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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민업무 하급기관에 대폭 이양|중앙기관은 기획·정책만

    정부는 전두환 대통령이 사정협의회에서 시달한 「자율적 행정을 통한 부조리제거」를 위해 중앙행정기관은 원칙적으로 대민업무를 맡지 못하도록 하는 한편 중앙과 시·도, 시·군의 권한을

    중앙일보

    1981.10.21 00:00

  • 정실-청탁-압력에서 공직자 보호|모든 공무원이 책임지는 풍토 조성하도록

    전두환대통령은 20일 상오 제5차 사정협의회 전체회의에서『모든 공직자가 소신있게 일하고 자기가 한일에 명확히 책임지는 풍토를 조성함으로써 행정을 활성화하고 부조리를 자율적으로 제거

    중앙일보

    1981.10.20 00:00

  • 하위직 편중 책임추궁 시정|사정협의외 "소신있는 공무원" 12월부터 포상

    정부는 20일상오 청와대영빈관에서 허삼수청와대사정수석비서관주재로 올해 제5차사정협의회전체회의를열고 공직자들의「권한과 책임의식」확립으로 자율적인 행정풍토 정착과 부정·비능률의 제거를

    중앙일보

    1981.10.20 00:00

  • 비위단속서 예방으로 역점옮겨

    사정협의희가 이달로 발족한지 만1년이 됐다. 초창기 사정활동이 과외수업폐지·공직자 정화·폭력, 불량배단속·거리질서확립등으로 대표되는 주로 부조리의 물리적제거 내지 격리에 역점이 두

    중앙일보

    1981.10.20 00:00

  • 60억불차관 외교는 굴욕적|비동맹권과의 외교를 강화

    ▲김판술의원(민한)질문=국가가 보유하고 있는 물리적 지주는 군인·노동자·학생등 3대 산맥으로 나누어진다. 노동자는 수출제1주의로 맥을 못추고, 학생들은 소요로 위축되어왔는데 국가백

    중앙일보

    1981.10.07 00:00

  • 남북긴장완화 구체안있다

    전두환대통령은 6일 복지사회는 서민생활이 향상되어야만 달성될 수 있는 것이라고 전제, 『물가를 기필코 10%이내로 안정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대통령은 이날 경향신문과의 회견에

    중앙일보

    1981.10.06 00:00

  • "중공, 대만자치등 9항제의"

    【북경 30일 AFP·로이터=연합】중공수상 조자양은 30일 섭검영 전인대상무위원장이 발표한 대만문제협상타결제의를 설명하면서 이는 모든 중국인들의 공통된 여망과 기본적인 이익을 반영

    중앙일보

    1981.10.01 00:00

  • 독서시간은 스스로 만드는것|독서의 계절이나 한가한때 찾다간 평생 책한권 못 읽는다|"일에 쫓겨 시간 없어서는 구실에 불과"|상사가 책 안 읽으면 후배들도 책 멀리해

    오래 전 일이다. 그 당시 K씨는 중앙청 국장직을 맡고 있었다. 어느 날 그는 나에게 이런 내용의 이야기를 했다.『우리나라의 공무직이 강합니다. 퇴근 시간이 되어도 윗사람이 퇴청을

    중앙일보

    1981.09.28 00:00

  • ″받지 말았어야 옳다″|국회의원은 양심이 생명 안명기

    우리나라 헌법 제82조는『국회의원은 청렴의 의무가 있다. 국회의원은 국가 이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직무를 행한다』 라고 규정하고 있다. 또 국회법 제31조에도 국회의원의 청렴의

    중앙일보

    1981.09.08 00:00

  • 선물이냐…뇌물이냐…|국회에 「돗자리 풍파」

    민한당소속 임재정의원이 폭로한 이른바 국회문공위의 「돗자리사건」이 정계에 적지 않은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교육공무원법 개정안 심의를 둘러싸고 대한교련으로부터 시가 13만8천원 상

    중앙일보

    1981.09.05 00:00

  • 한국이 태평양시대의 핵심 되려면|한미 안보 협력 긴요

    【콜럼비아(미미추리주)=연합】권정달민정당사무총장은 3일 『아시아·태평양지역은 인류전체의 복지를 위한 가장 큰 인적·물적 잠재력을 갖고 있는 곳이며 이 지역이 정치적·군사적으로 안정

