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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동문의 뜻 모아 ‘성균노벨상’ 기금 조성 … 세계적 역량 갖춘 교수 지원
윤용택 성균관대 총동창회장(왼쪽)이 2021 성균노벨상 후보 후원상 시상식에서 수상자인 안명주 교수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성균관대] “우리도 이제 노벨상 욕심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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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범 교수, 마크로젠 과학자상 수상…유전자가위 분야 공로
제17회 마크로젠 과학자상을 수상한 김형범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 〈마크로젠 제공〉 세계 최초로 유전자가위의 효과를 예측하는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개발한 김형범(44)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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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분쉬의학상 본상에 구본권 서울대 교수
구본권 대한의학회(회장 장성구)·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스테판 월터)은 제29회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자로 구본권(사진) 서울대 의대 교수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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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배상철 한양대 교수 분쉬의학상 수상
배상철 배상철(사진) 한양대 류마티스병원 교수가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주최하는 제28회 분쉬의학상 수상자(본상)로 결정됐다. 배 교수는 류마티스관절염과 전신홍반루푸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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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교수 분쉬의학상 수상
한양대 류머티스전문의 배상철 교수.[중앙포토] 배상철 한양대 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주최하는 제28회 분쉬의학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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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 창립 40주년 "혁신적 의약품 공급" 의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인체의약품 창립 40주년 및 동물의약품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성료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개발 중심의 제약기업으로써 혁신적인 의약품 공급을 통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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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회·한국베링거인겔하임, 분쉬의학상 후보자 접수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공동으로 제정 및 시상하는 제 26회 분쉬의학상이 오는 7월 15일까지 수상 후보자를 접수한다. 분쉬의학상 본상은 연구업적이 우리나라 의학발전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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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 실습도 이젠 3D 프린터 시대
3D 프린팅 기술이 해부학 실습에 접목돼 화제다.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백정환 교수 연구팀은 CT와 3D 프린터를 이용해 해부 실습용 3D 측두골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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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발목 삐끗했을 때 냉찜질·온찜질?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이다. 야외활동과 함께 늘어나는 것이 바로 외상이다. 그중 가장 흔한 것은 운동이나 보행 중 접질리는 발목 염좌. 스포츠 손상의 25%, 응급실 내원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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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어려운 고혈압엔 '보톡스'가 정답?
여러 약을 한 번에 써도 잘 조절되지 않는 난치성 고혈압 환자에게도 치료의 길이 열렸다. 미용·성형에 사용되는 보툴리눔 톡신, 일명 보톡스가 주인공이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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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 대신 입 통해 수술' 갑상선 치료 새 장 열었다
박 모(62,여성) 씨는 올해 초 병원에서 오른쪽 갑상선에 암을 발견했다. 수술이 필요한 상황. 하지만 목에 남는 흉터와 통증이 걱정돼 수술이 꺼려졌다. 그 때, 입을 통해 갑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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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보조제 챔픽스, 불안·우울·자살충동 오명 벗었다
정신질환 유무에 관계없이 대표적인 금연보조 치료제인 화이자의 챔픽스(성분명 바레니클린)가 신경정신과적 안전성 논란에서 벗어났다. 화이자는 31일 이같은 내용의 임상시험 ‘EA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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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초액에 기생충까지...아토피가 뭐길래
아토피 질환은 완치가 어려운 질환 중 하나다. 그러다보니 환자들 사이에서 황당한 치료법에 의존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잘못 사용하면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는 목초액, 감염병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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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약 복용할 때 '급성 폐쇄각 녹내장' 주의
#. 김민희(가명·23·여)씨는 다이어트 기간 중 갑자기 흐릿하게 보이는 증상을 느껴 안과를 방문했다. 검사 결과 ‘급성 폐쇄각 녹내장’을 진단받았다. 복용하던 다이어트 약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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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작은 암도 크게 퍼질 수 있다니
드디어 오늘의 하이라이트 환자가 수술대위로 오른다. 이미 마음의 각오가 되었는지 담담한 표정이다. "잠시만 그 자리에 앉아 있어요. 수술 절개 라인 디자인하게.....수술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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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혈액형 '시스-AB형' 새로운 형태 국내서 첫 발견
국내에서 새로운 시스-AB(cis-AB) 혈액형이 발견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조덕 교수·순천향의대 신희봉 교수 공동 연구팀은 국제 수혈의학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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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재활 돕는 '똑똑한' 로봇
뇌졸중이나 중추신경계 손상 환자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로봇이 일선 병원에서 가동 중이다. 서울시 보라매병원은 지난해 12월부터 국립재활원 로봇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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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쉬의학상에 첫 여성 수상자 탄생
분쉬의학상 본상에 처음으로 여성 수상자가 탄생했다.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제25회 분쉬의학상’ 수상자로 본상 조은경 교수(충남의대), 젊은의학자상 기초부문 엄광현 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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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EO 120명, 한중 상도포럼 참석하기 위해 20일 서울 방문
한국 의료관광을 체험하기 위해 중국의 CEO들이 한국을 방문한다. ㈜메디앤코리아는 중국의 대표적인 기업인 단체인 절상 소속기업 CEO 120명이 오는 20~23일 서울을 방문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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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닥터헬기, 이송 89%가 도서지역 환자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이 보건복지부, 인천광역시와 함께 운영하는 인천지역 닥터헬기가 도서지역 중증 응급환자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천대 길병원이 2011년 9월부터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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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있을때 치료하라고? 항의하고 싶다는 환자
지난 10월 8일 오후 외래 진료실, 후덕한 60대 초반 아주머니 환자다. 필지와 인연을 맺은지 11년이 좀 넘는다. 갑상선암 때문에 11년 내내 고생을 많이 한 분이다. "어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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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김진태 검찰총장 外
◆김진태 검찰총장이 18~23일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과학수사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김 총장은 디지털포렌식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과학수사기법을 설명하고 한국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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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고 의학자를 추천해주세요"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오는 7월 15일까지 분쉬의학상 수상자 후보자를 접수한다. 분쉬의학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의학상으로, 조선 고종의 주치의이자 국내 최초 독일인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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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광장] 세기를 넘어선 한국·독일 의료 우정
군터 라인케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 한국과 독일은 의료 분야에서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다. 1960~70년대 한국 간호사들이 독일에 진출한 이래 양국 의료계는 오랫동안 활발한 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