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유 사장 자수개입 심증”/검찰 중간수사 발표

    ◎암장범들과 대질신문키로/생계보장·진술등 사전논의/모임내용 유씨 모를리 없어/미국으로 출국한 세모부사장 동생이 “열쇠” 【대전=특별취재반】 오대양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지검은 8일 중

    중앙일보

    1991.08.08 00:00

  • 대법원 사건만 맡는 「보통 변호사」

    이영섭 전 대법원장(71)은 매일 아침 9시30분이면 동대문의 흥국생명 빌딩에 있는 합동법률사무소에 출근한다. 이 사무소는 이전 대법원장이 퇴임 이듬해인 82년 대법원판사 출신 변

    중앙일보

    1990.12.21 00:00

  • “검 경은 자수 안하면 못잡나”/증인 살해사건

    ◎주범 12일만에 스스로 나타나/“공권력 도전” 추적에 실패/5천명이 1백여곳 뒤져 허탕/변운연 검문 한번도 안받아 【장성=이철호ㆍ고대훈기자】 법정증인 보복 살해사건은 변운연씨(2

    중앙일보

    1990.06.25 00:00

  • 강남주도권 장악직전 “들통”/보복살인 동화파 정체(추적)

    ◎동아파 후신 작년부터 급부상/업소갈취ㆍ청부폭력에 디스코장 운영도 증인살해사건으로 실체가 드러난 폭력조직 「동화파」는 70년대중반 광주의 중심가 충장로를 장악했던 「동아파」 후신으

    중앙일보

    1990.06.15 00:00

  • 맨발로 뛰어 흉악범 잡았다/구로구 형사반장 이영창 경위

    ◎제보 없이 수도권 셋방 다 뒤져/“35일간 고락 함께한 부하들에 감사/공범 김태화도 잡아 명예 되찾겠다” 『방문을 열어젖히는 순간 조경수가 제 가슴을 온몸으로 밀치며 덤벼들었어요

    중앙일보

    1990.03.06 00:00

  • 룸살롱 살해 범인 2명/부산ㆍ경남 잠입 가능성

    【부산=조광희기자】 부산시경은 12일 미장원연쇄강도 및 서울 구로동 샛별룸살롱종업원 집단살해사건의 범인으로 수배된 조경수(24)ㆍ김태화(22)가 연고지인 부산ㆍ경남지역에 잠입해있을

    중앙일보

    1990.02.12 00:00

  • 7명 교수형

    원혜준양(5) 유괴 살해범 함효식(26)과 서진 룸살롱 사건의 김동술(26)·고금석(25)등 흉악범·가정파괴범 7명이 4일 서울구치소 대구교도소에서 각각 교수형으로 사형 집행됐다.

    중앙일보

    1989.08.04 00:00

  • 미 여강사 살해범은 여 동료

    서울 잠실동 주공 아파트 미국인 학원 여 강사「캐롤린·조이스·아벨」양(26)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강남 경찰서는 25일 동료 여 강사「타이미」양(27)으로부터 지난달 15일 미

    중앙일보

    1989.02.25 00:00

  • 5공비리의 공범들|민병관

    전두환·이순자씨 일가의 비리가 온국민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명색이 「대통령」이라는 자리에 앉았던 사람의 주위가 어떻게 그렇게 철저하게 썩어 악취를 풍길수 있는가. 그러나 조금만

    중앙일보

    1988.11.15 00:00

  • 조경위 상사협박 받았다

    박종철군 고문치사사건 조작극진상은 이사건에 관련해 구속된 조한경경위(41·의정부교도소수감중)가 지난2월말 이미 검찰에 폭로했으며 이때문에 조경위는 조작극에 가담한 경찰간부로부터

    중앙일보

    1987.05.23 00:00

  • "이젠 무슨 말을한들 믿겠는가"

    ○…박종철군 가족들은 박군 고문치사 사건의 공범 3명이 더 있었다는 검찰의 수사발표를 전해듣고 『경찰이 살인을 해놓고도 잘못을 뉘우치기는 커녕 사건을 은폐·조작하려 했다니 세상에

    중앙일보

    1987.05.22 00:00

  • "우리는 람보파…「한탕주의」로 짧고 굵게 산다"|포항강도…5인의 부법자|행패·금품갈취·폭행 예사로

    3∼4년 전에 가출한 이들은 지난 3월 멋있게 한탕을 한다며 한데 뭉쳐 경찰은 이들의 수법이 대담해 「람보파」라고 불렀고 이들에게 시달린 고향주민들이 붙인 이름은「5인의 무법자」.

