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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인터내셔널 3언더파, 4주 연속 톱10 가능성 살린 이수민
이수민이 무빙데이인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였다. 우승 경쟁에선 멀어졌지만 톱 10 가능성은 이어갔다.이수민은 27일 호주 퍼스의 레이크 캐린엽 골프장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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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파머스 3R 공동선두 '통산 9승' 도전
‘탱크’ 최경주(46)가 4년 8개월 만에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최경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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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성과 창업·산업화로 직결 한국의 스티브 잡스 배출에 초점
미래부와 4개 과학기술원이 지난 1일 창업 인재를 집중 육성하는 혁신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정보통신기술 강국을 자처하는 우리나라지만 공대 교육 수준은 기술 선진국에 비해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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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138 전인지 “골프가 수학보다 어려워요”
전인지는 “퍼트를 교정한 뒤 성적이 좋아졌다”고 했다. [사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전인지의 별명인 디즈니 캐릭터 ‘덤보’. [사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시차 때문에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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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US여자오픈 우승자 전인지 인터뷰 "여전히 얼떨떨해요"
"시차 때문에 눈꺼풀이 계속 감기네요. 그래도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힘이 생겼어요." 13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고 금의환향한 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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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수학영재 전인지, 일본그린 우승공식 풀었다
전인지는 명석한 두뇌로 영리한 코스 매니지먼트를 한다. 성격도 침착해 큰 기복이 없다. 전인지는 첫 출전한 JLPGA 투어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 우승으로 일본 골프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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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송곳 아이언, 텍사스서 통했어요
우승 트로피를 든 박인비. 우승 상금은 22만5000달러(약 2억3000만원)다. [어빙 AP=뉴시스]박인비(27·KB금융그룹)가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라스 콜리나스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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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2년 만에 정상 탈환
박인비. [사진 중앙포토DB] 박인비(27·KB금융)가 2년 만에 노스 텍사스 슛아웃 정상을 탈환했다. 박인비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콜리나스 골프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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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정신 남기고 … 크렌쇼, 마스터스 44년 여정 마침표
벤 크렌쇼(오른쪽)가 8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에서 타이거 우즈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AP=뉴시스] 또 한 명의 ‘오거스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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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오거스타] 굿바이 퍼팅의 달인…44년 만에 마스터스 떠나는 벤 크렌쇼
또 한 명의 ‘오거스타 정복자’가 마스터스를 떠난다. '퍼팅의 달인'으로 불리는 벤 크렌쇼(63·미국)다. 크렌쇼는 9일부터(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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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칩샷 울렁증 날렸지만 …
우즈가 마스터스를 통해 복귀했다. 고생했던 칩샷은 살아났지만 롱게임은 문제로 남았다. 14번홀에서 퍼팅을 한 뒤 공을 바라보는 우즈. [오거스타 AP=뉴시스] 부활을 꿈꾸는 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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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주만에 복귀한 타이거 우즈, 첫날 1오버파
타이거우즈 [사진 중앙포토] 9주 만에 투어에 복귀한 타이거 우즈(미국)가 시즌 첫 메이저 마스터스 첫날 1오버파를 쳤다. 우즈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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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시컴 ANA 우승, 김세영 3타 잃고 4위로
브리트니 린시컴(미국·30)이 연장전 4전 5기에 성공했다. 린시컴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란초마지의 미션 힐스 골프장 다이나 쇼어 코스에서 열린 메이저 대회 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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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와 반기문의 '유엔 콜라보'…여권이 군침 흘리는 반기문
미국 뉴욕에서 23~24일(현지시간) 열리는 유엔 총회와 기후정상회의가 박근혜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콜라보레이션(공동 출연) 무대가 될 전망이다. 두 정상이 이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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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미셸 위, 1R 페어웨이·그린 적중률 100%
22일(한국시간) LPGA 투어 JTBC 파운더스컵 2라운드가 열린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장. 불같은 태양이 내리쬐는 거친 서부 사막 골프장에 나온 132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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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브리핑] 문지희, 바이애슬론 7.5㎞ 74위 外
문지희, 바이애슬론 7.5㎞ 74위 문지희(26·전남체육회)가 9일 소치 라우라 크로스컨트리 스키-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여자 7.5㎞ 스프린트에서 24분32초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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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하고 페덱스컵 포인트 1위 … 우즈 덜미 잡은 스텐손
아들과 우승 세리머니를 하는 스텐손. [로이터=뉴스1]헨릭 스텐손(37·스웨덴)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포인트에서 타이거 우즈(38·미국)를 따돌리고 1위로 올라섰다. 3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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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김영주골프 여자오픈 2R, 강풍으로 취소
10일 강풍이 불어닥친 제주 레이크힐스 골프장. 경기 위원이 강풍 속에서 코스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KLPGA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MBN·김영주골프 여자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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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바람아 넌 아니, 올해의 상금퀸
김하늘(左), 허윤경(右) “상대를 의식하지 않았다. 하지만 더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김하늘) “내일은 비바람이 분다고 한다. 그게 변수가 될 것이고 승부는 그때부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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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라운드 22개 퍼트… 4년 슬럼프 날린 ‘퍼트 귀신’
2008년 US여자 오픈 우승자인 박인비(24·사진)는 지난 몇 년간 살얼음판 위를 걷는 기분으로 살았다. 잘 치다가도 갑자기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티샷이 나오면 속절없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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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라운드 22개 퍼트… 4년 슬럼프 날린 ‘퍼트 귀신’
2008년 US여자 오픈 우승자인 박인비(24·사진)는 지난 몇 년간 살얼음판 위를 걷는 기분으로 살았다. 잘 치다가도 갑자기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티샷이 나오면 속절없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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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코 몰리나리, 스코티시 오픈 첫 날 단독 선두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가 유러피언 투어 애버딘 에셋 매니지먼트 스코티시 오픈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몰리나리는 12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인버네스 주의 캐슬 스튜어트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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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브리어 첫날, 비제이 싱 선두…최경주 공동 9위
비제이 싱(피지)이 미국 PGA 투어 그린브리어 클래식 첫날 선두에 올랐다. 싱은 5일(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설퍼스프링스 디올드화이트 TPC(파70)에서 열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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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2R, 우즈 공동 1위…최경주 9위 도약
타이거 우즈(미국)가 메이저 15승 문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우즈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골프장 레이크 코스(파70)에서 개막한 제 112회 US오픈 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