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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도곡지구 정부서 수용 안한다.|구획정리방식을 고수
서울시는 최근 건설부가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 고시한 신내지구 4백12필지 8만9천평과 도곡지구 2백88필지 4만2천평을 정부의 택지개발방식과는 달리 서울시가 당초 계획한 구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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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의 토지거래 허가제
충남 대덕연구단지에 대한 토지거래허가제가 처음 실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대덕단지에 세계우수의 과학기술도시를 건설한다는 목표아래 개발의 전과정을 통해 공영개발방식을 도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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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개발 앞선 투기예방조치 |문답식으로 풀어본 대덕연구단지의 「토지거래 허가제」
토지거래허가제가 8월부터 충남 대덕연구단지에 첫 실시된다. 토지거래신고제가 신고만 하면 거래에 직접 영향이 없는데 비해 허가제는 거래에 많은 제약이 따르기 때문에 사유재산권 행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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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결 토지구획 연내에 재정비
건설부는 장기간 사업을 시행않거나 끝내지 않은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를 올해안에 모두 재정비,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해주기로 했다. 건설부는 이에 따라 7월중 서울·부산 등 7개시의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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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살빼기·타업종진출로 활력찾는다.|해외건설업계, '침체의 늪" 서 몸부림
해외건설업계가 아주 어려운 입장에 빠져있다. 83넌이후 3년째 우리해외건설업체들은 점점 생기를 잃어가고있다. 중동경기를 타고 흥청대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하나같이 가쁜 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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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사, 공정별로 검사
정부는 빌딩·아파트 등 건물공사 때 부실공사를 막기 위해 공정 단계마다 반드시 검사를 거치도록 하는 품질시험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19일 건설부에 따르면 건설업 법에 근거를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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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요구조건 못 응하자 사태 악화|목동 새 시가지 개발 둘러싼 농성사태 무엇이 문제인가
서울 목동 신시가지 개발사업, 무엇이 문제인가. 땅주인·무허가 건물주인·세든 사람들과 서울시 측의 입장과 엇갈리는 주장을 알아본다. 목동 개발지 안에는 안양천 둑방 너머로 2천3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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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진잠·유성등 당분간 개발제한
정부는 연내에 대전시진남지구등 대전일대 개발예정지역을 도시그린벨트라 할수있는 시가화(시가화) 조정구역으로 묶어 무질서한 개발을막기로 했다. 18일 건설부에 따르면 중부권개발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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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성공방…이것이 "쟁점"
2·12 총선거 합동연설회가 8일을 고비로 거의 끝나가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연설회를 통해 여야후보들간에 가장 큰 쟁점으로 부각된 문제는 ▲대통령직선제 개헌 ▲언론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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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8채비 달리지는 서울(3)|도심28·불량주택 23군데 재개발
정부가 예산을 들이지 않고서울의 면모를 일신할수있는개발기법이 재개발사업. 토지소유자들이 스스로 낡은건믈을 헐고 현대식빌딩과아파트를 짓기 때문이다. 그래서 개개발은 올림픽을 앞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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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하계동에 아파트타운 조성|50여만평…1만가구분
도봉구 중계·하계동 일대 50여만평에 1만여가구의 시영아파트와 주공아파트가 들어선다. 염보현서울시장은 현재 토지개발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속칭 마들평야의 택지조성사업이 끝나면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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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전 새 고속도주번·대전·청주|토지거래 신고제 검토
건설부는 서울∼대전간 고속도로신실노선주변 및 대전·청주등에 땅투기가 일어나는것을 막기위해 토지거래신고제를 시범실시할 것을 검토중이다. 이에따라 건설부는 17일 투기예상지역의 토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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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대·인수봉에 케이블카
정부는 북한산국립공원올 국제수준의 시민휴식처및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내년부터9백60억원을 투임, 백운대·인수봉등을 중심으로 케이블카(2개소)악 궤도열차를 설치하는 한편 시민휴식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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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택건설
내년도 주택건설목표는 매우 의욕적이다. 공공부문 15만호, 민간부문 18만호, 모두 33만호를 짓겠다는 것이다. 올해 (27만호)보다 22.2% 는것이다. 부동산투기가 절정에 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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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봉구에 신시가지조성
서울도봉구 중계·하계동일대 50만평에 상주인구 5만여평의 신시가지가 조성된다. 건설부는 25일 서울중계·하계동(일명 마들평야)일대50여만평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 개발케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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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등 10개 지구 백45만평
인천·대전·광주·전주 등 10개 지구 1백45만8천 평이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돼 공영개발 방식으로 개발된다.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되면 한국토지개발공사·주택공사·지방자치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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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2동일대 재개발|아파트 7백가구 세워
흑석2동11번지일대 흑석 제1구역 제1공구가 합동개발방식으로 재개발돼 아파트7백80가구분이 들어선다. 공사는 한신공영이 맡아 총대지 9천5백98평에 12층짜리 아파트8동과 상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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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개포등공영개발 땅 일반에 첫 공개 추첨 분양
공영개발방식으로 조성된 단독주택필지와 공동주택 필지가감정가격으로 일반에게 처음 공개추첨 분양된다. 한국토지개발공사는 14일 개정된 택지개발 촉진법시행령에 따라 지금까지 일반에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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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 거래끊어지고 값도 내림세
서울권지역에서 택지가 처음으로 추첨방식으로 분양된다. 한국토지개발공사는 인천의 신시가지인 계산동일대의 단독주택지 17필지와 가좌동의 연립주택지 4필지등 1만2백평을 추첨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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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개발"발표 뒤 대전지방 거래끊겨
○…지하철2호선이 개통되면서 서울시내 일부지역의 상가는 활기를 찾는 반면 일부지역은 손님이 줄어드는 등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78년 개장된 을지로입구지하상가는 지하철2호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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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중 수도권서 아파트 1,600여가구 분양
강동구 고덕시영아파트 단지내에 조성된 점포 89개가 6월초 공개입찰방식으로 분양된다. 점포규모는 4~3백5평(슈퍼마키트) 고덕시영아파트의 규모는 총2천5백가구분 한편 한국도시개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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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아파트 채권분양 건설부·서울시가 이견
공영개발방식으로 짓는 서울목동·신정동지역의 아파트가운데 국민주택규모에 대한 분양문제를 놓고 건설부와 서울시의 방침이 엇갈려 귀추가 주목된다. 현행 주택공급규칙에 따르면 이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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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영(연세대교수·경제학)다시 이는 부동산 투기
최근에 들어오면서 서울의 가락동·목동 등 일부 신개발 지역과 대전 등 지방 도시에서도 부동산투기가 다시금 일어날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달 실시된 서울의 한 인기아파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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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매탄지구등 14시 l7곳 |택지조성 예정지로 지정
건설부는 14일 서울성산동·경기도수원시매탄동등 전국14개시 17개지구 1백66만6천평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 공영방식으로 개발키로 했다. 특히 경기도수원시 매탄·인계지구는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