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할아버지 빨리 일어나셔요"|"차조심해라" 병상서도 부탁

    『빨리 완쾌하셔서 호루루기 불며 교통정리하시는 할아버지 모습을 보고싶어요.』 『이녀석들, 내가 어서 일어나야 차도를 마음놓고 건널텐데….』 7일상오 서울대목동강남성심병원 416호실

    중앙일보

    1983.01.08 00:00

  • 구로 1공단 입구에 버스 정류장을 신설

    구로구청은 28일 구로 1공단 입구(구로동183의1)에 시내버스 정류장을 신설했다. 이 지역은 1천 여명의 주민과 3천여 공단종업원이 다니는 곳이지만 지금까지 시내버스 정류장이 없

    중앙일보

    1982.01.29 00:00

  • 위험한 도로횡단…육교 설치 시급

    서울 구로동에서 오류동으로 가는 남부순환도로 중간 지점. 개포동으로 향하는 고가도로 밑에 버스정류장까지 있어 사람의 횡단이 잦은데도 건널목 표지판이나 우선 멈춤 신호등 하나 없어

    중앙일보

    1981.04.30 00:00

  • 포식과 허기와

    2월1l일에 선거할 대통령선거인단후보등록이 끝나자 대통령후보를 내세운 민정 (전두환후보) 민한 (유치송) 국민 (김종철) 민교 (김희석)등 4개당은 우선 선거인단에 당원후보를어느정

    중앙일보

    1981.01.31 00:00

  • 불량주택 재건설사업 부진

    불량주택재개발사업이 부진하다. 서울시는 올해 25개 지역 6천6백77가구의 불량주택을 헐고 새집을 세우기로 했으나 상반기가 지난 7월 현재 8개 지역 1천1백72가구만 착공, 목표

    중앙일보

    1980.07.26 00:00

  • 여 암달러 상 또 피습

    여 암「달러」 상이 또 피습됐다. 7일 하오7시30분쯤 서울 등촌동87의2 이동은 씨(60) 집 대문 앞에서 암「달러」 상을 하는 이씨의 부인 김학운 씨(56)가 20대 청년 2명

    중앙일보

    1979.08.08 00:00

  • 한밤 산사태…일가 13명 덮쳐 -평창

    눈 깜짝할 사이에 빚어진 참변이었다. 충남에서는 불과 3, 4시간사이에 4백mm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내려 순식간에 한 면의 농경지가 급류에 쓸려버렸다. 새벽잠에 깊이든 한가족 13

    중앙일보

    1979.08.06 00:00

  • 심야아파트서 또 가스폭발|압구정동 한양아파트 LP가스탱크 터져‥불길 30분 치솟아

    「아파트」단지에서 또 LP「가스」가 폭발했다. 26일 새벽 0시55분쯤 서울 압구정동 한양「아파트」7동 뒤에 있는 지하LP「가스·탱크」저장실이 폭발, 7동 경비원 고일구씨(47)등

    중앙일보

    1979.07.26 00:00

  • 건재상에 살인 강도|범인은 고교생 2명

    암「달러」상 부부 피습사건이 일어난 지 13일만에 바로 그 이웃에서 또 살인강도사건이 발생했다. 13일 새벽5시쯤 서울구로2동808의35 건재상 대아상회에 10대 괴한 2명이 들어

    중앙일보

    1979.06.14 00:00

  • (3)「서비스」정신 부재

    「돈 버는 데만 혈안이 됐지 사람은 짐짝 취급을 하다니…』-. 지난해 11월27일 상오0시20분. 서울강남구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 통금에 묶여 집을 갈 수 없게 된 60여명

    중앙일보

    1979.01.06 00:00

  • 올해 침수예상지역 25개소

    서울시는 21일 금년도 수해로 인한 침수피해 예상지역을 25개 지구로 판단, 장마 때 특별히 주의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서울시가 밝힌 침수예정지역은 총 면적은 1천8백2

    중앙일보

    1978.06.21 00:00

  • 「아파트」지어 수해민 우선 입주|박대통령 구로공단·안양 수해시찰서 지시

    박정희대통령은 10일 상오 영등포구 구로동의 수출산업공단과 안양시의 수해현장을 시찰하고 『수해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수재종업원 및 일반수재민의 구호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박대

