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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비핵화' 아닌 '한반도 비핵화'의 속뜻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청사에서 신년사를 발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송영선 전 새누리당 의원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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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신년사 발표 “완전한 비핵화, 불변한 입장·나의 확고한 의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일 신년사를 통해 “(6ㆍ12) 조미 공동성명에서 천명한 대로 두 나라 사이의 새로운 관계를 수립하고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완전한 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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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이 개방한 청와대 앞길의 숨은 코드, 101과 202
청와대는 지난 6월부터 영빈관에서 바라다보이는 분수대 광장과 기자실이 있는 춘추관을 동서로 잇는 앞길을 24시간 개방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구간에서는 청와대 쪽 인도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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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26일부터 청와대 앞길 24시간 전면 개방..."사진 촬영도 가능"
청와대 본관 전경 [중앙포토] 청와대 대통령경호실이 오는 26일부터 24시간 청와대 앞길을 전면 개방하고 청와대 주변 5개 검문소에서 평소에는 검문을 실시하지 않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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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곽 4코스 인왕산코스
- 혜화문 ~ 창의문 (약 6km, 4시간 소요) - 시인의 언덕을 넘고, 약수 한 모금 마시면 서울이 한눈에 4코스는 인왕산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코스다. 자하문고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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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동행거부 경관 폭행/공무집행방해 안돼”/대법원 판결
운전자가 교통경관의 운전면허증 제시요구에 불응,강제연행되는 과정에서 폭행을 했다하더라도 공무원의 적법한 직무 행위가 아닌 이상 공무집행방해죄가 적용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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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불응 도주 음주운전자/경관 총 맞고 잡혀
검문경찰의 심야 음주운전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승용차 운전사가 30분간의 추격전 끝에 경찰이 쏜 권총 6발중 1발을 왼쪽 다리에 맞고 붙잡혔다. 17일 오전2시10분쯤 서울 녹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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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앞 날치기” 신고받은 전경 늑장출동에 범인 놓쳐
◎대낮 봉급 인출/“동료와 동행” 연락중 【수원=연합】 15일 낮12시20분쯤 수원시 매산로2가 42 앞길에서 직원봉급으로 2백만원을 상업은행 수원 역전지점에서 인출,회사로 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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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종결 불만 학생 국회 점거설에 긴장
서울 시경은 검찰의 5공 비리 수사, 국회 청문회의 마무리 등과 관련해 『불만을 품은 학생과 시민들이 여야 각 정당 및 국회를 기습, 점거 시위를 벌일 가능성이 크다』고 자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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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관복장 강도|대낮 행인에 3백만원 털어
24일 오전 11시10분쯤 서울 월계동 시영 아파트 4동 문창부동산 앞길에서 경찰관 복장의 5Q대 남자가 은행에서 돈을 찾아 나오던 한영국씨 (23· 반지 가공업자·서울 연희2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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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규모는 줄고 양상은 극렬「혁명적 구호」에 시민냉담
「6·10규탄대회」후 계속되고 있는 전국 주요도시의 시위사태는 주말인 20일을 고비로 시위대의 규모는 줄었으나 시위양상은 여전히 과격해지고 있는 가운데 청주·이리·순천등지방 중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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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하행선 15분간 불통|지방시위현장
【대구=이용우 기자】대구시내 5개 대학생 7천여명과 시민 등 1만 여명은 18일 하오7시30분쯤 경찰이 곳곳에서 최루탄을 발사, 시위를 진압하려 하자 동산파출소와 남산1·3·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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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 사복진압조들 본사기자 집단폭행
14일 하오5시50분쯤 서울충무로1가 중앙우체국 앞길에서 시민·학생들의 가두시위를 취재하던 중앙일보사회부 안성규기자(29)가 서울시경기동대 87중대3소대 소속 사복진압경찰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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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탄 20대 3명 대 낮 큰길에서 강도
25일 상오11시10분쯤 서울서초동1153 서초 배터리 정비공장 앞길에서 승용차를 몰고가던 20대 청년 3명이 은행에서 현금등 3백여만원을 찾아나 오던 동성화공수 경리사원 조영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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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소매치기단 들키자 시내버스서 칼부림 난동
24일 하오4시10분쯤 서울 한남동726 앞길을 달리던 11번 시내버스(운전사 남진대·29)에서 대구에서 원정 온 김귀수(24·무직·주거부정)·김성렬(28·무직·주거부정)씨 등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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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고대생 교문밖 진출
고려대 학생 1천5백여명은 17일 하오 지난해 3월 입대해 6월에 사망한 김두황군(80년 경제과 입학)의 추모식을 갖고 교문 밖 1백여m까지 진출, 2시간30여분 동안 대치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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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도로 1백25곳|일방통행로로
서울시경온 15일부터 노폭 3∼14m의 지선도로1백25개소를 일방통행구간으로 정하는 한편 일방통행도로중 노폭7m이상인 도로45개소에 대해 진행방향별로 노상주차를 허용키로했다.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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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애국심
×월×일 하오5시. 중앙청 앞길에서 있었던 일. 애국가가 울려 퍼지면서 국기 게양대에서 태극기가 내러지고 있었다. 길 가던 중학생 A군이 걸음을 멈추고 차렷 자세로 국기를 향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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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픈 일과
걸핏하면 「민중의 지팡이」라고 공복됨을 강조하지만 경찰관의 직무는 고달프다. 주어진 업무량에 비해 보수는 낮고 직책을 수행하기엔 지위마저 괄시받는 일이 흔하다. 때문에 큰 일이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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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수 순경 순직, 오토바이 사고로
6일 밤 11시쯤 서울 서대문구 회산동 18 앞길에서 90cc「오토바이」를 타고 불광동 야간교통초소로 가던 서울서부경찰서 교통계 소속 전정수 순경(33)이 마주 오던 염업연구소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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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한강 사장에 추락|1명 죽고 40명 중경상
19일 밤 10시10분쯤 서울 영등포구 동작동 100 앞길에서 남성동 쪽으로 달리던 동원 여객소속 서울 영5-427호 시내 「버스」 (운전사 이병하·49)가 과속으로 달리다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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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케이트」 부수고 폭주
16일 새벽 3시 15분쯤 서울 서대문구 의주로 1가 53 「로터리」야간검문초소에서 승객 2명을 태우고 시청 쪽으로 달리던 서울 자2-59호「코로나」 승용차가 검문에 불응, 「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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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고장나자 또 탈취…심문소난사하며서울로|수류탄든4∼5명 집중사격받고 쓰러지며 폭사
백주 경인가도를 휩쓴 공포의2시간. 23명의 공군특수범들은 검문군경과 행인들을 가리지않고 「카빈」을 난사하며 서울에까지 들이닥쳐 시민들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이들이 인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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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편싸움
21일 하오8시30분쯤 장충공원 입구 교통초소 앞길에서 소풍갔다가 술 취해 돌아오던 서울시내 모 고교1년 이영(l7·가명) 오세민(l7·가명) 윤장욱(17·가명)군 등 3명이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