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3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3/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국가발전과 인간환경회의』 11일 개막|정부시책에 반영 위한 환경계획을 마련
국가적인 차원에서 환경계획을 마련하고 그 결과를 제4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에 반영하도록 하는『국가발전과 인간환경에 관한 회의』가 한국원자력연구소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공동주최로
-
그는 양보밖에 모르는 외교관|「솔제니친」의 「키신저」 비판
다음은 「슐레진저」 전 미 국방장관의 해임에 충격을 받고 「키신저」 미 국무장관의 정책을 신랄히 비판한 소련 망명자가 「솔제니친」의 글을 「헤럴드·트리뷴」지에서 전재한 것을 요약한
-
예산심의 「문답」의 허실-국회 상임위원회 스케치
올해 추경예산안심의과정에서 「김옥선 파동」의 여신을 씻은 여야는 상임위원회별로 74년도 결산을 처리하고 새해예산안심의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국회는 오는 17일까지 상임위예심을 끝
-
"교과서 안 출제·배점 재조정을"
전남대학교(총장 민준직)는 9일 전국 고교 교장을 상대로 개최한 『대학교육 발전의 동향과 대학입학 시험제도의 개선에 관한 「세미나」』에서 76학년도 입시문제는 교과서 안에서만 출제
-
해양개발의 불모 이대로 좋은가
20여 년 전부터 정부는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개발을 위하여 여러 가지 법제를 정비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국토건설 종합계획은 국토의 자연조건을 종합적으로 이용·개발 및 보전하며
-
서울상대 심포지엄|세계경제질서의 전환과 현대경제학의 과제
서울대 상대부설 한국 경제연구소는 31일 「타워·호텔」에서 『세계 경제 질서의 전환과 현대 경제학의 과제』에 관한 「심포지엄」을 열었다. 다음은 이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주제들을
-
컴퓨터 요원이 모자란다|그 현황과 문제점
20세기 기계문명의 대표선수인「컴퓨터」가 우리나라에 선보인지도 10여 년으로 접어드는데 겨우 63대(74년 7월 현재)의 보유 대수를 가지고 과학기술계일각에서「컴퓨터」과다도입시비가
-
세계인구회의
점증하는 인구폭발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세계인구회의가 「루마니아」 수도 「부카레스트」에서 19일 1백 41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그 막을 올렸다. 금년을 「세계인구의 해」로 선포한
-
보리쌀 도입의 확대
하곡수확의 저조 때문에 정부는 올해 외국산 보리쌀 도입량을 당초 계획보다 배가시킬 계획을 세운 듯하다. 올해 보리쌀 수확목표를 애당초 1천 4백 76만 섬으로 잡았던 것이나, 그
-
에너지 개발의 오늘과 내일|과학기술 종합「심포지엄」발표 논문
29일 하오4시반에 개막된 과학기술 종합「심포지엄」제1일차인 30일 한국과학기술연구소에서는「에너지」개발에 관한 토론회를 가졌다. 백영훈(한국산업개발연구소장)과 고광국(「에소」회사연
-
아직도 난관 많은 「화해 노력」|닉슨-브레즈네프 정상 회담 결산
3일 끝난 미·소 정상 회담은 두 나라가 추구하는 협조 체제, 긴 장완화 의사를 다시 다짐했지만 「닉슨」이 소련 TV 연설에서 『협조·화해를 계속 추구하기로 합의했다』는 말에서도
-
중화학공업의 전략적 지원
원래 중화학공업의 건설에는 많은 자본과 고도의 기술이 소요되는 것이기 때문에 개발도상국에서는 감히 이를 생각하기조차 어려운 것으로 간주하는 것이 통례라 하겠으나 우리는 그러한 통념
-
중학 교과서의 단일화
문교부가 73년부터 착수한 모든 중학교용 교과서의 단일화 작업은 결국 새해부터 중학교의 전과목에 걸치는 교과서의 사실상 국정화를 필지케 할 것으로 보인다. 종래부터 국정교과서를 쓰
-
중학생 실력 지역·과목별 심한 격차
전국 중학생들의 교육목표 도달율이 낮고 과목별로 심한 불균형상태에 있으며 실력이 지역별로 현저한 격차를 보여 시설 및 교원의 평준화와 함깨 새로운 학습지도 방법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
미와 EEC간의 반목
미국과 EEC (구주 공동시장) 회원국 사이에 누적돼 온 상호부신과 이견들은 마침내 노골적인 상호비난 설전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이로써 서방 안보체제의 대종인 북대서양 방위동맹은
-
(5)사회·교육적인 처방
재수생은 해마다 2만여 명씩 늘어나고 있으나 합격률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다. 또 학부모와 학생자신의 능력한계를 벗어난「진학에의 집념」은 재수라는 가시밭 길로 줄달음치게 하고 있다.
-
(65)샐러리맨
「샐러리맨」이란 주급이든, 월급이든, 혹은 연봉이든 간에 일정한 봉급에 받는 피고용자들을 말한다. 이른바「화이트·칼라」들을 말하는 것이지만 우리 나라에선 통속적으로「월급쟁이」란
-
박대통령 연두회견 요지
▲북한의 평화협정 주장에 대해=평화협정이라는 말이 처음 나은 것은 71년8월 미국「뉴요크·타임스」지의 기자가 중공을 방문, 주은내를 만났을 때 주가 끄집어 낸 얘기다. 그후 북한은
-
현행정책을 탈피할 단계
국제 통화 파동, 원자재난 유류「쇼크」 등 73년은 국내외적으로 다사 다난한 경제 기류가 충일된 한해였다. 세계적인 호황의 반동으로 73년 하반기부터 경기 후퇴 증세가 나타나 74
-
경제성장의 이상형 추구
「로마·클럽」이 오는 24일부터 4일 동안 동경에서 「새로운 세계상의 추구」라는 주제로 제4차 총회를 연다. 이번 동경대회엔 세계 31개국의 4백여 학자 및 경영자들이 참석, 인류
-
기업확장 「러쉬」
8·3이후 가열되기 시작한 기업의 신규투자·증설「붐」은 이제 그 절정에 이른 느낌이다. 본사가 조사한 31개 주요기업 「그룹」의 사업확장계획에 따르면 현재 우리 나라의 재계를 지배
-
첫 선 뵌 「상위중심운영」 국회 12개 상위 활동1주간의 이모저모
국회는 5주일간 12개 상임위별로 소관부처의 현황 설명을 듣고 질의를 벌이고 몇 개의 법안·동의안도 처리했다. 이 같은 상임위활동은 9대 국회에 들어 처음 있은 것. 정치질서의 변
-
인간의 탐구
미국 주간지 「타임」은 최근 4회에 걸친 「인간탐구」란 기획연대로서 자유주의·합리주의·과학주의가 현대사상에 미친 파장을 분석하고 있다. 「행동과학을 통한 인간성의 회복」, 「종교를
-
보험·실습 강화키로
문교부는 29일하오 정부의 중·화학공업정책을 추진하기위해 전국 24개공과대학장 회의를 소집했다. 이날 회의는 과학기술진흥에 기여할 인적자원 양성방안을 모색하는한편 산학헙동강화문제와
N
![[오늘의 운세] 6월 13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3/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