    중앙일보

    1987.04.01 00:00

  • 너무 뻔뻔스러웠다|쇠고랑찬 「칼잡이」 장진석·김동술

    【임실=이덕령·김석현기자】결정적인 주민제보가 흉악범을 잡았다. 일본밀항을 꿈꾸던 영동 서진룸살롱 주범인 장진석씨와 칼잡이 김동술씨는 서울로 압송된 후에도 뉘우치는 빛은 전혀 찾아볼

    중앙일보

    1986.08.20 00:00

  • 갈피 못 잡을 「독극물」수사|어제 또 협박전화 두 차례

    식품회사 독극물 협박사건수사본부는 31일하오 삼양식품본사 (서울수송동정의1)에 『보복하겠다』 는 협박전화가 두 차례나 걸려와 신씨 이외에 또 다른 협박조직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중앙일보

    1985.02.01 00:00

  • 국민은강도 나머지1명도 검거

    서울상도2동 국민은행상도동지점 강도상해범 2명중 달아났던 이운산(28)이 범행 3일만인 2일 하오5시30분쯤 서울을지로5가 수도예식장 앞길에서 붙잡혔다. 이는 이날 낮12시쯤 자신

    중앙일보

    1984.05.03 00:00

  • 최후 면회인이자 최초의 통화자 공범 부인 양 여인 동정 조사

    대도 조세형 탈주사건의 열쇠는 공범 정윤룡씨의 부인 양형숙씨(32· 서울 홍은동)가 쥐고 있다. 5일째 경찰의 추궁을 받고있는 양씨는 조의 탈주 전 최후의 면회인이자 탈주 직전 공

    중앙일보

    1983.04.18 00:00

  • 〃탈주범 가평 암자 은신〃제보|수사대 급파 범행 날 방청 온 의동생 등 3명 신병확보

    탈주범 조세형(38)을 찾고 있는 경찰은 조가 경기도 가평 암자에 은신했다는 유력한 제보에 따라 수사대를 급파하는 한편 조가 탈주 전 대법정에서 재판을 받을 때 방청했던 연고 인들

    중앙일보

    1983.04.18 00:00

  • 공범부인에 돈요구전화세차례|탈주 사흘째…조세형 행방 여전히 감감

    대도 조세형(38) 탈주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조가 지난해 12월8일부터 탈주 하루전인 13일까지 3∼5일간격으로 부인 나영씨(34)와 동생 조영자씨(36)를 비롯, 친척·친지·재

    중앙일보

    1983.04.16 00:00

  • 대법원장 비서관 구속

    대검중앙수사부는 14일 구속중인 형사피고인을 보석이 되도록 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3천만원을 받은 전대법원장 비서관 강건용씨(56·서울반포동793)와 사건브로커 오수길씨(41·전법

    중앙일보

    1983.01.14 00:00

  • (3559)-제79화 육사졸업생들(12) 장창국

    일제는 만주를 점령하고 이를 중국에서 분리 독립시켜 만주국을 세우면서 수도를 장춘으로 정하고 그 이름을 신경으로 바꾸었다. 신경에는 만주군 총사령부와 관동군사령부(일본군)·만주 군

    중앙일보

    1982.11.09 00:00

  • 금당 사건주범 박철웅 사형집행|〃비록 죄많은 몸은 가지만 내눈과 콩팥 기꺼이 기증〃

    금당사건의 주범 박철웅(41)이 22일 상오10시 다른 사형수 3명과 함께 서울 구치소에서 사형이 집행됐다. 박은 대법원 사형확정 9개월 8일만에 사형이 집행 된 것으로 80년 4

    중앙일보

    1982.07.23 00:00

  • 주범 이 정부 죽이고 자수

    M-16소총으로 은행 등을 털려다 모의과정에서 발각돼 달아났던 주범 이창건씨(34, 서울정릉동16의206)가 함께 도망 중이던 정부 신명련씨(33·서울 휘경동110의1)를 살해한

    중앙일보

    1982.06.21 00:00

  • 주범동생이 총 훔친 듯 M-16강도모의 분실됐던 군부대서 제대

    M-16소총 강도모의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시경은 19일 M-16 소총은 달아난 주범 이창건씨(35)의 동생 창식씨(23·무직·서울 천남2동726의T58)가 서울 모 부대에서 훔쳐 형

    중앙일보

    1982.06.19 00:00

  • 범인은 부인의 외사촌 동생

    서울 냉천동 3모녀 피살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은 사건발생 4일 만인 6일 이사건의 주범으로 숨진 이군자씨(40) 의 외사촌 동생 김영태(23·폭력전과 2범·충북 청주시사직동패의6)

    중앙일보

    1982.06.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