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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 학교도 '교장공모제' ?...공립 자율학교만 해당
정부의 국정과제대로 교장 자격증이 없는 평교사도 교장이 될 수 있는 교장공모제가 확대됐다. 정부는 13일 국무회의에서 교육공무원임용령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지금까지는 경력 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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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교사도 교장되는 ‘교장공모제’ 확대…“학교 질 향상”vs“전교조 띄우기”
[중앙포토] 교육부가 교장 자격증이 없는 교사도 초중고교의 교장이 될 수 있는 '교장 공모제'를 확대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이를 둘러싸고 찬반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찬성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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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지상 논쟁] ‘김영란법’ 핵심 쟁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안’(일명 김영란법)을 두고 논란이 뜨겁다. 법적 완결성이 부족한데다 위헌 가능성이 있다는 반대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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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채용법 정비 필요
다카하시 기요시(高橋淸) 가와사키(川崎)시장은 시 직원의 채용 자격과 관련해「일본 국적을 가진 자에 한한다」는 「국적 조항」을 소방직을 제외한 전 직종에서 철폐한다고 발표했다.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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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교직사회의 변화
미국에는 교사자격을 위한 국가시험이 따로 없다.모든 교원양성대학에서 교사면허규정에 의한 소정의 과목을 이수한 후 州교육위원회로부터 자격증을 수여받는다.자격증에는 담당과목과 학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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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인 사업장도 국민연금 적용/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할부구입계약 7일내 서면취소 가능/중학교 의무교육 군지역까지 확대/해외이민 허가제서 신고제로 전환/범죄피해 구조금 5백만원서 천만원으로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각종 제도들이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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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부-교련|첫 정책협의
교원의 여론을 수렴, 정부시책에 반영키 위한 공식적인 정책협의회가 처음으로 문교부와 대한교련 사이에 열렸다. 문교부와 교련은 25일 오전 8시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문교부 측에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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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종합대책 배경과 내용|선생님 되기 어려워진다
교육 정책 자문회의가 제시한 초중등 교원 종합 대책은 전교조 사태로 교육계가 큰 혼란을 겪고 있는 와중에서 교원들의 전문적 자질을 향상시켜 교육 문제의 보다 근본적인 해결과 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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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위해제 교조교사 모두 전보|2학기 「출근투쟁」대비|서울교위 교장·교감 3배수추천 임용
서울시교위는 17일 앞으로 교장·교감 승진인사를 할 때엔 예정인원의 3배수를 추천받아 자질·능력등을 평가, 선별임용하는 방식에 따라 실시키로 하고 9월1일 정기인사때부터 이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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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보장 안돼…남자보다 여교사가 더해
임시위주·지시일변도의 교육제도 속에서 일선교사들의 사기가 저하돼있는 가운데 특히 사립학교교사들의 사기가 공립학교 교사들에 비해 뒤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사학』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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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청렴도
서울시 간부직에 「청렴도 카드제」가 실시된다고 하더니 문교부가 교원의 근무평정에 청렴도를 반영하겠다고 발표했다. 공무원의 재산과 사생활이 카드에 조사·기입 되는 것도 문제이지만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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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임용 문이 좁아진다|문교부 국·공립대 인사지침 강화
문교부는 17일 교수임용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국-공립대 교수 인사관리지침」을마련, 각 대학에 시달하고 오는 2학기부터 이를 시행토록 했다. 또 사립대학들도 이 지침을 준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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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련서 사학교원교권 실태조사
우리나라 사립학교 교원들은 학교 재단측의 부당한 인사 및 처우, 그리고 정년 후 퇴직금 지급문제에 있어 부담하게 구권을 침해당하는 일이 많으며, 특히 재단측과의 부화로 인한 신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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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공립에 뺏기ㅣ는 교원
사립학교가 교사난에 허덕인다. 특히 중·고교가 더욱 심하다. 명문사학은 우수교사를 확보 못해 애태우고, 영세사학은 점원조차 채우지 못해 고민한다. 연간 배출되는 교원자격자수는 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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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 교원·장기 근속자 우대
문교부는 도서벽지 교원을 우대하고 남녀 국·공립교원의 균등한 승진 기회를 주며 연구의욕을 조성하고 장기 근속자를 우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교육공무원 승진 규정을 개정, 4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