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더럽혀지는 금호 강 쓰레기 마구 내버려

    경북 영천군 금호강가에 위치한 저희 마을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강에서 빨래를 해 왔습니다. 아직 수도시설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름도 아름다운 금호 강은 우리 마을의 젖줄인 셈입

    중앙일보

    1977.12.13 00:00

  • 새살림회서 영아원 등 위문

    ○…서울시청간부 부인들로 구성된 새살림회(회장 서울시장부인 주시경)는 4일 강남구 문정동 충현영아원을 방문, 과자 3백상자, 우유2「박스」, 사탕 1백50봉지를 전달하고 도봉구 상

    중앙일보

    1976.09.06 00:00

  • 타운소식

    ○…이동화철도청장은 12일 육군 모부대를 방문, TV 1대·「라디오」 67대·철제의자l백개·배구공1백개·과자3천6백봉지 등 위문품을 전달, 장병들을 위로했다. ○…대한상이군경회 임

    중앙일보

    1975.12.13 00:00

  • 양로원찾아 위로|박영옥여사

    김종필총리부인 박영옥여사 (양지회회장)는 17일 하오 서울 상계동에 있는 서울시립양로원을 찾아 이원복 노인(94)등 84명의 불우한 노인들을 위문하고 이불 1백장, 의류 5상자,

    중앙일보

    1975.09.18 00:00

  • 물가 상승 추세 비슷한 한국과 일본

    최근 우리 나라와 일본의 물가 오름세가 비슷한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정부의 강경한 행정 조치에도 불구하고 값만 오르는 것이 아니라 주요 물자의 품귀 현상이 겹치는 점까지도

    중앙일보

    1974.01.26 00:00

  • 박대통령 연말선물 전국 복지 시설에

    박정희 대통령은 22일 서울 군경 유자녀원과 수원 감천장 양로원을 비롯 전국 11개 시·도의 사회복지시설에 연말선물로 과자 6만8천6백98봉지를 나눠주고 쓸쓸하게 세모를 맞는 불우

    중앙일보

    1972.12.22 00:00

  • 시민 감정

    의외로 북적 대표단의 서울 「쇼핑」은 취소되고 말았다. 인지상정 같아서는 시장에 들러 부인용 선물도 하나 사고, 백화점에선 아이들의 장난감도 한 두점 살 만하다. 이건 뭐 그야말로

    중앙일보

    1972.09.16 00:00

  • 성과 없는 시달|사찰 환경 개선

    문공부는 지난 7월12일 전국 불교 사찰에 대해 「사찰 환경개선 지침」을 시달, 8월15일까지 개선의 진척 도를 보고하도록 했었으나 그 성과가 극히 미약한 상황에 있어 그 성과가

    중앙일보

    1972.08.18 00:00

  • 「대화」를 튼 「대화 1년」 팽팽한 신경전… 「남북의 입」을 줍는다

    남북적십자회담은 3백 65일을 끈 가파른 대화의 고빗길을 넘어 본회담의 문턱에 다다랐다. 이어질 듯 끊기고, 끊길 듯 이어지던 끈질긴 대화는 마침내 26년 동안 철옹벽으로 굳은 남

    중앙일보

    1972.08.12 00:00

  • 오류원호병원 위문

    서울강남국민학교(교장 송덕영) 어린이들은 원호의기간 행사로 상이 장병을 위문했다. 등교 유년대원 1백50명은 나형철 선생의 인솔로 7일 상오 오류동 원호병원을 찾아 교양잡지 3백권

    중앙일보

    1972.06.07 00:00

  • 집보던 식모피살

    【부산】5일 상오 10시쯤 시내 동구 좌천1동428 임덕선 여사(61·장산국민학교장)집 식모 유춘애양(15)이 연탄집게로 목과 배를 찔려죽은 피살체로 골방에서 발견됐다. 이날 가족

    중앙일보

    1972.05.06 00:00

  • 「어린이의 달」맞아 부모들의 하소연|화려한 포장 속에 실속 없는 알맹이 과자만이라도 알차게

    『옜다 선물!』 어른들이 안겨주는 한 봉지의 과자. 맛있고 영양 높고 아름답게 포장된 과자는 어린이에게 군침이 도는 것. 그러나 이 과자들이 마음놓고 먹을 수 없거나 허풍으로 어린

