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시즌2’ 부통령 후보군에 밴스·샌더스 거론…“충성심 등 인선기준“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법원에서 열린 민사 재판에 출석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휴정 시간에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 법정을 나서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
[장덕진의 퍼스펙티브] 여의도 탈당·신당 러시…여야 극단의 정치 비추는 거울
━ 내년 총선 앞두고 혼란스러운 정치권 장덕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리셋 코리아 운영위원 오는 12일부터 22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다. 출마를 준비하는 사람들
-
트럼프 美공화경선 독주에…부통령 후보도 관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압도적 우위를 이어가면서 내년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함께 뛸
-
바이든·트럼프 경쟁? 대안후보 뜬다
니키 헤일리(左), 개빈 뉴섬(右) 미국 대선을 1년 앞두고 민주당 조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의 경쟁 구도에 도전하는 양당 대안 주자들의 움직임이 최
-
월가 거물들도 기부금 줄 선다…바이든·트럼프 틈 노리는 후보 둘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주자인 니키 헤일리 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가 20일(현지시간) 뉴햄프셔주 훅셋에서 열린 선거 캠페인에서 자신을 소개하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로이터=연
-
지구에 4조 기부한 등산복 CEO, 그 자식들은 어떻게 살까 유료 전용
“우리 회사 옷, 사지 마라”는 충격적인(?) 광고 문구로 히트한 브랜드가 있습니다. 문구의 속뜻은 이랬습니다. “소비는 곧 환경 파괴. 그러니 무분별하게 사지 마라. 만일 샀다
-
'트럼프 대항마' 디샌티스 궁지…후원금 책임자 사임, 지지율은 하락
공화당 경선에서 한 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항마로 평가받던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에게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후원금 총책임자가 사임하고 핵심 관계자 간 갈등이 이어
-
[이상렬의 세계경제전망] 트럼프 복귀 땐 ‘보편 관세 10%’ 초강경 보호무역 덮칠 듯
━ 선거가 뒤흔들 2024년 글로벌 경제 이상렬 논설위원 2024년은 선거의 해다. 블룸버그 이코노믹스에 따르면 내년엔 40개국에서 전국 단위 선거가 치러진다. 세계 인구
-
[서정건의 퍼스펙티브] 트럼프든 바이든이든 ‘미국 우선주의’는 변수 아닌 상수
━ 미리 보는 2024년 미국 대선 서정건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2024년 미국 대선이 1년 안쪽으로 다가왔다. 마침 오늘(11월 20일)이 생일인 81세의 현직 조
-
바이든 강력 지지에도…미국인 68%, 이스라엘 지원에 '싸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미국 내에서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 여론이 하락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이스라엘에 대한 적극적인
-
[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4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달 7일(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16일 현재 41일째 이스라엘의 보복공
-
美 민주당 상원 과반도 불안…'중도' 맨친 의원, 대권 도전 시사
미국 여당인 민주당이 하원뿐 아니라 상원에서도 과반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9일(현지시간) 민주당 내 중도보수 성향 조 맨친 상원의원(웨스트버지니아·76)
-
美 주선거 '낙태권 위력'…민주당 "트럼프=낙태반대" 대공세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8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전날 있었던 버지니아 주의회 선거 등 일부 주 단위 선거 결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해리스
-
‘트럼프 강세지’서 바이든표 ‘낙태 이슈’ 먹혔다…대선 변수 부상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강세를 보였던 주(州)에서 민주당이 옹호해온 낙태(임신 중단) 허용 이슈가 주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7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에서 진행된 낙태권 보장 개헌안은
-
[사설] 안갯속 미 대선, 안보 리스크 미리 관리해야
4년 만에 바이든 대 트럼프 재대결 가능성 커져 트럼프 재선되면 한·미동맹과 북핵 등에 큰 영향 미 정치 동향 면밀히 살피며 네트워크 점검해야 내년 미국 대선(2024년 11월
-
[사설] 안갯속 미 대선, 안보 리스크 미리 관리해야
━ 4년 만에 바이든 대 트럼프 재대결 가능성 커져 ━ 트럼프 재선되면 한·미동맹과 북핵 등에 큰 영향 ━ 미 정치 동향 면밀히 살피며 네트워크 점검해야 내
-
[에버라드 칼럼] ‘중동전쟁’ 소용돌이에 휘말린 북한
존 에버라드 전 평양 주재 영국대사 하마스가 10월 7일 이스라엘 기습 공격에 사용한 무기의 10%가 북한산으로 추정된다고 이스라엘군이 최근 발표했다. 이에 대해 북한 조선중앙통
-
바이든∙트럼프 0.7%P차 초접전…경합주 49% "경제는 트럼프" [미 대선 D-1년①]
2020년 11월 3일 미국 대선에 이어 2024년 11월 5일 대선에서 재대결할 가능성이 높은 조 바이든 대통령(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사진은 2020년 대선을 열
-
[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3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달 7일(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13일 현재 38일째 이스라엘의 보복공
-
[염재호 칼럼] 분노의 정치와 공감의 정치
염재호 태재대학교 총장·전 고려대 총장 영화감독 제임스 스턴의 다큐멘터리 영화 ‘아메리칸 카오스’를 최근에 보았다. 오바마 대통령을 좋아하고 로버트 케네디를 최고의 정치가로 존경
-
미 하원의장에 극보수 존슨…“승자는 트럼프”
25일(현지시간) 워싱턴 의사당에서 취임 선서를 하는 마이크 존슨 신임 하원의장. 그는 공화당 내 중도파와 소수 강경파의 타협으로 선출됐다. 친트럼프 성향인 존슨 신임 의장은 내
-
소수 강경파, 美의회 ‘장악’ 성공…‘배후 트럼프' 끝까지 웃을까
미국 공화당의 소수 강경파가 주도한 의회 권력 교체 작전의 결론은 강력한 친(親)트럼프 성향의 7년차 ‘주니어’ 하원의장이었다. 신임 마이크 존슨 미국 하원의장이 25일(현지시간
-
美 하원의장에 ‘親트럼프’ 존슨 선출…22일 만에 의회 정상화
미국 하원이 ‘친(親)트럼프’ 인사로 분류되는 마이크 존슨 의원을 새 하원의장으로 선출했다. 하원의장은 미국 권력서열 3위 자리로, 이달 초 공화당 출신 케빈 매카시 전 의장이
-
美공화당 강경·중도파 상호 '비토' 대결 …3번째 의장 후보도 낙마
미국 공화당의 세 번째 하원의장 후보자마저 당내 소수 강경파의 동의를 얻지 못하고 낙마했다. 공화당은 중도파 후보 대신 다시 강경파로 분류되는 인사를 네 번째 의장 후보를 내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