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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전쟁 40일 … 전세 불리한 중국, 보복카드 꺼낼까
# 미국산 대두 7만t, 약 2000만 달러(약 227억원)어치를 실은 화물선 ‘피크 페가수스’ 호는 지난달 6일 중국 다롄항을 향해 속도를 높였다. 중국 세관이 25% 고율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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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 광저우청사 건물 79년만에 확인
일제 강점기 때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다섯번째로 썼던(1938년 7월22일~9월19일) 중국 광저우(廣州) 청사의 위치가 79년 만에 처음으로 확인됐다. 주광저우 총영사관은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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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업체 찾아 플랫폼 제공…위챗 하나로 20만 가지 서비스
■리커창이 국가전략 삼은 텐센트의 위챗 사업모델 「한국 기업 카카오·넷마블·YG엔터테인먼트에도 투자한 중국의 ‘큰손’ 텐센트. 텐센트는 중국을 대표하는 ‘소프트파워’다. 8억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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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매달고 달린 트럭 운전자 "내 개 아니다"
[사진 유튜브 캡처]트럭에 개를 매단 채 차를 달린 중국의 한 운전자가 여론의 몰매를 맞고 있다. 지난 19일 영국 데일리 메일은 중국 광동성 광저우시의 한 도로에서 개 한 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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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광저우 GBC설치…중소기업 대중국 수출 총력지원 다짐
중국 현재시각 31일 오후 수출활로 모색과 전략시장 확대를 위해 중국과 베트남 방문에 나선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중국 광둥성 외사구락부에서 주샤오단 성장과 경기도-광둥성 분야별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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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노사분규 2년새 4배 ‘노동운동 대부’ 쩡페이양 검거
중국의 첫 노동 비정부기구(NGO) 가 공안당국의 철퇴를 맞았다.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중국 산업계 노사분규에 대해 외부 세력의 개입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중국 정부의 경고로 분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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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노사분규에 개입한 외부 세력에 철퇴
중국의 첫 노동 비정부기구(NGO) 가 공안당국의 철퇴를 맞았다.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중국 산업계 노사분규에 대해 외부 세력의 개입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중국 정부의 경고로 분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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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설빙, 중국 광둥성에 2개 점포 개장
디저트전문점 설빙은 지난 24∼25일(현지시간) 중국 광둥성에 점포 2개를 열고 중국 남쪽 지역 진출을 본격화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점포들은 광저우시 번화가에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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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업 본고장이자 정치·경제 실험장
“중국의 2000년을 보려거든 시안을 가라. 중국의 500년을 보려거든 베이징을 가라. 중국의 100년을 보려거든 상하이를 가라. 중국의 지난 10년을 보려거든 광둥을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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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LCD 패널 해외생산 길 텄다
1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LG디스플레이 8.5세대 LCD패널 공장 준공식에서 조준호 ㈜LG 사장, 허명수 GS건설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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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표 무술 영춘권, 계승자 선정 분란
이소룡·엽문으로 잘 알려진 중국 남방의 대표 무술인 영춘권(詠春拳)이 계승자 선정을 놓고 분란에 빠졌다. 광둥(廣東)성 정부가 영화로 유명한 예원(葉問·엽문)의 아들 예준(葉準·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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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엑소 크리스 소송했는데…정상 출연? 상황보니
‘엠카운트다운’. [사진 중앙일보 사진 DB] ‘엠카운트다운’. 멤버 크리스(24·중국명 우이판)가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낸 가운데 엑소K만 쇼프로그램 무대에 섰다. 한 방송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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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크리스, 지난해 3월에도 잠적설…슈주 전 멤버 한경과 비슷한 상황?
‘엑소 크리스’. [사진 중앙일보 사진 DB] ‘엑소 크리스’. 그룹 엑소 멤버 크리스(24)가 소속사를 상대로 계약해지를 한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SM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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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국 중산층 겨냥 '밍투' 출시
현대자동차가 중국 전략 차종인 ‘밍투(사진)’를 출시했다. 현대차의 중국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는 19일 광둥성 광저우시 광저우타워에서 ‘밍투(영문명 미스트라)’ 신차발표회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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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핑퐁처럼 한·중은 바둑으로 우의 다지자
2013 한·중 의원바둑교류전 참석자들. 앞줄 왼쪽 여섯째부터 시계반대 방향으로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인 두잉 위원, 쑨화이산 정협 상무부비서장, 마뱌오(馬?) 정협부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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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풍번문답, 내 마음에 바람이 불었다
육조(六祖) 혜능(慧能·惠能, 638∼713)의 행장(行狀·삶의 이력)에서 광효사(光孝寺)를 빼놓을 수 없다. 가장 유명한 선문답 중 하나인 ‘풍번문답(風幡問答)’의 현장이다.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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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아제한 하듯 새 차 구매제한 … 중 광저우도 ‘자동차 사회주의’
혼잡한 광둥성 광저우 시내의 도로 모습. 광저우시가 교통혼잡과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동차 등록 규제방안을 발표했다. [중앙포토] 중국 광둥(廣東)성의 광저우(廣州)시가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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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덩샤오핑처럼 원자바오 ‘남순강화’
4일 광둥성 광저우시 쉴리 지역을 방문한 원자바오 총리. [광저우 신화=연합뉴스]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가 덩샤오핑(鄧小平)의 ‘남순강화(南巡講話)’ 20주년을 맞아 개혁·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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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공 격렬시위…중국 발빠른 수습
중국에서 최근 사회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정부와 사회에 대한 소외 계층의 불만이 폭력 사태로 표출되고 있다. 중국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 쩡청(增城)시에서 부당한 처우와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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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아시안게임 개막
아시아 최대의 스포츠 축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화려한 막을 올렸다. 12일 오후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 주장 하이신사 광장에서 개막식이 열렸다. 본격적인 각국의 메달레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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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전설’깃든 3대 도시 광저우 … 연평균 23℃로 온화
광저우 웨슈공원에 들어선 11m 높이의 오양(五羊) 석상. 베이징과 상하이에 이어 중국의 3대 도시인 광저우(廣州)는 ‘양의 도시(羊城)’ ‘이삭의 도시(穗城)’로 불린다.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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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파인더 5분 7초] 중국의 신성장 동력, 문화산업
‘아시아의 공장’이라고 불렸던 광저우시가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 도심을 가로지르는 펄 리버를 중심으로 도로와 편의시설이 쾌적하게 정비됐고, 이소룡 테마파크 등 볼거리들이 늘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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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넘어 요트·항공산업으로 질주 … 10년 뒤 한국 생각 하니 전율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세계 최고 높이(600m)의 송출탑인 광저우타워(廣州新電視塔·캔튼타워) 앞에서 바라본 광저우아시안게임 개·폐막식장. 광저우 시내를 가로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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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넘어 요트·항공산업으로 질주 … 10년 뒤 한국 생각 하니 전율
세계 최고 높이(600m)의 송출탑인 광저우타워(廣州新電視塔·캔튼타워) 앞에서 바라본 광저우아시안게임 개·폐막식장. 광저우 시내를 가로지르는 주장(珠江·펄 하버) 지류의 작은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