    중앙일보

    1972.05.03 00:00

  • 벚꽃 만발…상춘 만개

    꽃놀이의 「피크」를 이룬 23일의 일요일, 서울과 부산을 비롯한 전국의 유원지에는 1백14만6천여 명의 상춘객이 봄을 즐겼다. 이날 벚꽃이 만개한 창경원에는 20만 명의 인파가 몰

    중앙일보

    1972.04.24 00:00

  • 설탕 소비가 억제된다

    올해 원당 수입 한도 규제 방식을 금액 기준에서 수량 기준으로 변경키로 한 상공부 당국의 조치는 원당 수입 한도를 약간 확대시켜 줄 것이지만 여러 가지 설탕 소비 억제 시책이 동원

    중앙일보

    1972.04.21 00:00

  • 허가 없이 다류 제조 7개 제과업소 고발

    영등포보건소는 29일「인삼가루」「찹쌀가루」 등 무허가 다류를 제조해온 영원제과(성보 82호), 일상제과 등 7개 제과업소를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고발하고 관할 보건소에 행정처분을 의

    중앙일보

    1971.06.29 00:00

  • 3개 고아원에 선물

    5일 상오 성동구청 간부부인회는 어린이날을 맞아 .성동구 천호동에 있는 명진보육원 등 3개 고아원을 찾아 불우어린이 2백80여명에게 과자·빵 등을 1봉지씩 나누어주었다.

    중앙일보

    1971.05.05 00:00

  • (64)대전의 25시(3)|제2의 엑서더스 소란(3)|「6·25」20주…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이철원씨로부터 대통령의 피난 수행 담을 계속 듣기로 하겠다. 『이리역사에서 특별배차를 기다리며 앉아있는데 시장기가 들어요. 벌써 아침 10시쯤이었으니까요. 이때 황규면 비서가 대통

    중앙일보

    1970.08.26 00:00

  • (16)식품위생

    서울시는 해마다 부정불량식품을 단속하고 있지만 규격화가 안된 식품 제조, 단속 인원의 부족, 그리고 시민의 무관심 등으로 부정 불량식품이 나날이 늘어만 가고 있다. 서울의 2천8백

    중앙일보

    1970.08.21 00:00

  • 42명 합동회갑잔치|영세 파월장병가족

    마포구청은 12일상오 11시30분 신촌로터리회관에서 관내 영세민 파월장병가족중 올해 회갑을 맞는 42명을 초대, 합동회갑잔치를 열었다. 이 회갑잔치에 마포구청장은 식기 42벌, 마

    중앙일보

    1970.06.12 00:00

  • 식탁의 공포…부정식품

    아무리 단속해도 부정식품은 근절되지 않고 있다. 특히 가공 식품이 발달하는데 따라서 위험한 식품이 늘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연 식품도 유해약품으로 물들이는 악덕업자가 늘어나 국민

    중앙일보

    1970.02.26 00:00

  • (8)뉴스의 주역을 찾아

    『아빠, 일찍 돌아오셔요, 내?』 지난 5월의 어느 주말 국민학교 어린이들이 서울 명동번화가에 처음 「피키트」를 들고 나타났을 때 어떤 아빠들은 고개를 저었다. 『못된 놈들, 건

    중앙일보

    1968.12.26 00:00

  • 미군인이 던진 쥐약 먹고 중태

    【문산】22일 상오11시쯤 파주군임진면선유리442 박상천씨의 3남 민규군(6) 권오성씨의 2남 철군 (7) 李관욱씨의 6녀 똘똘이양(6) 등 3명의 어린이가 인근 미군부대의 경비병

    중앙일보

    1968.11.23 00:00

  • 인구가 2·7%

    해마다 돌아오는 봄은 봄마다 새롭다. 우리집 앞마당에는 몇그루의 장미가 있다. 봄빛이 따뜻해 감아주었던 새끼와 짚을 걷어준다. 가지마다 벌써 붉은 싹이 움터오른다. 이 움터오는 새

    중앙일보

    1968.04.03 00:00

  • 유해주스 밀조

    서울 성북 경찰서는 27일 부정식품을 만들어 팔아오던 이순건씨(41·제기1동5) 를 식품위생법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김춘구씨(43·인사동산)등 8명을 즉심에 넘겼다. 이씨는 지난 2

    중앙일보

    1968.03.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