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국청소년연맹 김집 총재

    지난달 19일 보라매공원에서 한국청소년연맹 창설 10주년을 맞아 청소년 헌장비를 건립한 김집 총재는 『앞으로 한국청소년연맹의 활동을 한층 강화시켜 청소년들이 국가 발전과 분단 조국

    중앙일보

    1991.04.02 00:00

  • 7월 대학생 백두산 탐험 계획|창립 10돌 맞은 한국청소년연맹

    고도 산업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한국도 구미와 마찬가지로 청소년 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화하면서 건전한 청소년 육성이 최대의 현안으로 대두됐다. 정부에서도 이를 깊이 인식, 올해부

    중앙일보

    1991.04.02 00:00

  • 노인 한글무료강좌 개설 고려학원 문상주 원장

    『글을 몰라 겪는 고통은 당사자가 아니면 이해할 수 없을 겁니다.』 문상주 고려학원장(45·서울 숭인동1368)은 한글을 몰라 평생 기 한 번 제대로 펴지 못하고 살아온 노인들을

    중앙일보

    1991.03.03 00:00

  • 낙원동 「떡골목」|대물린 떡맛… "정성으로 빚어요"

    낙원동 떡골목에선 젊은이들이 즐겨찾는 햄버거·피자·핫도그 따위는 아예 음식취급도 못 받는다. 이곳 사람들은 음식이라면 적어도 맛깔스런 손길로 장시간 정성을 들여야지 5분도 안 걸리

    중앙일보

    1991.02.09 00:00

  • 재미교포 가정의 문화적 쇼크-재미 박우상 감독 『나를 보라…』

    77년부터 미국 할리우드에서 연출활동 중인 박우상 감독(46)이 재미교포 가정이 겪는 문화적 쇼크와 피부갈등을 그린 영화 『나를 보라 아메리카』를 만들어 연말게 한국에 선보일 예정

    중앙일보

    1990.08.31 00:00

  • 환상의 터널­그 시작과 끝:107

    ◎전 남로당지하총책 박갑동씨 사상편력 회상기/제2부 해방정국의 좌우 대립/김일성,이승엽 이용후 처형/정전협정 확실해지자 미간첩으로몰아 남로당(당시는 공산당)은 해방직후 제일 먼저

    중앙일보

    1990.05.21 00:00

  • 자기 때문에 이민 온 송 양으로서는 연일 반복되는 이 말이 가슴을 짓눌러 발걸음이 여간 무겁지 않다. 『내가 만일 브리티시 컬럼비아대 정도의 명문대에 들어가지 못하면 부모들이 얼

    중앙일보

    1989.11.30 00:00

  • 외국인 전용 상점 20여 곳 설치|황해도 문화재 관리사업 전개

    ○…평양에는 외국인 전용으로 외제물품을 취급하는 이른바 외화상점이 약20곳 있는 것으로 최근 알려졌다. 평양에는 지난 75년께부터 방북 외국인과 북송교포 및 외국공관원들을 위해

    중앙일보

    1989.03.15 00:00

  • 미 교포 학생 대부분 미국생활에 만족

    미국으로 이민한 한국출신 교포 청소년의 86%가 미국생활이『만족스럽다』또는『보통이다』라고 답해 일반의 우려와는 달리 그들이 빠르게 미국사회에 적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같

    중앙일보

    1989.03.11 00:00

  • 「북한서적」범람 이대로 괜찮은가

    최근 북방정책 등 개방화와 자율화의 물결을 타고「북한서적」이 앞을 다투어 출간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서적에 대한 시각과 평가가 엇갈려 국민들에게 큰 혼란을 주고 있다. 일부 출판업

    중앙일보

    1989.02.09 00:00

  • "장난 삼아 소매치기" 10대 급증

    10대 청소년들의 「충동 소매치기」가 성행하고 있다. 이들은 주로 백화점·시장·지하철역 등지를 몰려다니며 구경을 하다 장난 삼아 소매치기를 하거나 충동적으로 범행을 저지르는 것으로

    중앙일보

    1988.08.19 00:00

  • 벽안의 사물놀이 선생님 미 「샘스태그」양

    『난 팔자라는게 있다고 믿어요. 내가 한국에 와서 사물놀이 선생님이 되다니요.』 최근 사물놀이 교육용 비디오 테이프 제작을 끝낸 미국인 「수재너·샘스태그」양(28). 지난해 연말

