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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한국지방자치브랜드대상] 농촌에 웃음 주는 잎맞춤
잎맞춤은 경기도 남부권 안성시, 평택시, 화성시, 안산시의 배, 포도 품목을 중심으로 고품질생산을 통해 과수산업경쟁력을 향상하고자 2004년부터 경기도와 경기농협의 공동기획 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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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과 대안] 한·미 FTA 교훈과 전망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수전 슈워브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에서 한·미 자유무엽협정(FTA) 합의문에 서명했다. 이제 한·미 FTA는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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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미 FTA, 선진국으로 가는 길
청와대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총론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초 노무현 대통령이 협상 의지를 밝힌 지 1년여 만이다. 한.미 FTA는 그동안 무수한 음모론과 정략적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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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IReport] 쌀 시장 개방 유예 … 남은 과제는
쌀 관세화 유예협상의 국회 비준 동의안이 6개월의 진통 끝에 국회를 통과했다. 비준안은 대통령의 재가와 세계무역기구 기탁 절차를 거쳐 정식 발효되며, 이로써 우리나라 쌀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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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지역 균형발전은 선택 아닌 필수
미국 보스턴 인근의 128번 국도 일대는 캘리포니아의 실리콘 밸리와 쌍벽을 이루는 국방기술에 바탕을 둔 성공적인 산업 클러스터다. 필자는 15년 전 이 지역의 대학 중심 산학개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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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경쟁력이다] 담양 대나무
▶ 전남 담양군의 대나무바이오텍 직원들이 가마에서 나온 대나무 숯을 옮기고 있다. 담양=양광삼 기자 26일 전남 담양의 대나무바이오텍㈜. 공장 한쪽에 자리한 12m 높이의 대형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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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칠레 FTA 국회 통과
지난해 7월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이 7개월 만에 통과됐다. 비준안 통과로 칠레는 물론 남미 전역의 수출시장 개척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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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 통신·과학 ◆ 휴대전화 번호이동성 제도 시행=휴대전화 가입자가 서비스 회사를 바꿔도 기존 전화번호가 바뀌지 않음. SK텔레콤(011,017) 가입자는 1월 1일부터 회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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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포커스] 6월 10일
*** 지역 경제 지역 중소제조업계의 체감 경기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9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회가 최근 지역 1백87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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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보호벽 쳐놓고 EU내 分業化 가속
"곡물 가격은 프랑스 남부가, 채소 가격은 네덜란드가 좌우한다.이에 따라 독일 시장에서도 지난 10년간 농산물 가격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다." 독일 베를린 청과물 도매시장의 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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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차세대 아이맥(iMac) 출시
컴퓨터가 '멋진 물건'이던 시절을 기억하는가? 애플 컴퓨터 산업 디자인 연구소란 간판을 달고 있는 실리콘 밸리의 한 건물 깊은 곳에선 아직도 컴퓨터는 멋지다. 요즘 실리콘 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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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교수, 뜨는 벤처] ㈜씨비엔 바이오텍
"전세계의 종묘(種苗)시장을 석권할 수 있는 신품종을 개발하겠습니다." 충북대 백기엽(白基燁.49.원예학과) 교수가 지난 4월 설립한 `씨비엔 바이오텍(CBN Biotech)''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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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주공항 등 5곳 경전철 추진
대전~조치원~청주공항간에 경전철과 부여 백제문화권~금강 철새 도래지까지 연결하는 자전거 도로 등의 건설이 추진된다. 충남도는 19일 제 3차 도 종합계획 최종 보고회를 갖고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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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여름철 전기 공급 무난할 것
제 목금년도 여름철 전기 공급은 무난할 것으로기 관산업자원부구 분기타첨부화일moc2000628-6.hwp- 금년도 여름철 전력 예비공급율 10%이상 확보 - 0 올 여름철은 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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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부농됐다]14.축산전업 양축가 박정훈씨
경남함양군함양읍이은리에서 양돈업을 하고 있는 박정훈 (朴正薰.30) 씨는 'X세대 귀농자' 로 불리운다. 대부분의 귀농자들이 40~50대지만 朴씨는 2년전 농촌으로 들어올때 2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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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박종부 농업경영인 경남연합회 회장
“농촌에 대한 정부 투자도 거품을 빼고 실질적으로 농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내실있게 추진돼야 합니다.” 한국농업경영인 경남연합회 박종부 (朴鍾副.45) 회장은 IMF 한파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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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농산물 유통개선예산 倍增
농림수산부는 농수산물의 유통개선과 채소.과일의 경쟁력 강화사업에 대한 내년도 재정 지원규모는 5천5백38억원으로 올해보다2배 가까이(91%) 늘어난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유통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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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어디에 쓰이나
▲도로=^일직~안산(95년),제2경인(95년),옥포~내서(95년)간 고속도로 등 수도권과 경부축의 물류(物流)애로를 해결하기 위한 도로건설^군장공단.아산공단.대불공단.녹산공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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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고유업종 148개 해제-自生.경쟁력 강화돕게
그동안 대기업의 진출이 금지됐던 김치와 장류.국산茶.싱크대. 쌀통등 58개 중소기업 고유업종이 9월부터 해제된다. 또 95년에는 성냥.양초.배낭.악기.가방.콘크리트 벽돌등 4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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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과일 수출산업 육성-농림수산부,경쟁력 제고대책 마련
채소와 과일이 수출산업으로 집중 육성된다. 쌀농사의 경우처럼 재배면적 1㏊이상의 채소 전업농을 오는 2004년까지 6만6천가구로 늘리며,내년부터 10곳의 용지를 선정해 50㏊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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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진흥지역/전농토의 48% 지정/총 백만8천정보
◎경지정리·소유상한 확대 등 우대 우리나라 전체농지의 48.2%가 농업진흥지역으로 지정됐다. 농림수산부는 24일 전국 5백78만6천필지,1백만8천3백85정보를 이날짜로 농업진흥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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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소유상한선 확대/자경농 5∼10㏊로
◎농업진흥지역 앞당겨 고시/한계농지는 농진공서 매입개발 농업진흥지역(농사를 짓기에 알맞은 우량농지)이 내년 3월까지 앞당겨 지정고시 된다. 또 영농규모 확대를 위해 농업진흥지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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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더 내려라
이번의 금리 인하는 일부 시설 자금에 국한된 것이지만 정부가 금리를 탄력 있게 운용하겠다는 자세를 나타낸 것은 다행이다. 금리 정책의 운용이 지금까지 다소 경직화되어온 가장 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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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대통령 국정연설 요지|행정조직 정비『간소한 정부』구현
1982년 한해동안 나라 안팎의 정세와 환경이 결코 순탄한 것만은 아니었으나, 우리는 이 어려움을 헤치기 의해 함께 노력하여 뜻 있는 한해를 보낼 수 있었으며, 화를 복으로 바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