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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장애 비하 발언’ 소송, 국회사무처 감싸기에 2심 각하 위기
장애 비하 발언한 전·현직 국회의원을 상대로 장애인들이 낸 소송이 각하 위기에 놓였다. 피고 중 3명이 국회를 떠나 항소장이 송달되지 못해서다. 이에 법원이 이들의 주소 등 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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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윤희숙·곽상도 ‘수취인 불명’에…‘장애 비하’ 2심 각하위기
장애인들이 전·현직 국회의원의 장애 비하 발언을 문제 삼으며 낸 소송이 항소심에서 각하될 위기에 놓였다. 피고로 이름을 올린 7명의 의원 중 3명이 국회를 떠나면서 항소장이 송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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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아들 퇴직금 2번 받았다…하필 父여론조사비와 '딱' [法ON]
'50억 클럽' 의혹을 받고 있는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서울중앙지방법원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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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식당 다툼 진실은? 곽상도 "후배 취급 탓" 정영학 "돈 문제였다" [法ON]
이른바 대장동 ‘50억 클럽’으로 거론되는 곽상도 전 국회의원의 13일 재판에서도 서울 서초동 소재의 S식당 회동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곽상도 전 국회의원과 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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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아들, 해병대 때문에 김만배 좋아했나…선후배니까” [法ON]
“해병대 간 것 때문에 김만배씨가 좋아했던 것 아닌가 생각한다. 자기 선후배니까” 곽상도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 뉴스1 곽상도 전 국회의원은 2015년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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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손들어준 法…'공장 점거' 노조원들 1억7000만원 배상
김수억 비정규직이제그만공동투쟁 공동소집권자(전 금속노조 기아차 비정규직 지회장). 연합뉴스 2018년 기아자동차 화성 공장에서 점거 농성을 벌인 노조원들을 상대로 기아차가 낸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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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곽상도 아들 50억 보상 정당…임원 이상 역할했다" [法ON]
"사회적으로 권력 있는 분들을 팔아 이야기해서 죄송하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이른바 '50억 클럽'이 허언이었다며 법정에서 사과했습니다. 사과 형식이지만 이른바 '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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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놔두고 공중전화 찾아 헤맸다…대장동 일당 수상한 통화 [法ON]
검사=“공모지침서가 외부에 공개되기 전에 극비리에 논의할 필요가 있어서 차명폰을 이용한 것 아닙니까? 증인 이모씨= “주로 공중전화를 이용했습니다. 제 전화를 이용하지 말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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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50억' 곽상도 아들, 대출 5억·사택·車·법카도 받았다
'50억 클럽' 의혹을 받고 있는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이 2월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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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돈 없는데 어쩌라고"…그날 서초동 S식당서 무슨일이 [法ON]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에 연루된 곽상도 전 국회의원의 재판에는 서울 서초동 소재의 S 식당이 자주 등장합니다. 이 식당에서 2018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정영학 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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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남욱 회유하는 장면 CCTV 찍혔다"…구속 연장되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천화동인 4호의 소유주 남욱 변호사. 뉴스1 검찰이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로비 혐의를 받는 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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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6ㆍ1 공식선거운동 시작…한ㆍ미 정상회담(16~22일)
5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윤석열 #시정연설 #추경 #6ㆍ1 지방선거 #보궐선거 #교육감 #이해충돌방지법 #한미정상회담 #UFO #칸 영화제 #광주 민주화운동 #김만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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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의 前사위 취업 수사까지…의원직 잃은 이상직 '첩첩산중'
550억원대 이스타항공 배임·횡령 혐의로 기소된 무소속 이상직(전북 전주을) 국회의원이 지난 1월 12일 선고 공판을 앞두고 전주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 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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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민에 전통주 돌렸다"…이상직 유죄 확정, 의원직 상실
더불어민주당 출신 무소속 이상직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당선무효형이 확정되면서 의원직을 상실하게 됐다.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 의원은 이번 재판 외에 경영비리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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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대장동, 돈으로 막느라 지쳐…천화동인 원 ○○것”[法ON]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맨왼쪽),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왼쪽 둘째), 남욱 변호사(왼쪽 셋째), 정민용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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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 나갈 사람 세 줄게"…'성남은 우리땅' 김만배가 챙긴 그들 [法ON]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지난해 10월 6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공개한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 관련 화천대유의 이른바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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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320억 나눠야지, 50개 나갈 사람 세 줄게" 녹취 공개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연합뉴스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2020년 대장동 개발사업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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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킹' 유동규 “내일까지 한개 되냐…이재명 재선에 포커스” [法ON]
대장동 사건의 스모킹건인 '정영학 녹취록'에 대한 증거조사가 법정에서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준철 부장판사)가 심리한 공판에선 대장동 일당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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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학, 왜 거짓말해" 법정서 고함친 곽상도…50억 퇴직금은? [法ON]
곽상도(63‧구속기소) 전 국회의원의 아들이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아챙긴 것이 “곽 전 의원이 하나은행 컨소시엄 무산을 막아줬기 때문”이라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대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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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도공 믿었다" SK 최기원 돈 수백억, 대장동 들어간 이유 [法ON]
성남시 대장동 도시개발 사업 초창기인 2015년, 화천대유는 킨앤파트너스(현 플레이스포)라는 한 투자회사에서 291억원을 빌렸습니다. 이 돈은 대장동 개발 주체인 민관합작법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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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름발이·외눈박이 발언한 의원들…법원 "장애인 차별 아니다"
장애인 비하 표현을 쓴 국회의원들에 대해 장애인 당사자들이 차별 구제를 청구하며 소송을 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해당 표현으로 장애인들이 상당한 상처와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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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뇌물 짜맞췄다" 공소장 한줄씩 짚으며 반박한 곽상도
대장동 개발 사업에 도움을 주는 대가로 뇌물을 주고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곽상도 전 국회의원이 첫 재판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아들이 퇴직금을 받은 사실도 몰랐다.”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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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한국 인권보고서' "LH, 대장동, 조국 부부…韓 정부 수많은 부정부패"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2일(현지시간) 워싱턴 국무부 청사에서 '2021년 인권 보고서' 발간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미국은 지난해 한국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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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퇴직금 50억 의혹' 곽상도 “檢, 이규원처럼 허위공문서 작성”
대장동 개발 사업에 도움을 준 대가로 아들의 퇴직금 명목으로 50억원 뇌물을 챙긴 혐의를 받는 곽상도 전 국회의원이 “검찰이 허위공문서를 작성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반발하며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