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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때 한국 귀화, 최효주 키운 전설의 '쌍유'
지난 1월 국가대표 선발전 당시 최효주. [사진 월간 탁구] 세계 탁구계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국 출신 선수가 귀화하는 일은 흔해진 일이다. 한국에서도 곽방방, 당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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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동이족 후예라서 양궁에 강한가
장혜수스포츠부 부데스크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을 앞두고 많은 동계스포츠 종목이 귀화 외국인 선수를 국가대표로 뽑았다. 이미 10여 명의 선수가 귀화해 태극마크를 달았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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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 1위 떴다 … ‘탁구 얼짱’ 서효원
서효원(24·마사회)은 잘 알려진 탁구 선수다. 그가 유명한 이유는 언제 어느 곳에서나 눈에 확 뜨일 만큼 예뻤기 때문이다. 최근 인터넷에는 서효원의 이름이 무더기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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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선수 당예서 올림픽 꿈 ‘무럭무럭’
당예서가 문현정과의 경기에서 공격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중국에서 귀화한 여자 탁구 선수 당예서(唐汭序·27·대한항공·사진)의 올림픽 메달의 꿈이 무르익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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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여자탁구 싹쓸이
대한항공이 2년 만에 여자부 정상을 탈환했고, 남자부 삼성생명은 3연패를 달성했다. 대한항공은 15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1회 종합탁구선수권대회 여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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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6년 만에 국내 정상 ‘스매싱’
유승민(삼성생명)이 이정우(농심삼다수)와의 결승전에서 매서운 눈빛으로 공이 뚫어져라 노려보고 있다. [성남=연합뉴스] 유승민(삼성생명)이 남자부에서 6년 만에 국내 정상을 탈환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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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핑퐁 커플' 김승환-곽방방 이혼 합의
한·중 탁구 커플로 결혼에 골인한 김승환과 곽방방이 이혼에 합의했다. 두 사람은 안재형-자오즈민에 이은 '제2의 한·중 핑퐁 커플'로 화제를 모았지만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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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대표팀 반쪽 전지훈련
천영석 대한탁구협회 회장이 천 회장의 전횡에 반발한 일부 대표선수들의 소집 거부에도 대표팀 일본 전지훈련을 강행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겸임하고 있던 기술위원장직은 내놓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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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와르르’ … 아시아선수권 단체전 남녀 모두 8강서 탈락
한국 남녀탁구가 제18회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 8강에서 나란히 탈락, 베이징 올림픽 메달 획득 전망에 빨간 불이 켜졌다. 남자대표팀은 18일 밤 중국 야저우에서 열린 8강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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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영표 첫 선발 출전, 팀 승리 이끌어 外
이영표 첫 선발 출전, 팀 승리 이끌어 1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열린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3명이 모두 출전했다. 이영표(토트넘)는 부상 이후 처음 나와 풀타임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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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 노리는 중국 사격대표
홍콩 국가대표 출신인 탁구의 곽방방(27.KRA)에 이어 사격 중국대표 출신이 태극마크를 노리고 있다. 주인공은 곽방방의 고향(간쑤성 쑤저우) 친구인 장금영(張金榮.27.사진(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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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삼다수·대한항공 우승 스매싱
농심삼다수와 대한항공이 KRA컵 제53회 종별탁구선수권대회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30일 경북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농심삼다수는 KT&G를 3-2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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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삼성생명 남자단체전 우승
1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제60회 종합탁구선수권대회 남자 복식 결승에서 이진권과 짝을 이룬 삼성생명의 유승민이 공격을 하고 있다. 오상은-김정훈(K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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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은·곽방방 '테이블'정상에
오상은(KT&G)과 홍콩 국가대표 출신 귀화 선수 곽방방(KRA)이 제60회 종합선수권대회에서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2005 세계선수권대회 단식 동메달리스트 오상은은 10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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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도하] 12월 4일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①한국 ②말레이시아 ◆ 유도 ▶여자 63㎏ 이하 ①쉬위화(중국) ②공자영(한국) ③타니모토 아유미(일본) ③원옥임(북한)▶여자 70㎏ 이하 ①우에노 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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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들은 피자를 좋 ~ 아해
지난달 29일 각국 취재진에 공개된 선수촌. 레크리에이션센터 내 오락실에서 말레이시아 선수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도하=연합뉴스] 다양한 나라,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모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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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탁구단체 4강 스매싱
‘넘어가라!’ 30일 아스파이어 홀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배드민턴 남자단체전에서 남자복식에 출전한 이용대가 네트 위로 셔틀콕을 살짝 넘기고 있다.[도하=연합뉴스] 여자 탁구가 4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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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홍콩대표 출신 곽방방 아시안게임 태극마크 달아
곽방방((郭芳芳.26.KRA). 심상찮은 이름의 탁구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을 대표해서 뛴다. 홍콩 탁구대표였던 곽 선수의 원래 이름은 궈팡팡. 2003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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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세계인라인선수권 남녀Jr 3000m 계주 금 外
*** 세계인라인선수권 남녀Jr 3000m 계주 금 한국이 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3000m 계주 남녀 주니어부문에서 동반 금메달을 땄다. 한국은 4일 안양 롤러경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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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유승민 제압 '핑퐁 반란'
'작은 탱크' 조지훈(농심삼다수.세계랭킹 125위.사진)이 KAL컵 그랑프리 탁구대회 개인전에서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1m68㎝의 단신 조지훈은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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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서 시집 온 곽방방 '태극마크'
남편의 나라에서 제2의 탁구 인생을 열어가는 곽방방(郭芳芳.26.KRA.사진)이 감격의 태극마크를 달았다. 또 연고권 분쟁을 겪었던 주세혁(26.삼성생명)은 1년5개월 만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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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 여자탁구단, 9년 만에 첫 우승
이향미.김복래.궈팡팡 트리오를 앞세운 KRA(옛 한국마사회) 여자탁구단이 창단 9년 만에 처음으로 우승했다. KRA는 21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끝난 종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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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종별탁구 2관왕 올라
유승민(삼성생명)이 제51회 종별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유승민은 20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최현진(농심삼다수)에게 4-3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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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핑퐁 커플
안재형-자오즈민에 이은 '제 2의 한.중 핑퐁커플' 김승환(26.(左).포스데이타) 과 궈팡팡(25.KRA) 선수가 17일 오후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예식장에서 화촉을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