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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번, 아파트 이름 대신 도로명·건물번호 사용 … 부동산 토지지번은 그대로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 1월 1일부터 기존 지번주소 대신 도로명 주소가 전면 사용된다. 이에 중앙일보 찬안아산&은 아산시 관내의 도로명 주소(도로명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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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66) 80년 교통부 장관 첫 입각
1981년 2월 19일 전북 이리시(현 익산시) 삼정동에서 ‘호남선 복선화 공사’ 시작을 알리는 행사가 열렸다. 외길이었던 이리와 전남 송정리 101㎞ 철도 구간을 복선으로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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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시내버스 언제까지 이럴건가?
요즘같은 불황기 시내버스가 서민의 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용객이 많아지면서 불친절, 미정차 등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높아만 가고 있다.조영회 기자 천안시 홈페이지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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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교통불편 신고엽서 제 역할해야
얼마 전 버스를 타고 가다 큰 사고를 당할 뻔했다. 네거리에서 교통신호가 바뀌었는데도 버스가 무리하게 커브를 돌다 마주 오던 차량과 부딪칠 뻔한 것이다. 다행히 급정거해 충돌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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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담배 피우는 버스 기사
얼마 전 버스를 탔을 때 운전 중에도 너무나 당당하게 담배를 피우는 기사의 모습에 경악했다. '고생하는 데 담배 하나 정도야…'하는 마음에선지 승객 누구도 항의하지 않았다. 교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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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택시명함제' 실시
경남도는 택시의 부당요금 요구.승차거부.불친절 등 고질적인 병폐를 없애기 위해 7월 1일부터 '택시 명함제' 를 실시한다. 이 제도는 모든 택시에 운전기사의 사진.이름.연락처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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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외국어동시통역 택시 1만대 투입
정부는 외국인 입국자에 대한 바가지 택시요금 근절과 서비스제고를 위해 택시내 외국어 동시통역시스템 설치를 추진키로 했다. 11일 기획예산처와 서울시에 따르면 외국인을 대상으로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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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의 눈] 실명제 변주곡
모처럼 롯데월드로 가족나들이를 갔다. 인기 있는 놀이기구를 하나 타려면 1시간은 꼬박 기다리기 수차례. 2분 안팎의 '스릴' 을 맛보려고 이리 꼬불, 저리 꼬불 하다 보니 시장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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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지자체]1.친철.서비스경쟁
지자체들이 변화하고 있다. 우선 예전과는 달리 주민들을 대하는 태도가 친절해졌고 서비스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질'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으면 주민들에게 외면당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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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내버스 횡포여전 불법승.하차 한달 41건
경기도 수원시의 시내버스들이 횡포운전을 일삼고 있는것으로 드러나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수원시가 지난 한달동안 수원시내 버스의 운행실태를 조사한 결과 각종 불.탈법운행을 하다 적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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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불편 신고엽서 미비치 과징금 내달부터 20만원
서울시는 28일 시내버스와 택시에 비치토록 돼 있는 교통불편신고엽서를 비치하지 않았을 경우 2월1일부터 과징금을 현행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대폭 인상키로 했다. 또 시는 시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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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아쉬운 시민의식
택시운전사 金모씨(34.서울노원구공릉동)는 올 1월 지하철 1호선에서 당했던 일을 떠올릴 때마다 분통이 치민다. 중.고교생인듯한 10대청소년 10여명이 열차안에 신문지를 깔고 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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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가공공장 年內건립-영풍군
○…영풍군은 농산물수입개방에 대응하고 맛과 향기등 한국적 특성을 살린 고품질 우수농산물을 전략적 수출상품으로 육성하기로 하고 우선 사과 가공공장을 연말까지 건립,잼.주스등을 생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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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합승 행정처분 당연-서울高法 판결
법원이 합승행위를 하거나「교통불편 신고엽서」를 차내에 비치하지 않은 택시운전사에 대한 당국의 제재는 당연하다는 판결을 잇달아 내려 주목된다. 서울고법 특별5부(재판장 梁仁平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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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택시 불법영업
경기도 수원시내에서 운행하고 있는 시내버스와 택시들의 승차 거부 및 호객·합승 행위 등 탈법운행이 여전하다. 29일 수원시가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2주일동안 수원시내에서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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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택시요금 여전히 "웃돈"
김포공항을 출입하는 택시들의 횡포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김포공항 경찰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공항 내 택시승하차장에서 교통불편신고엽서를 배포한 결과 3월말까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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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노선 무시한 채 가까운 길로만 운행
시흥군 수암면 논곡리가 친정이기 때문에 자주 가는 편인데 버스노선이 경원여객뿐이어서 회포가 심하다. 반월공단에서 안양시 호계동까지 운행하는 경원여객 33번 버스가 논극리를 거쳐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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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행정 펴 보이겠다
『임명권자의 눈치를 살피는 시장이 아니라 시민들이 진정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살피고 행동으로 옮기는 참된 공복이 되겠읍니다.』 6일 첫 출근길에 시정방향을 이같이 밝힌 고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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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만 오르고 서비스는 그대로
전국의 시내버스요금이 8일 일제히 올랐다. 일반좌석버스(3백50원)만 빼고 일반 시내버스의 현금승차·토큰·회수권 등 요금이 10∼20원 올랐고 냉난방좌석버스는 50원이 올랐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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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초과 시외버스들 고속도로 질주 "아찔"
지난 17일 대전에 일이 있어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기 위해 대전 동부터미널에서 시외버스 표를 샀다. 잠시후 대전발 수원행 버스가 도착했는데 이미 만원상태였다. 피서철에는 무주구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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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
갑자년 새해에도 우리생활주변에 달라지는 것이 많다. 교육과 세금·교통은 물론 각종 개정법령 시행등. 중·고교 교과서가 바뀌고 봉투와 우편엽서도 가로쓰기로 바뀐다. 무엇이 어떻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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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위반 전화·우편고발 사실상 처벌 못 하게돼
교통질서확립을 위해 실시하고있는 전화우편엽서고발에 대해 법원이 직접증거를 요구하고 나왔다. 서울형사지법 장준철판사는 25일 시민의 우편고발로 즉심에서 범칙금과 면허정지처분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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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행정에 일관성이 없다. 한때 출퇴근시간에 관용차의 합승을 시키더니 지금은 흔적조차 없어진지 오래다. 그뿐만 아니라「교통불편신고엽서」를 각 차량에 비치하여 불편을 덜어주려고 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