    중앙일보

    1987.02.28 00:00

  • 한국인 긍지 갖게 조국을 배운다|「교포 청소년 하기학교」활발

    『나이가 들수록 조국에 대해 뭔가 알고 싶다는 생각이 절실해지더군요. 모국에 사는 친척들의 신세를 덜 지고 한국을 배워보려고 하계 학교에 왔읍니다.』 경기도 이천의 유네스코 청년

    중앙일보

    1986.07.14 00:00

  • 자연을 배우고 심신을 단련한다|청소년 여름캠프

    여름방학동안의 캠프활동에 대한 교육적 효과가 높게 인식되면서 캠프 참가인구와 그 종류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올 여름방학동안 한국가정법률상담소와 한국부인회는 편모가정을 위한 모자여

    중앙일보

    1986.06.27 00:00

  • 사랑의 미로 로 단숨에 정상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사랑은 알수 없어요/사랑은 눈먼 가슴은/진실 하나에 울지요....』요즘 10대 청소년들로부터 40~50대 장년층까지 이 『사랑의 미로』(지명길작사·김희갑작곡

    중앙일보

    1985.12.26 00:00

  • (9) 한일청년 캠프·「조선통신사의 길」을 다녀와서…

    한일 국교정상화 20년-. 바로 20년전 한일회담을 전후한 시기에 태어난 젊은 대학생 36명이 지난달 24일 부산을 떠나 「조선통선사의 길」을 따라 일본속의 「한국사의 길」을 돌아

    중앙일보

    1985.07.18 00:00

  • "새해엔 이것부터 고치자"|을축년 원단에 서서…|여류 4명의 테마에세이

    모든 현상은 어떤 본체의 그림자와 같아서「말」의 경우도「마음」이 그 본체다. 요즘 우리가 말하는 것을 보면 우리 웃대보다 많이 빠르고 또 거칠어졌다고 느끼는 것은 필자만의 소감은

    중앙일보

    1985.01.01 00:00

  • 골프장2곳 내인가 경기양평, 경남김해

    경남김해와 경기도 양평에각각 36홀짜리 골프장이 건설된다. 교통부는 3일 국회에 낸업무보고에서▲한국문화 진흥주식희사(대표홍두표)▲가야개발주식회사 (대표 도상룡) 에 골프장건설을 내

    중앙일보

    1984.07.03 00:00

  • 부지런한 코리언 이미지를 손상| 심각한 교포청소년 범죄|날로 포악해지는 2세탈선 무엇이 문제인가

    지난17일 미국의 명문 코널대학교기숙사에서 빚어진 한국인간의 살인극은 비뚤어진 이민2세의 현실을 단적으로 말해주는 사건이다. 교포청년 김수용씨(26)가 거주지인 뉴욕으로부터 2백여

    중앙일보

    1983.12.26 00:00

  • 국력과 스포츠

    모든 사람이 쌍손을 들고 찬성하고 있을때, 한두명이라도 반대하는 사람이 있어야 민주주의도 제 구실을 한다. 그래서 몇마디 반대의견도 펴본다. 세계 주니어 축구선수단이 돌아온 날 김

    중앙일보

    1983.07.02 00:00

  • 청소년선도 부모가 먼저

    전두환 대통령은 21일 소년체전개회식 후 전북도청에서 각계인사 1백여명과 오찬을 함께 하며 『이번 소년 체전준비는 정성 이상으로 잘돼있다』고 치하. 전대통령은 『외국인과 교포 등을

    중앙일보

    1983.05.23 00:00

  • 한국문화 해외 진출에 역점 | 번역문학·각종 연극제 상금 신설 | 기업참여 유도, 후원회 제도 마련

    문화예술진흥원은 22일 총 38역 7천만원을 투입하는 금년도 문예 진흥 사업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올해부터 실시되는 새로운 중요 사업은 ▲번역 문학상(상금3백만원) ▲전국지방연

    중앙일보

    1983.02.23 00:00

  • 올 인기가수 판도 어떻게 될까|연초부터 신곡으로 각축

    금년도 가요계의 선두그룹 주역들은 누구일까. 작년도 가요제는 『못찾겠다 꾀꼬리』를 부른 조용필군과 『잊혀진 계절』의 이용군이 숨막히는 추격전을 펼친끝에 조군은KBS가요대상을, 이군

    중앙일보

    1983.01.05 00:00

  • 재미동포팀 단장 임종덕씨

    『정말 극적인 순간입니다. 이 감격은 잊어버려 지지않을 겁니다. 우리선수들이너무 잘싸워줬어요. 우선 연습이 부족해서 전패를 각오하고 왔는데…재미동포팀의 「스티브·임」 단장(한국명

    중앙일보

    1982.08.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