    중앙일보

    1981.09.03 00:00

  • 「서정쇄신」서 「깨끗한 정부」로 이어진|부패추방운동의 어제와 오늘한

    공무원의 부정부패가 문제돼 본격적인 추방운동이 시작된 것은 70년대에 들어서다. 74년 초에 단행된 부처별 공무원 숙정, 75년에 시작된 서정쇄신, 77년의 2차 숙정, 80년 5

    중앙일보

    1981.08.08 00:00

  • 고위층 지시라고 규칙 어겨선 안돼

    남덕우 국무총리는 4일 한은부산지점의 고위층 사칭 거액융통사건에 대해 『모든 공직자가 이번 일을 거울 삼아 권한과 책임의 범위 안에서 의무를 다해 허점을 노린 사기행위에 이용당하는

    중앙일보

    1981.08.05 00:00

  • 부정 공무원 상급자 연대책임|법령에 규정키로|윤리법도 보완

    정부는 깨끗한 정부를 실현하기 위해 현재 대통령 지시사항으로 되어 있는 부정공무윈의 직상급자 및 차상급자에 대한 연대 책임을 대통령 령이나 법률로 강화하고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공

    중앙일보

    1981.08.04 00:00

  • 전대통령 연설문집 출간

    ○…「전두환 대통령 연설문집·제5공화국 출범편」이 4일 취임 후 처음으로 대통령 비서실에 의해 출간되어 이날부터 배포가 시작됐다. 사육배판 4백30페이지의 이 연설문집은 대통령에

    중앙일보

    1981.08.04 00:00

  • 전대통령의 국정지표

    전두환 대통령이 2일 기자회견에서 밝힌 국정전반에 관한 소상한 견해는 국민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정책의 목표를 극명하게 제시하고 있다. 전대통령 자신의 표현대로 지난 1년이 국정구상

    중앙일보

    1981.08.04 00:00

  • "급행료 엄중 문책

    서정화 내무부장관은 27일 『어떠한 경우에도 민원과 관련하여 부정·비리를 자행하는 공무원은 새시대의 공적으로 간주, 엄단할 방침』이라고 말하고 『지방장관·시장·군수·구청장·경찰서장

    중앙일보

    1981.07.27 00:00

  • 소련서 번창 「지하사기업」|의류·신발류에 팝송레코드까지

    모든 생산수단을 국가가 독점하고 있는 소련에서도 최근 이윤을 추구하는 사기업들이 번창하고 있다. 근착의「렉스프레스」지는 이른바 지하사기구으로 불리는 이들 기업들이 기계류나 자동차같

    중앙일보

    1981.07.24 00:00

  • 깨끗한정부와 맑은행정

    민주주의의 위기를 예고하는 사람 가운데 그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대안으로 공직생활의 체질약화를 지적하는 사람이 있었다. 뒤집어 생각하면 공직생활의 문란이 우리가 지향하는 민주주

    중앙일보

    1981.07.22 00:00

  • 수신제가와 치국

    가정생활, 이웃이나 친우에 대한 원만한 관계가 공무원들의 승진과 보직에까지 영향을 주는 시대가 되었다. 정부가 공무원의 승등 평점에 청렴도를 반영키로한 개정국가공무원법에 마라 마련

    중앙일보

    1981.07.13 00:00

  • 역광선

    남침땐 북의시설 파멸. 대화제의에 응하는것이 참된 용기. 21세기는 태평양시대. 「팍스-퍼시피카나」에 북괴만 외톨이. 공직자, 건전휴가 보내기. 말탔다고 길마 잡히려들지 말거라.

    중앙일보

    1981.06.27 00:00

  • 숨겨둔 불법무기 아직도 많다

    불법 무기 신고기간인 5월 한달 동안 전국에서 신고된 불법 무기류는 모두 2만여점에 이르며 최근 전국에서 꼬리를 물고있는 강력 사건의 범행도구가 대부분 이들 불법 총기류와 대검류임

    중앙일보

    1981.06.02 00:00

  • 항정구역 개편하라 질문|한불우호 부변기대 답변

    국회는 14일 하오 운영위를 비롯한 13개 상임위를 일제히 열어 소관부처에 대한 현황보고를 듣고 정책질의를 계속한다. 법사위는 감사원과 법제처에 대한 현황보고 청취에 이어 정책질의

    중앙일보

    1981.05.14 00:00

  • 위탁행위 점검· 단속

    정부는 14일 상오 서울 망낙동에있는 남북회담사무국에서 올해 제4차 사정협의회 전체회의를 열고 청탁배격운동을 내실화시켜 범국민운동으로 정착,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한 종합대

    중앙일보

    1981.05.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