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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이적] 김병현, 최희섭과 정면승부
김병현(26)은 콜로라도 로키스로의 이적으로 최희섭(26·LA 다저스 1루수)과의 한국인 투타 대결이 대결이 불가피하게 됐다. 김병현과 최희섭은 광주일고 동문. 김병현이 1년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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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선배, 우리랑 놀아요
메이저리거 김병현이 3일 오후 광주제일고등학교에서 열린 광주일고 야구부 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내자 학교 후배들김병현을 이끌고 운동장에 나오고 있다.(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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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연이틀 5할 맹타
'빅초이' 최희섭(25.플로리다 말린스)의 방망이에 물이 올랐다. 홈런 한개를 포함, 이틀 연속 5할대 맹타다. 최희섭은 11일(한국시간) 마이애미 프로플레이어스타디움에서 열린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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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서재응 상대 시즌 14호 홈런
'빅초이' 최희섭(25.플로리다 말린스)이 광주일고 선배 서재응(27.뉴욕 메츠)으로부터 올시즌 3번째 맞대결에서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최희섭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마이애미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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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최희섭, 승부는 다음기회에
'광주일고 선후배' 서재응(27.뉴욕 메츠)과 최희섭(25.플로리다 말린스)이 올시즌 첫 맞대결서 나란히 좋은 활약을 펼쳤다. 서재응과 최희섭은 30일(이하 한국시간) 프로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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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연타석 2루타
"스윙을 공격적으로 하면서 좋은 타구가 나오고 있다." 최희섭(25.플로리다 말린스)의 타격에 물이 올랐다. 최희섭은 28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연타석 2루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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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9' 이강철 통산 탈삼진 新
▶ 프로야구 두산의 최경환이 13일 잠실에서 열린 롯데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홈으로 들어오다 투수 박지철에게 태그아웃되고 있다. [연합] 볼카운트 2-1. 이강철 특유의 바깥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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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타] 인천고 현지웅
"정경배 선배님이 주신 글러브가 보물 1호입니다. 야구만 잘하는 선수보다는 존경받는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인천고 유격수 현지웅(3년)은 넉살이 좋다. 고교 선배인 프로선수(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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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고교야구史 바꿨다…4연타석 홈런
▶ 박병호가 화성고와의 경기에서 기록한 3연타석 홈런 중 세번째 공을 주운 성남고 선배 진영장(33.(左))씨가 1일 박선수에게 공을 전달하고 있다. 성남고 3년 박병호가 고교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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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타] 광주일고 나승현
"두둑한 배짱이나 경기를 읽는 능력이 (김)병현이를 많이 닮았어요." 광주일고 허세환 감독은 2학년 나승현을 이렇게 평했다. 허감독은 김병현(보스턴 레드삭스)에다 서재응(뉴욕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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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쟤가 그 유명한 빅초이냐?'
▲'쟤가 그 유명한 빅초이냐?' 플로리다 최희섭이 10일 뉴욕 메츠전에서 타석에 서자 메츠 선수들이 덕아웃 앞쪽에 늘어서 최희섭의 타격을 지켜보고 있다. 오른쪽 맨끝이 메츠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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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김기태-기아 이종범, 초중고교 선후배 주장으로 맞붙어
이종범(33.기아)과 김기태(34.SK)가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 양 팀의 주장인 두 선수는 맨 앞에서 싸워야 한다. 정상대로라면 두 선수는 한팀에서 뛰어야 했다. 김기태는 이종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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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현 퍼펙트 구원승…희섭 2타점 결승타
광주일고 선후배 사이인 '메이저리거' 김병현(24.보스턴 레드삭스)과 최희섭(24.시카고 컵스.사진)이 나란히 웃었다. 1년 선배인 김병현은 시즌 6승째를 올렸고, 최희섭은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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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보스턴 이적
보스턴 레드삭스로의 트레이드 소식을 듣고 '태극 잠수함' 김병현(24)은 8년 전의 아픈 기억을 떠올렸을지 모른다. 1995년 8월 19일. 김병현은 보스턴 레드삭스의 홈구장 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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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야구인생 이제 막 '2회초'
이진영(SK)과 정성훈(현대). 스물세살 두 동갑내기가 프로야구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진영(0.383).정성훈(0.367)은 19일 현재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타격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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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걸씨 사건 검사·변호사 사법연수원 동기생 포진
대통령의 3남 김홍걸씨와 미래도시환경 대표 최규선씨의 비리 의혹 사건 수사를 맡고 있는 서울지검 간부와 핵심 관련자의 변호인이 사법연수원 동기생들로 구성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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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던 호랑이' 일깨운 이종범·박충식의 기상나팔
기아의 바람이 계속되고 있다. 기아는 시즌 초반 전문가 예상에서 '3강'에 끼지 못하고 '다크호스'정도로 여겨졌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고 나니 첫날부터 지금까지 단 하루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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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옥 수사 맡은 홍만표·김대웅 "원칙대로 수사"
검찰의 '진승현 게이트' 재수사가 과거 검찰 수사 가운데 가장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1997년 '한보 게이트' 재수사와 비슷한 흐름으로 진행되면서 주임검사인 서울지검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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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꿈의 무대 월드시리즈, 김병현의 모든 것
한국선수로는 최초로 월드시리즈에 진출하는 김병현선수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위해 중앙일보 라이브 토론(http://live.joins.com)에서는 야구부의 이태일 기자가 "꿈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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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김병현 월드시리즈 항해기 (상)
‘태극 잠수함’ 김병현(22·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꿈에 그리던 월드시리즈에 우뚝 서게 됐다. 지난 99년 자신을 탐내던 10여팀중 한인선수로는 최고 계약금인 225만달러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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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씨 '문어발 로비' 국정원까지 뻗쳤나
대검이 검찰간부들의 G&G그룹 회장 이용호씨 비호 의혹에 대해 전면적 감찰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李씨가 금감원의 주가조작 조사과정 등과 관련해서도 금감원과 국세청 등에 전방위 로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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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동열, 이종범 설득차 방일
선동열 한국야구위원회(KBO) 홍보위원이 진로를 놓고 고심하고 있는 이종범(32)을 설득하기 위해 일본 나고야를 방문한다. 선동열 위원은 15일 대한해협을 건너가 후배 결혼식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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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새끼 호랑이들' 주전 호령
올 시즌 젊은 선수들로 세대 교체를 단행한 해태의 '새끼 호랑이' 들이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선두 주자는 포수 김상훈(24). 김선수는 프로 2년차에 불과하지만 주전 안방 마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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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새끼 호랑이들' 주전 호령
올 시즌 젊은 선수들로 세대 교체를 단행한 해태의 '새끼 호랑이' 들이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선두 주자는 포수 김상훈(24). 김선수는 프로 2년차에 불과하지만 주전 안방 마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