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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건설현장서 55명 사망…현대산업개발 사망사고 1위
올 1분기 가장 많은 사망사고가 발생한 건설사는 HDC현대산업개발로 나타났다.뉴스1 올해 1~3월 국내 건설현장에서 총 55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위 100대 건설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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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자수하겠다" 3주 뒤…진짜 경찰서 찾아갔다, 무슨 일
정형돈. 일간스포츠 방송인 정형돈이 경찰에 도로교통법 위반 사실을 스스로 신고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정형돈은 이날 오후 1시께 서울 강남경찰서에 방문해 도로교통법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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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박근혜 석방, 새해 첫 일출은 독도 7시26분 [이번 주 핫뉴스]
12월 마지막 주와 새해 첫날 주요 뉴스 키워드는 #청와대 오찬 #박근혜 석방 #증시 #방역지원금 #국민지원금 #러시아 #한파 #공휴일 #대입원서 #조국 #택배 등이다.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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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말 대잔치' 판치는 요즘…20년 전 '버럭통화' 떠올랐다 [Law談-오인서]
암암리에 존재하던 사회적 관행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변하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한다. 사람들의 의식이 자연스럽게 바뀌기도 하고 국가가 정책적으로 변화를 이끌어 갈 때도 있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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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무서운줄 모르는 오토바이족…참다못한 시민도 나섰다
지난 4일 오후 9시30분 대전시 서구 큰마을네거리 교차로. 대덕연구단지 쪽에서 괴정동·도마동 방향으로 대기하던 오토바이 3대가 녹색신호로 바뀌기 전에 굉음을 울리며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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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밤거리 점령한 무법자들…참다못한 시민들이 잡아냈다 [영상]
지난 4일 오후 9시30분 대전시 서구 큰마을네거리 교차로. 대덕연구단지 쪽에서 괴정동·도마동 방향으로 대기하던 오토바이 3대가 녹색신호가 바뀌기도 전에 굉음을 울리며 일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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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위반하다 초등생 치었다" 한문철에 직접 영상 보낸 사연
[유튜브 채널 ‘한문철TV’ 영상 캡처] 6차선 도로에서 신호를 위반하고 우회전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초등생과 추돌 사고를 낸 한 네티즌이 “많은 사람들이 운전을 조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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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염 걱정에 추석 고향길 94%, "자가용 이용하겠다"
올해 추석 고향길에는 승용차를 이용하겠다는 응답이 크게 늘었다. 사진은 2019년 추석 연휴 고속도로. [뉴스1] 올 추석 고향길엔 승용차를 이용하겠다는 비율이 94%에 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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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3만원 과태료···50㎞ 속도위반, 이번주 고지서 온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19일 차량 제한 속도를 낮추는 ‘안전속도 5030’ 시행과 관련해 “운전자와 운수업 종사자에게 약간의 불편을 드리지만, 사람의 목숨과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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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시내도로 시속 50㎞ 밟으면 과태료 최고 10만원 낸다
17일부터 고속도로나 자동차전용도로가 아닌 일반 도로에서 시속 50㎞를 초과해 운전을 하다 적발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16일 서울 중구 을지로1가 사거리에 시속 50㎞ 이하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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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도시도로, 시속 50㎞ 넘으면 적발…주말부터 '안전속도 5030' 시행
서울 중구 을지로1가 사거리에 시속 50km 이하 주행을 알리는 속도 제한 표지판이 설치돼 있다. 뉴스1 ━ 시속 100㎞ 넘으면 벌금 100만원에 벌점 100점 주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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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선 도로서 189㎞ 질주…제주 초과속 차량 11대 적발
제주도자치경찰단이 초과속 단속에 나서 적발한 BMW 430i 컨버터블 렌터카 차량. [사진 제주도자치경찰단] 시속 189㎞. 2011년식 K7 차량이 지난해 12월 23일 낮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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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선 도로서 189㎞ 광란 질주···여긴 아우토반 아닌 제주
제주도자치경찰단이 초과속단속에 나서 적발한 K7 차량. 이 차량은 편도 1차선 도로에서 시속 189㎞로 질주했다. 사진 제주도자치경찰단 ━ 450마력 넘는 스포츠세단까지 “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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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서 '칼치기' 차 막아세운 제네시스, 알고보니 암행순찰차 [영상]
━ 과속 운전자, 암행순찰차 등장에 ‘아차차’ 8일 오전 강원도 춘천시 서면 안보리 경춘국도에서 차량 두 대가 과속 운전을 해 적발된 모습. 박진호 기자 8일 오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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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점·정지·취소로 운전대 놨던 112만명 ‘특별감면’ 혜택
‘2021년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 안내 웹페이지. 경찰청 홈페이지 캡처 운전면허 행정제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운전자 등 110만여 명이 특별감면을 받아 생업에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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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차량시위 해산 거부하면, 벌점 40점에 면허정지"
개천절 차량 집회를 예고한 보수단체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회원들이 26일 오후 추미애 법무부 장관 사퇴를 촉구하고 정부의 '반미친중' 정책을 규탄하는 카퍼레이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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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개천절 車시위 참가자 벌점 40~100점…면허취소 가능"
개천절 차량 집회를 예고한 한 단체 회원들이 지난 26일 서울 시내에서 예고성 카퍼레이드를 벌였다. 연합뉴스 경찰이 일부 보수단체가 오는 10월 3일 예고한 개천절 도심 차량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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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단속 오류' 논란…‘플리커’ 못 잡는 경찰 카메라 괜찮나
지난달 5일 A씨의 차량(오른쪽 흰색 차량)이 적색 신호등이 켜졌을 때 횡단보도를 지나는 장면이 경찰 단속 캠코더에 잡혔다. 실제로는 적색등이 켜져있지만 경찰이 찍은 영상에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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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도 켜두는 음주단속 앱···“그거 모르는 50대가 걸린다”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10시 서울 송파동 방이삼거리 서쪽 방향 도로에서 송파경찰서 경찰관 4명이 음주운전 단속을 시작했다. 19분 뒤 한 경찰관의 스마트폰에서 알람이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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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운전은 도로교통법 위반, 그럼 보복운전은?
━ [더,오래] 김경영의 최소법(11) 음주운전의 위험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음주운전은 절대 안 됩니다. [중앙포토] 음주운전은 절대 안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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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고향길 12일 오전, 서울 오는 길 13일 오후 가장 막힌다
올 추석은 귀성 기간이 짧아 소요 시간이 늘어날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해 추석 귀성길. [연합뉴스] 올 추석에 고향 가는 길은 12일 오전이, 서울로 돌아오는 길은 13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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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사고, 5년간 감소 추세지만 치사율은 높아
지난 6일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서 한 여성이 택시와 승용차에 잇따라 치여 숨진 사고가 발생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여성은 편도 3차로 중 2차로에 자신이 몰던 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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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39차례 불법 주정차 적발…16차례 과태료 전액면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뉴시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최근 10년 동안 불법 주정차 등으로 수십 차례 적발됐지만 이 가운데 십여 건은 의정활동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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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중 안전거리 사고…"벌점 중복부과 가능"
음주운전 중 안전거리 사고에 대해 벌점 중복부과가 가능하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연합뉴스] 음주운전 중 앞차와의 안전거리 미확보로 사고를 낸 뒤 달아난 운전자에게 법규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