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대학 로스쿨은] 취약계층 특별 전형 … 중국어 우대 … 뽑는 방법 다양
서울시립대 이상범 총장 "조세법 분야 전문 법조인 키울 것” 서울시립대학교는 서울시가 설립·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공립 종합대학교로서 우수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최상의
-
77만 구직 노인들의 도우미
≫ 지자체 일거리 노인에 연결 ≫ "고령자 경험은 활용돼야 한다" "고령자 여러분, 여러분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사회를 위해, 누군가를 위해 활용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전국에
-
한국에 온 외국인 여성의‘어머니’
삼성생명공익재단(이사장 이수빈)이 주최하는 제7회 비추미여성대상의 해리상(여성지위향상부문) 수상자로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의 한국염(58)대표가 선정됐다. 그는 “수상을 사양하다가
-
지방대 '로스쿨 유치' 비상
4일 오전 10시30분 대구시 산격동 경북대학교 총장실. 노동일 총장과 배병한 로스쿨 유치위원장(기획처장), 조홍석 법대학장, 김효신 법학부장이 긴급 회의를 가졌다. 전날 밤 국
-
공익활동 나선 로펌들… 소년소녀가장 돕고, 미혼모 무료 상담
"어린이들이 웃으면 세상이 밝아집니다." 법무법인 광장이 11일 '공익활동위원회'(위원장 한승헌 고문변호사.사진)를 출범시켰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법률시장 개방
-
"미국 기업들 소송 대비 민관대책위 추진"
미국의 폐기물 처리 업체인 메탈클래드는 1993년 멕시코 정부의 허가를 얻어 멕시코시티 북쪽 400㎞ 떨어진 과달카사르에 유독성 폐기물 처리장을 세우려 했다. 그러나 과달카사르시
-
[Interview] 오세훈 서울시장 "중랑천·안양천 한강처럼 개발"
공무원 ‘철밥통’을 깨기 위해 3%를 퇴출시키겠다고 선언한 오세훈 서울시장. 하위직을 중심으로 반발이 거세지만 오 시장은 “공무원 신분보장을 피난처 삼아 안주하는 무사안일의 토양
-
[MONEY] 휴면예금
자주 직장을 옮겨다닌 A씨. 그때마다 회사 주거래 은행이 바뀐 탓에 월급통장 계좌가 몇 개나 된다. 통장에 남은 돈이 적어 그동안 신경 쓰지 않았지만, 최근 다시 직장을 그만둔 뒤
-
[Close-up] 창립 52주년 한국공인회계사회 서태식 회장
올 5월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의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 한국은 61개 조사 대상 국가 중 38위를 차지했다. 특히 '회계와 감사 관행' 항목에서는 58위로 바닥을 헤맸다.
-
뱃심 두둑한 열정… 서울을 깨운다
45세 최연소 서울시장으로 52일이라는 최단 기일의 선거운동을 통해 61.1%라는 최다득표로 민선 4기 서울시장에 당선된 기록을 세운 오세훈(??) 서울시장. 그는 언뜻 보면 바
-
환경단체 "5000달러 시대의 판결에 실망"
환경단체들은 21일 서울고법 판결에 크게 실망하는 모습이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날 성명에서 "새만금 사업이 국민 사기극이라는 수많은 증거와 진실에 눈감고 귀를 막은 상태에서 내린
-
[송호근 칼럼] 참여연대의 적은 불법도청 세력
'피플 파워21'은 참여연대 웹사이트 주소다. 말 그대로 '시민의 힘'이 요즘의 X파일 정국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정부.정치인.재벌언론을 상대로 좌충우돌 사회 정의를 외치는 모
-
사이버 비방 큰코다친다
공익근무요원 윤모(23)씨는 사귀던 애인 A씨(20.여)가 다른 남자를 만나자 지난 3월 이 남자의 개인 홈페이지에 접속, "그 따위로 살지 마, 깊은 관계였다"는 등의 글을 남겼
-
"사회적 약자 편에 서겠다" '아름다운 재단'공익변호사 5인
편하게 살 수 있는 길을 마다하고 마이너리티(사회적 소수자)를 위한 법률 지원 활동에 몸을 던진 30대 변호사 5명이 있다. '아름다운 재단'산하기관으로 2003년 12월 출범한
-
[이슈 인터뷰] '위헌' 결정 끌어낸 이석연 변호사
지난 21일 헌법재판소의 신행정수도특별법에 대한 위헌 결정으로 정부가 추진해 온 수도 이전 사업이 완전히 중단됐다. 이번 결정은 수도 이전을 둘러싸고 벌어졌던 각종 국가적 혼란을
-
열린우리 언론관계법안 발표
열린우리당은 신문의 시장 점유율을 제한하고 인터넷 언론이 법적 개념을 규정하는 내용 등을 담은 언론관계법안을 확정, 발표했다. 다음은 언론관계법안에 대한 열린우리당 발표내용이다.
-
[환경 피해 어떻게 구제 받나] 국내 소송 사례
"원고 도롱뇽." 지난해 11월 울산지방법원 윤인태 부장판사의 호명에 경남 양산 천성산 내원사의 지율 스님은 "도롱뇽은 나오지 못했으나 도롱뇽의 친구들이 왔다"고 대답했다. 이에
-
[환경 피해 어떻게 구제 받나] '분쟁조정제' 이용하면 편리
▶ 김포공항 부근 주택가 상공의 비행기. 인근 주민들은 3년간의 소송 끝에 1인당 20만~170만원의 손해배상을 받았다. 환경피해를 구제받으려면 소송을 하거나 환경분쟁조정위원회나
-
[취재일기] 굼뜬 '이타이 이타이병' 대응
▶ 김상진 사회부 기자 환경부가 14일 '이타이이타이병'여부 공방을 빚고 있는 경남 고성군 삼산면 병산리에 대해 민관 공동조사를 벌이겠다고 발표했다. 환경단체가 지난 3일 "마을
-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마무리 심포지엄
공기 중의 미세먼지에 대한 환경 기준치는 ㎥당 70㎍(마이크로그램,1000분의 1㎎)이다. 일부 기준치를 초과하는 곳도 있지만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의 오염도는 대체로 70㎍ 수준이
-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참여 전문가 결산
지난 3월 시작한 중앙일보.시민환경연구소의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캠페인의 1단계 행사가 3일 국제심포지엄으로 마무리됐다. 캠페인은 시민환경연구소 환경보건위원회의 연구.조사
-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12. 마무리 심포지엄
공기 중의 미세먼지에 대한 환경 기준치는 ㎥당 70㎍(마이크로그램,1000분의 1㎎)이다. 일부 기준치를 초과하는 곳도 있지만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의 오염도는 대체로 70㎍ 수준
-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12. 참여 전문가 결산
지난 3월 시작한 중앙일보.시민환경연구소의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캠페인의 1단계 행사가 3일 국제심포지엄으로 마무리됐다. 캠페인은 시민환경연구소 환경보건위원회의 연구.조사
-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보이지 않는 위협 전자파
최근 개통한 고속철(KTX)에서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가 나온다는 측정 결과가 논란이 됐다.고압송전선이나 휴대전화 등에서 나오는 전자파에 대해서도 유해론이 이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