘나쁜 직장’ 찍힌 日자위대, 왜 유료 전용
신병이라고 하기엔 다소 늙수그레한 얼굴. 일본 자위대가 홍보하는 자위대원 후보생의 훈련 영상엔 ‘아재 신병’이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일본은 2018년 10월 그간 26세였던 입
-
서울시, 청년들 '자만추' 지원사업 추진…저출생 특단대책
[셔터스톡] 서울시가 청년 1인 가구들을 대상으로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한다'는 뜻의 신조어)를 지원하는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초저출생' 문제에 대해 특단 대책을
-
구미대, 동성로축제 체험부스 인기
구미대학교가 12~14일 대구 동성로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제34회 동성로축제’의 체험부스를 마련해 시민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동성로축제는 CGV한일극장과 동성로
-
'정자교 붕괴' 시민 구한 두 여인…'야쿠르트 아주머니'였다
신상진 성남시장(가운데)이 ‘정자교 붕괴’ 사고때 구조 활동을 한 김민서(오른쪽)·유희라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성남시 지난 4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서 발생한
-
이화영 이어 이재명에도 '위증교사' 검토…검찰 이중효과 포석?
2023년 5월 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북 구미시 호텔금오산에서 열린 찾아가는 국민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대표는 성남시장 재직시절 개발사업 의혹과 대북송금 의혹
-
안전체험관이 뭐기에…경북 지자체 “우리가 최적지” 유치전 과열
지난달 30일 ‘경북안전체험관 영주유치범시민운동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 영주시] 경북도 소방본부가 건립하는 ‘경북 종합안전체험관’을 놓고 기초단체 사이의 유치전이 뜨겁
-
[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김병준 전경련 회장직무대행과 유정복 인천시장이 본 ‘분권(分權) 시대’
“중앙정부는 지방정부를 믿어라” ■“중앙부처는 지방에 대한 통제권 내려놓고 보조적 역할로 물러서야” ■“권한 이양 후 지방이 혼란 겪고 이상한 일 생겨도 인내(忍耐)하자” ■“수
-
“제2 전성기 마지막 퍼즐” 구미, 반도체특화단지 사활건다
경북도와 구미시, SK실트론·LG이노텍 등 기업,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반도체 관련 연구원, 경북대·구미전자공고 등 교육기관 등이 지난 2월 20일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연합뉴
-
3수만에 방산클러스터 유치…반도체특화단지 사활건 구미
경북도와 구미시, SK실트론·LG이노텍 등 기업,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반도체 관련 연구원, 경북대·구미전자공고 등 교육기관 등 14곳이 지난 2월 20일 구미시청에서 '구미 반도
-
[소년중앙] 1902년 첫 공식 이민부터 123개국 732만 명…사는 땅·국적 달라도 한민족
빈곤·사회불안 피해 나라 떠나도 '한국인' 재외동포 발자취에 어린 아픈 근현대사 외교부의 집계에 따르면 전 세계 재외동포 수는 약 732만 명(2021년 기준)에 이릅니다
-
경주에 소형모듈원자로 국가산단 들어선다
경주시가 정부 신규 국가산단 공모에 ‘SMR국가산단’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 정부의 최종 결정에 따라 2030년까지 전 세계 원전시장을 공략할 150만㎡ 규모의 국가산업단
-
"타이어 불타면 암·기형 유발물질 치솟아"…연기 덮친 대전 우려
12일 오후 대전 대덕구 한국타이어 공장에서 난 화재로 발생한 연기와 화염이 하늘로 치솟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2일 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면서 쌓여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