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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cus 인사이드] 8월에 들어온 소련군, 9월에 온 미군…점령군 논란 팩트는 바로 이것

    [Focus 인사이드] 8월에 들어온 소련군, 9월에 온 미군…점령군 논란 팩트는 바로 이것

    해방 직후 북한 지역에 주둔한 소련군 [중앙포토]   지난 5월 경기도에 있는 양주백석고 학생에게 보낸 김원웅 광복회장의 영상강연 내용이 보도됐다. 광복 이후 북한에 진입한 ‘소

    중앙일보

    2021.07.14 11:00

  • [이철재의 밀담] 국군 뿌리는 광복군이라면서 왜 철기의 청산리 전투는 홀대할까

    [이철재의 밀담] 국군 뿌리는 광복군이라면서 왜 철기의 청산리 전투는 홀대할까

    이철재 군사안보연구소장 1920년 10월 21일 오전 8시쯤 중국 지린(吉林)성 허룽(和龍)시 백운평. 북로군정서 제2제대 600명이 숨을 죽이며 매복하고 있었다. 드디어 일본군

    중앙일보

    2020.10.28 00:40

  • [사랑방] ‘9월의 영웅’ 채원개 선생·알몬드 중장

    [사랑방] ‘9월의 영웅’ 채원개 선생·알몬드 중장

    채원개 선생(左), 알몬드 중장(右) 국가보훈처는 ‘9월의 독립운동가’로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활동하고 광복군을 지휘한 채원개(왼쪽) 선생을, ‘9월의 6·25전쟁 영웅’으로 인천

    중앙일보

    2020.09.01 00:03

  • 북한 망명 최덕신 전 외무장관의 차남 불법 입북

    북한 망명 최덕신 전 외무장관의 차남 불법 입북

    최인국 1986년 북한으로 망명한 최덕신(89년 사망) 전 외무부장관의 차남 최인국(73)씨가 정부 승인없이 불법 입북했다.   북한 대남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6일 “최인

    중앙일보

    2019.07.08 00:04

  • 최인국 '기획 월북'한 듯···부친 최덕신 전 외무장관은 '남한판 황장엽'

    최인국 '기획 월북'한 듯···부친 최덕신 전 외무장관은 '남한판 황장엽'

    최인덕씨가 6일 평양국제공항에서 입북 소감을 밝히는 모습. [우리민족끼리 캡처] 1986년 북한으로 망명한 최덕신 전 외무부장관의 차남 최인국(73)씨가 정부의 방북 승인 없이

    중앙일보

    2019.07.07 16:39

  • “임정이 대한민국 뿌리이자 법통”…中과 유적지 복원도 합의

    “임정이 대한민국 뿌리이자 법통”…中과 유적지 복원도 합의

    문 대통령의 숙소인 충칭시 인터콘티넨탈 호텔 앞에 환영 인파가 모여 있다. 김상선 기자  ━  충칭 임시정부 청사 찾은 문재인 대통령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중앙선데이

    2017.12.17 01:10

  • 문 대통령 “임시정부 수립이 대한민국 건국”

    문 대통령 “임시정부 수립이 대한민국 건국”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수행원들과 함께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해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1945년 11월 3일 환

    중앙선데이

    2017.12.17 00:02

  • [카드뉴스] 조선인 전범 홍사익의 ‘이중생활’

    [카드뉴스] 조선인 전범 홍사익의 ‘이중생활’

                  조선인 전범 홍사익의 ‘이중생활’ “나는 조선인 홍사익이다.  지금부터 천황폐하의 명령에 의해 지휘권을 행사한다” 일제 강점기 조선인 출신 평민으로 유일하

    중앙일보

    2017.08.09 09:15

  • 이승만·김구·김성수 등 도우며 존재감 키워

    이승만·김구·김성수 등 도우며 존재감 키워

    1949년 5월 조선은행 대전지점을 방문한 최순주 총재(가운데 흰 의자에 앉은 이. 총재의 왼쪽은 장기영 조사담당 이사). 뒤편 건물벽에는 일제 때 것을 살짝 고쳐 만든 해방 직

    중앙선데이

    2016.02.28 01:39

  • [이덕일의 事思史] 근대를 말하다 : 요약 ③

    관련기사국권회복 꿈꾸다 ‘105인 사건’에 와해된 신민회 1909년 10월 26일 오전 9시 이토 히로부미가 탑승한 특별열차가 하얼빈역으로 들어왔다. 뤼순 감옥에서 쓴 안중근의 자

    중앙선데이

    2016.01.22 15:12

  • 박 대통령 "역사 인정 않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가리기"

    “역사는 유구히 흘러 영원히 남는 것이라서,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이나 다름없으며,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 하는 것입니다.(不自量力)” 박근혜

