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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압수된 현금 3400만원 빼돌렸다…간 큰 경찰관 결국
경찰서 증거물보관실에 압수된 현금 수천만원을 몰래 빼돌려 탕진한 경찰관이 파면됐다. 29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8일 열린 징계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완도경찰서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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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검 벽에 '문재인 XXX' '서훈 XX'…욕설낙서 테러범 잡고보니
1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검찰청 건물에 문재인 전 대통령과 서훈 전 국가정보원장을 비방하는 내용의 낙서를 하고 건물 창문에 돌을 던진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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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00만원 벌 수 있다"…'경복궁 낙서' 10대 혹하게 한 말
지난 16일 새벽 경복궁 담벼락에 낙서한 혐의를 받는 17살 임모 군. 채널A 캡처 경복궁 담벼락을 스프레이로 훼손한 10대들에게 범행을 지시한 신원 미상의 인물이 “매달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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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에 귀신 있다" 고시원에 불낸 중국인…집행유예 선고 왜
창밖에 귀신이 보인다며 고시원에 불을 낸 중국 국적의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남성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서부지법 전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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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상에도 낙서, 도망다녀라"…10대 배후에는 '이 팀장'
지난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영추문 담벼락에 붉은색과 푸른색 스프레이로 낙서가 적혀있다. 연합뉴스 10대 남녀에게 ‘돈을 주겠다’며 경복궁 낙서를 지시한 사람이 서울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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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감방 가고싶어" 돌 던진 40대, 결국 원하는대로 됐다
출소한 지 10개월 만인 지난 8월 다시 교도소에 가고 싶다며 교정시설에 돌을 던진 출소자가 징역형을 받았다. 결국 출소 1년 만에 다시 교도소에 가게 됐다. 25일 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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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 중 경찰차 등 차 19대 파손한 음주 운전자…결국 구속
경찰이 정차 요구를 무시한 채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나려던 A씨 차량에 실탄을 발사하는 등 강경 조치를 해 검거했다. 연합뉴스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한 채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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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안 가는 여성에 불만"…의왕 엘베 폭행男 말한 '망상'
지난 7월 5일 경기 의왕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발생한 폭행 상황이 담긴 엘리베이터 내부 CCTV 영상 캡쳐. 당시 피해 여성은 “가해자가 엄벌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가장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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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베 문 닫히자마자 성폭행하려고…피해여성 공개한 CCTV엔
폭행 상황이 담긴 엘리베이터 내부 CCTV 영상 캡처. 사진 SBS 방송화면 지난 7월 경기 의왕시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20대 남성이 성폭행을 하기 위해 이웃 여성을 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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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 입고 목검 든 채 배회 30대男, 경찰관 폭행·순찰차 파손
경찰관.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인천에서 도복과 헬멧을 착용한 채 목검을 들고 지하철역 주변을 돌아다니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하고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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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 들고 타면 안된다"는 버스기사 폭행…기절해도 때린 男
술에 취해 전동킥보드를 들고 통근버스에 타려던 40대 남성이 이를 막는 운전기사를 폭행해 기절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11부(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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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아파트 엘리베이터서 대낮 ‘강간상해’ 20대 구속기소
경기 의왕 아파트 '강간치상' 사건 피의자 모습. 연합뉴스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 여성을 폭행해 다치게 하고 성범죄를 저지르려 한 2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27일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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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미군병사 JSA 월북 관련 “국방부가 북한 카운터파트와 대화 중”
트래비스 킹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 중 월북한 주한미군 병사는 한국에서 폭행 사건을 일으켜 내부 징계를 앞두고 있었다고 미국 ABC·CBS·CNN방송이 18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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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 정문에 "썩은 돌XXX"…빨간 페인트 낙서한 50대 송치
A씨가 창원지검 밀양지청 정문에 쓴 비난 글. 사진 독자 제공 검찰청 정문에 붉은 색 페인트를 사용해 검찰을 비난하는 낙서를 남긴 5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남 밀양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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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서 사라진 뒤 JSA갔다…"하하 웃더라" 월북 미군 미스터리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무단 월북한 미군 병사는 한국에서 폭행 사건을 일으켜 내부 징계를 앞두고 있었다고 미 ABC뉴스·미 CNN 등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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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xx 코리안" 욕하며 순찰차 걷어찼다…월북한 미군의 과거
중앙포토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다가 월북한 주한미군 장병이 지난해 경찰 순찰차를 걷어찼다가 기소돼 올해 초 벌금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법조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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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온 아내 친구 남편과 담배 피우다…폭행 살해한 30대
아내 친구 커플과 집들이를 하며 술을 마시던 중 아내 친구 남편을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26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 동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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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팔찌 끊고 17일간 도주한 20대 사기범…검찰 송치
3억대 사기 혐의로 2심 재판을 받다 전자팔찌를 끊고 달아난 20대 남성이 17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공용물건손상 혐의를 받는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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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망치로 벤츠 '벌집'낸 50대…5일 뒤 지구대 출입문도 파손
지난달 23일 오후 1시쯤 부산 사상구 주례동의 한 주거지 전용 주차장에 세워진 고가의 벤츠 차량을 파손한 50대 남성.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자기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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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김봉현 팔당대교까지 태웠다…도주 도운 조카 실형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도주를 도운 혐의를 받는 조카 김모 씨가 지난해 12월 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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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 위해 연 법정문 내빼다 죄 추가…송사 범람 낳은 코로나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2020년 3월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해 사망한 故정유엽 군의 아버지 정성재 씨는 지난 16일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뉴스1 “극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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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팔찌 끊고 도주한 김봉현 도운 조력자들에 실형 구형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핵심인물인 김봉현(49)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도주를 도운 측근 3명에게 실형이 구형됐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도주를 도운 의혹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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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봉현 "재판부 기피 기각…중형 피하려고 도망쳤다"
48일간 도주극을 벌이다 최근 검거된 김봉현(49)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검찰에 “중형(重刑)을 피하려고 도망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9일 파악됐다. 김봉현 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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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팔찌 끊고 도주 김봉현, 48일 만에 동탄서 검거
김봉현 검찰이 지난달 11일 전자팔찌를 끊고 달아났던 라임사태 주범 김봉현(48)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을 48일 만인 29일 붙잡았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이준동)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