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원,보건복지부,한국은행,광주은행,신한은행
◇통일원^남북회담사무국 회담협력관 柳仁澤^통일연수원교수 申德洙 ◇보건복지부^국립사회복지연수원교학과장 張玉珠^국립의료원 제3진료부 마취과장 安昌根^국립의료원 제3진료부 마취과 金惠慶
-
이모저모-출근길 시민들 박수로 격려
○…경호역전마라톤 이틀째인 14일 오전 9시30분 제2구간(광주~전주)출발지점인 전남도청앞은 출근시간과 겹쳐 교통이 막히는데도 시민들이 자진해서 차를 비켜주는등 대회진행에 적극 협
-
금융개편 投信업무 개방논쟁 가열
신경제5개년 계획에 따른 금융산업개편은 금융기관을 은행.보험.증권의 세가지 영역으로 단순화시키는게 골자다. 개편은 먼저 증권.투신사처럼 같은 영역내에 포함된 금융기관끼리 서로 업무
-
國籍상실 橋民보유국내부동산 97년4월까지 처분해야
국내에 땅을 갖고 있는 해외동포는 오는 97년4월7일이나 99년4월7일을 잊지말고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내땅이 어디 가려니 하고 그냥 두다가 위의 날짜가 지나고 나면,2년 이하의
-
한화,계열사 15~16개로 축소
한화그룹(회장 金昇淵)이 앞으로 5개의 소그룹으로 재편하고 26개인 계열사를 단계적으로 15~16개로 축소해 나가는 내용의 그룹 장기경영 구조개편안을 금명간 발표할 예정이다. 한화
-
통계청발표 한국사회 지표-취업자중 55이상 高齡14.4%
통계청이 매년 이맘때 발표하는 「한국의 사회지표」는 우리들의생활상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통계지표다.9개 부문별로 주요 내용을 간추려 본다. ▲94년 국민
-
도시계획상 너비20M교량 사업자가 9.5M로 시공 말썽
도시계획상 너비 20m로 결정된 교량을 토지구획정리사업을 시행하면서 사업자가 9.5m로 줄여 시공하자 인근 주민들이 당초도시계획대로 변경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문제의 교량은
-
국토계획 발상전환 절실-지역개발앞서 국토경쟁력 재고 필요
◇국토계획이 집행력을 가지려면 재원마련 방안이 분명해야 한다=지자제 실시와 민자유치법 제정등 여건 변화에 맞춰 중앙과 지방,정부와 민간 사이에 어떻게 개발비용을 분담할 것인지 명시
-
특화산업 육성이 지방자치 지름길-KIET 보고서
오는6월로 다가온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계기로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가 열린다. 지방자치시대는 정치.사회 분야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여러가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지방화 시대를 맞
-
중고교 봉사활동 의무화-충남교육청,고교는 내년부터
[大田=金芳鉉기자]충남도내 중.고교 교과과정에 봉사활동이 의무화된다. 충남도교육청은 28일 올해 우선적으로 중학교 학교활동시간의 일부를 봉사활동에 활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고등
-
부산 그린벨트 농산물도매시장 허용
그린벨트 내의 건립 허용 여부를 놓고 지난 1년동안 관계부처간 의견이 엇갈려 오던 부산 제2농산물 도매시장이 결국 그린벨트내 건립을 허용하는 쪽으로 결론이 나게 됐다. 건설교통부
-
기업체연수 자원봉사 도입 붐
자원봉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체의사원연수에 자원봉사활동을 채택하는 기업이 늘고있다. (주)선경(대표 金昇政)은 21일 신입사원 연수교육에 올해 처음으로
-
통합시-곳곳 행정 허점.시민들만 골탕
1일 출범한 전국 35개 통합시 대부분에서 통합에 따른 공무원 인사지연,기구개편및 업무분장지연,청사미확보등의 문제점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어 우리나라 행정이 얼마나 주먹구구식인가를
-
고속도로 2차선 線形 놔둔채 4차선 확장
우리나라 국토의 남단(南端)을 가로지르는 남해고속도로.물씬한해안 정취와 수려한 산악 경관이 가득한 이 도로가 왜 「교통사고가 너무 잦다」는 소리를 계속 듣고 있는가. 지난 한햇동안
-
개방화 맞춰 살기좋은 국토가꾸기-建交部 업무보고
정부가 국토종합개발계획을 전면 수정,국토계획의 틀을 다시 짜기로 한 것은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효율적인 투자를 통해 우리 국토를 보다 경쟁력 있고 살기좋은 곳으로 가
-
7.끝 삶의질 높이는 행정펴야-좌담
中央日報가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실시한 전국 74개도시 「삶의 質」비교가 보도된 후 행정기관은 물론 학계.일반시민들로부터 격려가 쏟아지고 있다.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자료제공
-
1.유예기간중 차명매각 가능
정부의 공식 발표이후에도 부동산실명제와 관련해 궁금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정부의 작업 추진에 따라 새로운 실시 방안이 속속 밝혀지고 있고 이에따라 부동산 시장도 시시각각 반응
-
충북음성군 2011년까지 6개공업단지 새로 조성될전망
[陰城=安南榮기자]충북음성군에 2011년까지 연면적 3백만평규모의 6개 공업단지가 새로 조성돼 21세기에는 전국 굴지의 공업도시로 성장할 전망이다. 음성군은 9일 지방화시대 지역경
-
部處묶어 1주일로 단축-대통령 새해업무보고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새해 업무보고를 받는 형식이 바뀐다. 부처별로 보고받는 대신 유사기능을 가진 몇개 부처를 묶어 합동보고를 받게된다.보고기간도 해마다 1개월씩 걸리던 것을 1
-
항만 재개발-미래항 21추진 日요코하마의 경우
일본 요코하마의 「미래항 21」프로젝트는 항만재개발 사업의 전형(典型)이다.기능이 퇴화된 재래부두를 허물고 바다를 매립해「복합기능」을 가진 새로운 첨단신도심을 재창조하는 중이다.업
-
한심한 果川청사 移徙소동
새해를 맞은 과천 정부제2청사에서는 어울리지 않는 두가지 풍경이 연일 벌어지고 있다. 한쪽에서는 간부와 직원들이 대통령 업무보고에 대비해 세계화의구체적 실천방안을 세우느라 분주하게
-
3조1천억 大役事 서해안시대 明堂 계룡신도시 해부
포클레인의 현란한 몸짓에 산이 통째로 깎여 내린다.거대한 바윗덩어리도 굴착기의 굉음에 맥을 못추고 산산이 부서져 내려 고요했던 산골의 정적을 깨뜨린다. 아파트건설현장 인부들의 힘찬
-
21세기 교통기술 어디까지갈까-우리나라 실태
『첨단 교통기술에 관한 한 우리나라는 내 놓을게 별로 없다. 』 한국도로공사가 최근 설치한 통행료 자동징수체제,고속도로 통행관리체계(FTMS)는 이미 오래된 외국기술이다.서울시의「
-
新正연휴에 가볼만한 전국명소
갑술년 한해도 노루꼬리만큼 남았다.신정연휴를 맞아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로 항공편과 유명 관광지의 숙박시설은 이달초 이미예약이 끝났다.연말연시 도시민들이 휴식처를 찾아 나들이를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