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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프레스 센터 방문
김시중 과학기술처 장관은 12일 오전 대전엑스포장의 프레스 센터를 방문, 현장 취재에 힘쓰고 있는 기자들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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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관람 공연·축제까지 사나흘 잡아야
대전 엑스포 전시장은 우선 넓이가 27만평이 넘는 데다 국내 전시관이 26개, 30여개 국제 기구가 참가하는 국제관 등 전시관을 모두 돌아보는데 걸리는 시간이 줄잡아 17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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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우주인도 한자리에
◎우주소년단 대회에 참가/“청소년에 꿈 심어주고파” 『미국과 러시아는 이제 냉전 시대를 넘어 화합의 단계로 들어섰습니다. 특히 우주개발 분야에서는 서로의 필요성을 잘 알기때문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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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로봇「꿈돌이」·「꿈 순이」"재롱"|엑스포 우리기술 어떤 것…
엑스포 취지에 걸맞지 않게 대전엑스포에서 국내 과학기술이 무시당하고 있는 가운데 그나마 국내 대학과 연구소들이 자체 개발한 첨단기술을 개장이후 속속 선보이고 있으며 여러 가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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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논문대행 대규모 부정/박사 1∼2천만,석사 백50∼3백만원
◎장학관·시의원등 42명 입건/4개업소 7명 구속 서울대 및 유명 사립대 대학원의 석·박사 학위논문을 금품을 받고 대리작성해 주던 학위논문작성 대행업소가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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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에 부는「엑스포 바람」|시인 등「첨단과학-인간」주제 행사 다 채
대전엑스포 개막과 함께 문단도 첨단과학시대를 인간답게 이끌 문학 찾기에 나서고 있다. 아시아지역 시인들로 구성된 아시아시인회의는「93서울아시아시인대회」(대회장 구상)를 20∼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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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대접받는 우리 과학기술/이원호 과학부기자(취재일기)
전세계인들에게 보여줄만한,그리고 국내 관람객들에게 자부심과 경각심을 안겨줄만한 우리의 과학기술은 없는가. 한국의 과학기술을 한없이 보여준다는 취지로 개최된 대전엑스포에서 관람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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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온 김에 대덕 다녀가세요”/연구단지서 「과학탐방」 마련
◎4개코스운영 한국첨단기술 “자랑” 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바로 이웃에 한국과학기술의 총본산이라고 할수 있는 대덕연구단지가 자리잡고 있어 이번 기회에 일부러 짬을 내서라도 이곳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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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새는 엑스포」 망신우려/호우로 침수·정전소동… 대비책 소홀
◎모노레일 승객 백40분간 갇혀/장비 떠내려가고 행사 중단도/큰비땐 놀이기구등 연휴방침… 태풍 올까 걱정만 개장 이틀째를 맞은 대전엑스포가 기반시설 미비와 운영미숙,기술낙후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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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엑스포/「부실」도 최첨단/무리한 공기가 졸속불렀다
◎기초·간접시설 허약 그대로 노출/지난달도 급수… 대책없이 눈가림 보수만/“웬만한 비엔 끄덕없다” 조직위장담 무색 첨단과학기술을 세계에 자랑하는 대전엑스포가 물난리와 각종 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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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문제점 보완하라(사설)
국제적 첨단과학의 전시장이라는 대전엑스포 관람회장이 불과 개막 이틀만에 한차례의 호우로 그 취약성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박람회장이 물에 잠기고 모노레일이 정지되는 소동이 벌어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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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시민의식 보이자(속/자,이제는…:14)
◎엑스포 관람질서가 성패요소/문화선진국 진입여부 가늠자 7일 개장,93일간의 화려한 대장정이 시작된 대전엑스포는 우리가 88올림픽때처럼 성숙되고 세련된 시민 의식을 보여줄 좋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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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먼저 구경” 시민들 양보운동/엑스포통신
◎대기업 총수들 내려와 타사와 전시관 비교·점검/플래스틱박스 폭발물로 오인 경찰 한때 초긴장/초록물 든 갑천… 환상의 레이저쇼 ○“우린 밤에 보자” 캠페인 ○…이번 엑스포행사의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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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도약의 계기 되길(사설)
「새로운 도약에의 길」을 표어로 내건 대전엑스포가 6일 개회식을 갖고 7일부터 93일간의 일반공개에 들어간다. 4년여의 준비 끝에 개막된 대전엑스포에는 국내기업들은 물론 세계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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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장 여는 잔치/국민단합 계기 되길/민자·민주 환영성명
민자·민주 양당은 6일 대전엑스포 개막에 즈음해 성공을 기원하는 성명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조용직 민자당 부대변인=이번 대전엑스포는 전세계가 공존공영하는 인류평화의 장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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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대전엑스포/특집(엑스포 통신)
◎꿈돌이,국산 태양열차 타고 입장/개막공연 “오염된 지구 부활”주제/도로표지판 모자라 외국인 승용차들 우왕좌왕/개회개막 따로… 입장못한 관람객 불만사기도 대전엑스포가 6일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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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열흘쯤 지난뒤 평일이 좋다(막오른 대전엑스포/특집)
◎하루 7곳이상 벅차… 관람할 전시관 미리 정해야/대중교통 이용이 손수 운전보다도 훨씬 더 편리 세계 각국의 첨단과학 기술과 문화예술을 한곳에 모아 93일동안 선보이는 대전엑스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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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과학기술 상품화 희망"|대전엑스포 폴란드관 홍보차 내한 얀 프라코비야크 차관
『세계적 수준인 폴란드의 과학과 한국의 경제력이 손잡으면 21세기 최첨단 기술시장은 문제없습니다.』 폴란드 국가과학연구위원회의 얀 프라코비야크 차관(50)이 대전엑스포 폴란드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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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가족 “과학피서” 각광
◎“자녀들 첨단기술 접촉 절호기회”/여행사·철도·숙박업소 예매불티 장마후 본격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수많은 피서인파가 도심을 탈출,동해안 등 휴양지를 찾고 있는 가운데 일부 실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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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의 길』여는 지구촌 축제 미리 보는 대전 엑스포
세계가 한곳에 모였다, 미래가 한눈에 보인다. 경제·과학·문화의 지구촌축제 대전엑스포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20여개의 전시관은 기묘한 공간미를 연출하고 있고 그 속엔 현대 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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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잔치 등 감독 김덕수씨
과학과 기술의 발전뿐만 아니라 현대인들의 문화역량을 가늠해볼 수 있는 대전 엑스포에서 사물놀이의 대표주자인 김덕수씨는 실로 막중한 역할을 하고 있다. 「사물놀이」가 전세계의 보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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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초과학에 너무 등한"
영국에서 발행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과학기술 학술지인 『네이처(NATURE)』가 29일자 최근호에서 지난 72년의 일본특집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한국특집을 커버스토리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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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외국 손님 예약 저조 "집안 잔치" 우려|관광 대책
내달 7일부터 11월7일까지 대전 대덕 연구 단지 도룡 지구 갑천변에서 3개월 동안 펼쳐질 대전 엑스포는「세계를 한곳에」 모아서 「미래를 한눈에」 보여주겠다는 표어가 시사하듯 자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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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양
MBC-TV 특별기획 『과학·경제올림픽 대전엑스포를 가다』(15일 밤10시55분)=8월7일 「새로운 도약에의 길」을 주제로 개최되는 대전엑스포는 참가규모만 해도 1백여개국을 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