    중앙일보

    2015.09.04 10:28

  • [이덕일의 事思史] 근대를 말하다

    [이덕일의 事思史] 근대를 말하다

    관련기사 국권회복 꿈꾸다 ‘105인 사건’에 와해된 신민회 1909년 10월 26일 오전 9시 이토 히로부미가 탑승한 특별열차가 하얼빈역으로 들어왔다. 뤼순 감옥에서 쓴 안중근의

    중앙선데이

    2015.08.02 01:13

  • [역사NIE] 김구

    [역사NIE] 김구

    “나는 통일된 조국을 건설하려다가 38도선을 베고 쓰러질지언정 일신에 구차한 안일을 취하여 단독 정부를 세우는 데는 협력하지 아니하겠다.” 한국인이 존경하는 정치지도자 중 한 사람

    중앙일보

    2014.12.24 00:04

  • 절반만 바뀐 역사, 미·소 군정으로 외세 위력 여전

    절반만 바뀐 역사, 미·소 군정으로 외세 위력 여전

    광복군. 김구(가운데) 선생의 왼쪽이 지청천, 김학규, 오른쪽이 차리석, 한 사람 건너 이시영 등이다. 광복군은 국내 진공작전을 펼치려 했으나 일본의 조기 항복으로 작전이 무산되

    중앙선데이

    2013.03.16 22:17

  • 안춘생 전 광복회장 별세 … 장례 사회장으로

    안춘생 전 광복회장 별세 … 장례 사회장으로

    초대 독립기념관장을 지낸 안춘생(安椿生·사진) 전 광복회장이 26일 오후 4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99세. 1912년 황해도 벽성에서 태어난 고인은 안중근 의사의 5촌 조카로 안

    중앙일보

    2011.01.27 00:16

  • [명문家를 찾아서]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 덕수 이씨家

    [명문家를 찾아서]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 덕수 이씨家

    명문가란 통상 한 집안에서 정치인·관료·학자·기업인 등이 다수 배출된 경우를 말한다.천안·아산에서 명문가로 일컬을 만한 집안을 소개해 본다. 조한필 기자 유해를 옮겨오지 못한 가

    중앙일보

    2009.11.16 15:53

  • [최우석칼럼] 휴가철 독서여행 3제

    [최우석칼럼] 휴가철 독서여행 3제

    아침 뉴스를 보면 자주 국방을 에워싼 논란이 여전히 뜨겁고 여당 대표가 경제를 살리기 위해 기업인들을 만난다는 소식이 실려 있다. 또 높은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낙마하면서 억울하다

    중앙일보

    2006.08.13 20:42

  • [분수대] 친일파 홍사익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기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1946년 9월 26일 필리핀 교도소 교수대. 일본제

    중앙일보

    2004.03.03 18:38

  • [7월의 호국인물] 김홍일 장군

    전쟁기념사업회가 '7월의 호국인물' 로 선정한 김홍일(金弘壹.1898~1980)예비역 육군중장은 6.25 때 시흥지구 전투사령관으로서 한강 방어선 전투를 성공적으로 지휘했다. 평안

    중앙일보

    2000.07.07 00:00

  • 8월 독립운동가에 김홍일장군

    국가보훈처는 광복군 참모장을 지낸 김홍일 (金弘壹.1898~1980) 장군을 '8월의 독립운동가' 로 선정했다. 평안북도 용천군에서 태어나 오산학교를 나온 金장군은 독립군에 투신해

    중앙일보

    1999.08.02 00:00

  • [실록 박정희시대]11.만주시절 親日논란

    박정희를 평생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괴롭혔던 것은 친일및 좌익연루 시비다. 친일성 논쟁의 발단이 된 때가 바로 1940년 2월부터 46년 5월까지의 6년3개월이다. 이 시절 그는

    중앙일보

    1997.08.18 00:00

  • [실록 박정희시대]10.만주경력 美化논란

    한해가 저물던 1967년 12월 어느날 저녁. 서울의 중심가 명동거리에서 한 이방인이 당시 최고권력자 박정희 (朴正熙) 의 이름을 들먹이며 일본어로 욕설을 퍼붓고 있었다. 술에 취

    중앙일보

    1997.08.14 00:00

  • 국방부장관|정변 때마다 수난… 국방 2인자

    권영해 국방부장관의 하루일과는 오전 8시30분 자신의 집무실에서 북한의 군사동향을 보고 받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평시보고일 경우 24시간동안 있었던 비무장지대·해안선 일대에서의

    중앙일보

    1993.05.30 00:00

  • 장개석 옛집까지 고스란히 보존|철저한 유적보호

    제갈공명이 옥야천리라고 한 성도평야는 중국의 유명한 곡창지대인데 이 평야의 상당부분이 인공으로 관개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2천 수백년전, 진나라의 지방장관이었던 이영이라는 사람이

    중앙일보

    1991.10.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