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쟤가 그 유명한 빅초이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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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가 그 유명한 빅초이냐?' 플로리다 최희섭이 10일 뉴욕 메츠전에서 타석에 서자 메츠 선수들이 덕아웃 앞쪽에 늘어서 최희섭의 타격을 지켜보고 있다. 오른쪽 맨끝이 메츠 투수 서재응.

▲'속 마음도 축하하고 있을까.' 최희섭(오른쪽)이 6회 투런 홈런을 치고 홈으로 들어오자 팀내 1루 경쟁자인 윌 코데로가 축하해주고 있다.

▲'미국 땅에서도 고교 선배는 하늘.' 뉴욕 메츠 서재응이 구단 직원에게 수비 중인 플로리다 최희섭을 가리키며 무언가 말을 하고 있다.

이를 발견한 최희섭이 광주일고 2년 선배 서재응에게 모자를 벗고 인사하고 있다.

/정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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