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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김과 이양호 전 국방장관과의 관계는?
학력 위조 파문을 일으킨 동국대 전 교수 신정아씨와 10일 사표를 낸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부적절한 관계’가 도마 위에 오르자 네티즌 사이에서 린다김이 다시 거론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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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변양균' 사건에 린다김 화제
학력 위조 파문을 일으킨 동국대 전 교수 신정아씨와 10일 사표를 낸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부적절한 관계’가 도마 위에 오르자 네티즌 사이에서 린다김이 다시 거론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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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김상진씨 … 석연찮은 수사
그래픽 크게보기 부산 건설업자 김상진(42)씨의 이상한 행적에 의문이 일고 있다. 그는 정윤재(43)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과의 유착 의혹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지난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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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노로 찍혀 허세 정윤재와 주변 인물 작은 청와대라 불려"
대통합민주신당 조경태(39.부산 사하을.사진) 의원은 9일 "부산 지역에서 정윤재(43) 전 청와대 비서관과 그 주변 인물들이 '작은 청와대'라고 불리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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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보다 돈 더 받은 사람도 있다"
정윤재(44)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과 부산 지역 건설업자 김상진(42)씨의 유착 의혹에 대해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부산지검 정동민 2차장검사는 7일 "정 전 비서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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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재 의혹'핵심 고리 김상진씨 곧 영장
부산 지역 건설업자 김상진(42.사진)씨가 긴급체포됨에 따라 검찰 수사에 가속도가 붙었다. 김씨가 사업을 추진하면서 조성한 비자금 규모도 더 커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비자금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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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3 ~ 4명 김상진씨 연루" 떨고있는 부산
부산 지역 건설업자 김상진(42)씨의 비자금 조성과 전방위 금품 로비의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위준 부산시 연제구청장은 5일 김씨가 자신에게 1억원으로 추정되는 현금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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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100일] 공공기관 감사 21명 '이과수 폭포 출장'
"이걸로 끝났다고 생각하지 말라!" 5월 공공기관 감사 21명의 남미 '이과수 폭포 출장' 파문 후 노무현 대통령이 내린 불호령이다. 노 대통령은 5월 21일 공공기관 감사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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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씨 '1억 돈가방' 연제구청장에도 줬었다
부산시 연제구 이위준(64.사진) 구청장은 5일 "토요일이던 6월 30일 김상진(42)씨가 돈이 들어있는 것으로 생각되는 가방을 줘 이틀 뒤 되돌려줬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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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김상진 회계 강한 상고 출신·형 김효진 유력 인사 만나 로비
부산 지역 건설업자 김상진(42).효진(44)씨 형제의 행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은 자본금 3억원짜리 건설회사 ㈜일건을 내세워 부산시 연산동에 3000억원대 아파트 건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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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상진씨 빼돌린 500억 '비자금' 추적 착수
부산지검이 정윤재(44)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의 비호 의혹을 받고 있는 부산 지역 건설업자 김상진(42)씨가 빼돌린 비자금 추적에 나섰다. 검찰은 김씨가 5~6명의 차명계좌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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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보기관 위상 실추시켜"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 무장세력에 납치됐다 풀려난 한국인 19명이 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기자회견을 하는 자리에 김만복 국정원장(右)이 함께 서있다. [사진=조용철 기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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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씨, 검찰 조사 중에도 또다른 개발 사업 추진
부산지검 특수부(부장검사 김광준)는 2일 정윤재(43)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연루된 부산 지역 건설업체 ㈜일건 대표 김상진(41)씨의 세무조사 무마 청탁 사건과 관련해 김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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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시장 개방 앞두고 변신하는 로펌들
법무법인 세종의 비즈니스센터 로비. 방문 고객은 일단 이곳을 거쳐 지정된 회의실로 안내된다. 현대 비즈니스맨의 바쁜 일상을 표현한 소품(맨 왼쪽)이 눈길을 끈다. [신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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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씨 의혹 핵심은 연산동 아파트 개발
검찰이 31일 재수사를 결정한 부산 지역 건설업자 김상진(41)씨를 둘러싼 의혹의 핵심은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의 아파트 개발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정윤재(43) 전 청와대 비서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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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뽑았던 비엔날레 감독선정위선 무슨 일이 …
"소규모 비엔날레 감독 출신이어서" "영어로 미학적 담론을 나눌 실력이 되지 않아서". 광주비엔날레 공동예술감독으로 신정아씨를 선정했던 광주비엔날레재단(이하 재단)은 신씨를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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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시절 동병상련이 키운 믿음
“살다 살다 이렇게 치열한 선거는 처음 봤네….”20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경기장 1층 로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첫 기자회견장에서 열 걸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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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기자의 공개 못한 취재수첩] “동아 입찰 막으려 비공개 회의”
마침내 발주처는 앞서 밝혔던 대로 81년 11월, 20개사를 예비심사 합격업체로 발표하고 82년 10월, 최종 입찰을 실시했다. 최종 입찰은 절차도 복잡했다. 입찰 서류는 발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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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리포트] ‘남자의 로망’ 아닌 사회생활 지킴이!
가정에서 경제권과 교육권을 아내에게 빼앗긴 가장들일수록 비자금이 그립다. 지갑이 얇은 남성은 직장에서든 집에서든 외롭다. 그러나 거리의 욕망은 여전히 그들을 유혹한다. 대한민국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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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술시장을 살리기 위해선 추급권 도입 절실
최근 우리나라와 유럽연합(EU) 간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협상에서 EU 측이 전격적으로 추급권 도입을 주장하고 나섰다. 이에 ‘국내 최다 미술품 판매사인 포털아트를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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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술시장을 살리기 위해선 추급권 도입 절실
최근 우리나라와 유럽연합(EU) 간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협상에서 EU 측이 전격적으로 추급권 도입을 주장하고 나섰다. 이에 ‘국내 최다 미술품 판매사인 포털아트를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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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주가 조작' 이용호씨 6년 만에 입 열다
형광색 넥타이 차림으로 나타난 이 전 회장은 30대 후반으로 보일 만큼 활기가 넘쳤다. 그는 “나라 밥을 먹은(감옥) 덕분”이라는 농담으로 인사를 대신했다. 그는 특유의 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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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가의 한인 로비스트 마크 김
신동연 기자 “한국 비즈니스 리더들은 천부적인 로비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 워싱턴에선 이를 살리지 못해 돈만 낭비하고 있어요.”한인 1.5세 마크 김(Mark L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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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주가 조작' 이용호씨 6년 만에 입 열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INSIDE] '보물선 주가조작' 이용호씨 인터뷰 형광색 넥타이 차림으로 나타난 이 전 회장은 30대 후반으로 보일 만큼 활기가 넘쳤다. 그는 “나라 밥을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