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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AI의 10대 시절”…윤송이, AI윤리 뛰어든 이유 유료 전용
가히 ‘AI의 대공습’이라 부를 만하다. 미술대회에서 우승한 회화 AI ‘미드저니’, 사람보다 달변인 챗봇 AI ‘챗GPT’, 20분 만에 초상화 200장을 그려내는 ‘렌사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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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D] 2023년 AI 업계의 최대 관심사는 'GPT-4'
2022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 IT 업계에서 인공지능(AI)의 발전은 눈부셨습니다. 오픈 AI의 '달리2(DALL-E2)'가 엄청난 퀄리티의 그림을 그려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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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유치원 다니는데도…영어 안 느는 아이의 공통점 유료 전용
혹시, 학습을 강요하느라 말하려는 의지를 꺾고 있지는 않나요? 언어는 생각과 감정을 주고받는 도구입니다. ‘대화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야 말이 트여요. 영어도 마찬가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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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AI가 영상 만들고, 산불 예측도 한다…구글의 ‘소셜굿 AI’
세계 최대 테크 기업 중 하나인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은 AI(인공지능)를 비롯한 R&D(연구ㆍ개발)에 2021년 315억달러(약 45조원)를 투자했다. 아낌 없는 투자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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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를 ‘아가씨’로 해석해줘 살인극, AI 번역 믿을 만 한가
━ 코딩 휴머니즘 코딩 휴머니즘 최근 네이버 파파고나 구글 번역을 사용해 보면 깜짝 놀라곤 한다. CNN이나 BBC 같은 외국 언론 기사를 한글 지문으로 번역하여 읽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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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김치용 배추’ 영어 번역에서 ‘Chinese’ 뺐다…“지속적 시정 요청”
구글 번역기에서 ‘김치용 배추’ 시정전(왼쪽)과 시정후 결과. 사진 구글번역기 캡처 구글이 ‘김치용 배추’라는 단어의 영어 번역에서 ‘Chinese’(중국)를 뺀 것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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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배신했다…구글번역기에 '김장용 배추' 치면 '차이니스 캐비지'
구글 번역기에 ‘김치용 배추’를 검색하면 ‘Chinese cabbage for Kimchi’(김치를 위한 중국 배추)’라고 번역되는 모습. 사진 서경덕 교수 페이스북 캡처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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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불황에도 기회는 있다" 실리콘밸리로 간 한국인들
27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사옥 그린팩토리에 세계 기술혁신의 중심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는 한국인들이 모였다. 스타트업 지원기관인 스타트업 얼라이언스가 3년 만에 '실리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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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무인택시 쌩쌩 달리는데…막상 이용률 저조한 이유
공상 과학 영화 속의 장면은 더는 상상이 아니다. 현실에서 마주할 수 있는 요소들이 곳곳에서 발견된다. 현재 중국 일부 지역에서 운행 중인 운전자가 없는 “무인 로보 택시”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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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시시각각] 무지갯빛 ‘우영우’는 있을까
자폐 스펙트럼을 다루며 우영우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일러스트=김지윤] 1953년 노벨문학상을 탄 처칠 전 영국 총리는 언어의 달인이다. 최근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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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자] 10억분의 1m 신세계 열었다…‘투명망토’ 원천기술 보유자
━ [과학기술 부문] 노준석 포항공대 교수 ■ 「 유민(維民) 홍진기(1917~86) 한국 최초의 민간 방송인 동양방송(TBC)을 설립하고, 중앙일보를 창간해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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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에 1개 작문…수능 고득점 위해 만든 ‘바이두 AI’, 뭐길래?
지난 7~8일 중국의 대학 입학시험 가오카오(高考)가 실시됐다. 이번 시험은 중국 전역에서 무려 1193만 명이 접수하며 접수 인원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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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염라대왕 앞에선 거짓말해도 검색창 앞에선..? 유료 전용
팩플레터 247호, 2022.6.24 Today's topic염라대왕한텐 거짓말해도 검색창 앞에선? ‘금요 팩플’ 설문 언박싱입니다! 지난 화요일엔 ‘스크린 밖으로 나온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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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김치가 왜 파오차이냐"...'오역의 원흉' 따로 있었다
김치를 파오차이로 번역하는 구글 번역기 사이트. [구글 번역기 사이트 캡처]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구글 번역기 사이트에서 김치의 중국어 번역 오류를 정정해 달라고 구글 측에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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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인의 교육벤처] 다문화사회 아이들 배려하기
이수인 에누마 대표 이번 가을에 입학연령이 된 딸을 위해 입학서류를 써넣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대학도시에서 입학서류 상단에 있는 중요한 질문은 이런 것이다. ‘가정에서 쓰는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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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사포 1000대' 달라는 우크라…"과하다" 눈총 쏟아진 까닭
우크라이나가 동부 돈바스 전선에서 러시아에 밀리면서 서방에게 곡사포 1000문 등 더 많은 중무기를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일각에선 미국 견인곡사포 보유량 전체에 해당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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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D] 스마트글래스 시대가 눈앞에
최근 열린 구글 I/O(개발자 콘퍼런스)에서 구글은 실시간으로 언어 번역이 가능한 스마트글래스 프로토타입(표준)을 공개했습니다. 증강 현실(AR) 기반 스마트글래스를 착용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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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뒤 150조’ AI 반도체 잡아라 “기술은 일류인데 생태계는 ‘숭숭’ 비어있어”
SK텔레콤 모델들이 올 초 미국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쇼(CES)의 SK그룹 부스에서 AI 반도체 '사피온'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SK텔레콤] 20~22일 방한한 조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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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릿느릿 걷던 아버지, 망명 신청 노인… 이런 장면들에서 노벨문학상이
지난해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아프리카 탄자니아 출신의 압둘라자크 구르나. [REUTERS=연합뉴스] "이 시대에 문학이 필요한 이유요?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게 문학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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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버즈·폰…구글 ‘하드웨어 제국’도 노린다
순다르 피차이 알파벳 최고경영자(CEO)가 11일(현지시간) 연례 개발자회의 I/O 2022에서 기조연설을 하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구글의 연례 개발자회의 I/O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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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픽셀워치’, ‘AR글래스’ 베일 벗었다…삼성은 “SW 협업” 밝혀
구글이 공개한 '픽셀워치'. [사진 AFP, 구글=연합뉴스] 구글이 만든 웨어러블 기기가 베일을 벗었다. 삼성전자와 함께 개발한 웨어러블 기기용 운영체제인 ‘웨어 OS’를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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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피차이 구글 CEO "AI로 혁신, 새로운 개척지는 AR"... 구글I/O 2022 개막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 11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뷰 구글 캠퍼스에서 구글 I/O 2022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구글의 연례 개발자회의 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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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말뭉치 무한학습한 AI, 이젠 사투리·높임말도 번역”
━ AI 통·번역 기술 얼마나 진화했나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논설위원 지난해 9월 전북 정읍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30대 중국인 남성이 한국인 지인과 술을 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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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으로 들어온 AI 통번역…바벨탑 이전 시대로 돌아가나
━ [최준호의 사이언스&] 인공지능 통·번역의 세계 인공지능 통번역기 네이버 파파고의 번역품질 리더 정권우씨가 지난 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