    중앙일보

    1977.07.11 00:00

  • 침수·산사태 재민 5만|부상 2백10·가옥침수 만채

    8일 새벽부터 서울·경기지방에 밤낮으로 줄기차게 집중호우가 내려 침수·산사태 등으로 1백34명(서울42명·경기92명)이 사망하고 77명이 실종(서울39·경기38)했으며 2백10명이

    중앙일보

    1977.07.09 00:00

  • 실종 입원 경리사원 피납 강도 당한 것

    현금 53만여원을 은행에 입금시키러 가던 길에 행방불명되었던 「롯데」제과 서울 구로직매소 경리사원 김성목씨(27·경기도 시흥군 서면 소하리 34의36)는 기관원을 사칭하는 2인조

    중앙일보

    1976.11.13 00:00

  • 회사 돈 53만원 입금시키러 나간 사원실종 이틀만에 대천병원에

    10일 상오 9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구로동 705의25 수정여관 앞길에서 「롯데」제과 구로동 직매소(소장 양종남·36)경리사원 김성목씨(27·경기도 시흥군 서면 소하리34의36

    중앙일보

    1976.11.12 00:00

  • 월동기 취로사업

    사방녹지는 54개 사업장에 연7만7천5백 명이 취로, 2천5백30헥타르에 조림을 하거나 사방사업·가지치기 등을 하며 41만2천2백여 그루의 나무보호작업을 펴는 것. 사업비 1억원

    중앙일보

    1975.12.23 00:00

  • 출근길 버스에 불

    28일 상오 7시 45분쯤 서울 마포구 공덕동 253 공덕시장입구 「버스」정류장에서 구로동을 떠나 신세계백화점 쪽으로 달리던 보성운수소속 서울 5사 2718호 도시형「버스」(운전사

    중앙일보

    1975.10.28 00:00

  • "1일 인상" 소문에 사재기 극성

    날씨가 풀려 연탄사용량이 줄어드는데도 4월1일부터 연탄 값이 33%인상된다는 소문과 상공부의 구매한도 철폐제에 따라 연단사재기가 거세게 일고 있다. 특히 다방·점포 등 구매금지업소

    중앙일보

    1975.04.01 00:00

  • 친절해진 민원창구|동·구청등 분위기 달라져

    구청·동사무소를 비롯, 각급 행정관서의 민원서류가 전례 없이 핑핑 잘 돌아가고 공무원의 대민 자세가 무척 친절하다. 전적신고·건축허가·주민 증 재발급·퇴거신고 및 전입처리 등 최고

    중앙일보

    1975.02.08 00:00

  • (32)|파라과이 양계 왕 전영환씨(3)

    신앙을 되찾은 전영환씨가 남미 이민을 결행한 것은 우연한 기회였다. 1964년 가을 정부가 추곡매입가격을 발표하던 날 저녁 전씨는 친구 신모씨와 대폿잔을 기울이다가 「버스」를 타고

    중앙일보

    1975.02.06 00:00

  • 28개 노선 조정 서울 시내버스

    서울시는 13일 지하철 개통에 따른 시내「버스」노선 1단계 조정안을 마련, 지하철 및 전철과 경합하는 17개 노선을 조정하고 8개 연계 노선을 신설, 순환선 3개 노선을 증설하는

    중앙일보

    1974.08.13 00:00

  • 변두리 생필품 판매점 지정

    서울시는 19일 「슈퍼체인」회사의 점프가 설치되지않은 변두리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생필품지정판매점포 35곳을 지정, 7윌1일부터 문을 열도록했다. 이 생필품점포는 이미 개설된 시장점

    중앙일보

    1974.06.19 00:00

  • 개통 앞 둔 수도권 전철의 복병|사고 무방비 건널목

    수도권 전철화사업이 61%의 공사 진척을 보이고 있는데도 철도청은 건널목 개량엔 전혀 손을 대지 않고 있어 개통 후 전철통행량에 비해 건널목사구의 위험이 많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중앙일보

    1974.03.25 00:00

  • 도시형 버스 백40대 증차

    서울시는 19일 영동·여의도 등 개발지역과 변두리 교통혼잡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도시형「버스」1백40대를 올해 안으로 증차, 43개 노선에 나누어 운행시키기로 했다. 서울시

    중앙일보

    1974.03.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