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공사, 미래 에너지 가스하이드레이트 울릉도·알래스카서 개발 추진
한국가스공사가 개발에 참여하는 미얀마 A-1 광구에서 시추선이 가스전 탐사를 하고 있다. 이 광구는 지난해 12월 탐사를 마치고 최종 개발투자 결정을 앞두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
좋은 광구 찾아도 돈 못 구해 물거품, 중소기업은 허탈하다
사할린에서 유전 개발 사업을 하는 전대월 KCO에너지 회장은 “50곳을 시추해 한 곳에서만 성공한다 하더라도 중소기업은 탐사 광구를 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는 “세계적인 정
-
실패 끝 번 돈 세상에 ‘화끈’하게 던졌다
1930년대 한국 사회는 ‘황금에 미친 시대’(黃金狂時代)라 불릴 만큼 금광 열풍이 뜨거웠다. 한반도 전역에서 금광 개발이 진행되었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금을 찾아 헤맸다.
-
“카스피해 대륙붕, 한국 기업들 투자 기다린다”
‘한·카자흐스탄 자원협력의 개선방안’을 주제로 한 에너지 포럼이 지난달 26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시 홀리데이인호텔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이용권 박사, 곽재원 소장, 송진현 본부장,
-
“나는 무모한 갬블러가 아니다”
국내 석유벤처기업 골든오일이 북·남미 유전시장을 호령하고 있다. 북·남미 4개국 총 24개 광구에 진출했고, 이 중 16곳에서 원유를 생산하고 있다. 2011년엔 매출 1800억원
-
“석유 위에 떠있는 자원부국 中·日 각축전에 한국 빠져”
계두원 로고스리소시스 회장이 동티모르 릴리에 있는 구스마오 총리(오른쪽)의 사저를 방문해 얘기하고 있다. 맨몸뚱이로 석회석 광산 개발사업을 한답시고 동티모르로 날아갔다. 현지에
-
“5400만 배럴 카자흐 유전 개발광구 등록”
카자흐스탄에서 유전 개발 사업을 벌이고 있는 세하(옛 세림제지)는 13일 “카자흐스탄 악토베 지역에 있는 사크라마스 광구에서 원유 가채매장량 5400만 배럴을 확인하고 카자흐스탄
-
“한국 기업, 쿠르드 유전 개발 이르면 7월부터 추진 가능”
무스타파 무사 타우픽(사진) 주한 이라크 대리대사는 “이르면 7, 8월부터 한국 기업이 이라크 북부 쿠르드 지역의 유전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11일 말했다.
-
이라크 원유 개발사업에 가스공사 컨소시엄 참여
이라크의 원유와 천연가스 개발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 심사에서 한국의 가스공사 컨소시엄이 통과했다. 그러나 석유공사와 SK에너지는 탈락했다. 두 회사는 이라크 중앙정부의 승인을
-
“MB가 쿠르드 유전 따낸 셈”
“자원 외교에서 성공하려면 국가 지도자의 관심과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막판까지 가슴 졸이던 쿠르드 유전 개발권 계약도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성사시켰습니다.” 지난달
-
석유공사·삼성물산 등 쿠르드서 유전 개발권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자원 외교의 첫 결실을 거두게 됐다. 한국석유공사·삼성물산·SK에너지 등 한국기업 컨소시엄이 20억 배럴가량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 이라크 쿠르드 지역의 바지
-
[NIE] 세계는 자원전쟁 중 한국 경제 비상구는
28일 한승수 유엔 기후변화 특사가 새 정부 첫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됐다. 차기 총리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주문에 따라 세계 곳곳을 누비며 ‘자원외교’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
[올해를빛낸기업] 중질유 분해 시설로 성장 원동력
8월 완공해 10월 상업생산을 시작한 전남 여수의 GS칼텍스 제2 중질유 분해 시설.GS칼텍스는 8월 전남 여수에 제2 중질유 분해 시설을 완공했다. 1조5000억원을 투자한 이
-
석유공사 ‘사할린 헛발질’
극동의 중동인 러시아 사할린 북부의 노글리키시에서 남동쪽으로 15㎞쯤 가면 유전 지대가 펼쳐진다. 길 옆으로 어림잡아 수백 개 석유 펌프가 20~30m, 혹은 수십m를 사이에 두고
-
최고 기술력으로 고객 감동 … 세계가 좁다
(1) 영업이익률 15% … 타사의 3배 현대중공업은 전 세계 선박 건조 시장의 약 15%를 점유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조선사다. 또 육·해상 플랜트, 엔진기계, 건설장비, 전기전
-
[심층해부] 돌아온 전대월 사할린 1,000일 死鬪 全추적
▶ 전대월 씨가 2005년 4월26일 러시아 유전개발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자진출두하고 있는 모습. 2005년 오일게이트 주역 전대월이 돌아왔다. 사할린 유전 개발의 꿈 보따리를
-
심해 망간단괴 채굴 시스템 개발
태평양 해저에 널려 있는 망간단괴를 채굴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됐다. 망간단괴는 망간.동.니켈.구리 등 금속 자원을 포함하고 있는 고체 덩어리. 해저 5000~6000m 깊이에
-
리비아 대형유전 개발권 LA한인 기업이 따내
LA의 한인기업이 리비아의 대규모 유전 개발권을 따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동산 투자개발업체인 코우사(KOUSA 공동대표 한상수.이강훈)는 한국 법인인 코우사에너지를 통해 지난
-
캄보디아 해상 유전 개발권 한·미 등 9개국 지분 경쟁
캄보디아에서 석유.가스 노다지를 캐기 위한 각국의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 석유가 대량으로 묻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인근 해상의 유전개발을 놓고 한국.미국.중국 등 9개 나라가
-
[재계 ‘고교 파워인맥’ ④ 진주고] ‘CEO의 요람’, 4대 그룹 두루 포진
‘진주 출신 3대 부자’. 진주 사람들의 고향 자랑에서는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 고 조홍제 효성그룹 창업주가 빠지지 않는다. ‘부자들의 고향’
-
[내생각은…] 해외 자원 선점 적극 나서자
우리나라가 6월 중국.일본 등을 제치고 개발권을 획득한 몽골 오유톨고이 동광은 300억 달러의 경제적 가치를 지닌 초대형 광구다. 이는 구리 등 비철금속의 유망 광산을 중국.일본
-
[NIE] '자원전쟁' 은 국가 생존경쟁
한국석유공사가 지난해 3월 동해-1 가스전 부근에서 새로 발견한 가스층. 시추 작업 결과 경제성 있는 매장량이 400억 입방피트(액화천연가스로 환산하면 80만t)에 이른다. [중앙
-
외국에 판 유전 '반강제 회수'
'우젠의 석유는 조국의 부강을 위한 것이다'. 붉은 천의 플래카드에 흰 글씨로 쓰인 글귀는 모래 바람 속에서도 선명했다. 카자흐스탄 남서부의 석유 생산지 우젠의 시내 한복판 국영
-
GS칼텍스, 태국서 유전 개발
GS칼텍스가 해외 유전개발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 GS칼텍스는 태국의 유전개발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태국 탐사광구(L10/43과 L11/43) 개발권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석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