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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명 자원입대, 우크라 결사항전…러시아군 예상 밖 고전
러시아의 침공 나흘째인 2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수도 키예프를 방어하는 동안 러시아군은 제2 도시 하르키우(러시아명 하리코프)에 진입했다.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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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유럽 최강이었는데…우크라 군 몰락이 한국에 준 교훈 [Foucs 인사이드]
1991년 독립 당시 우크라이나의 재래식 군사력은 유럽에서 최강이었다. 당시 총 병력 78만명, 전차 6500대, 장갑차량 7000대, 화포 7200문, 항공기 2000대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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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공군서 부스터샷 접종 후 사망자 나와…인과성 보려 부검
최근 군 내에서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부스터샷)을 받은 20대 병사가 심정지로 숨져 부검한 것으로 9일 나타났다. 군 당국에 따르면 강원도 소재 모 공군부대 소속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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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이재명, 장남 입원 뒤 군병원 용도변경” 여당 “마타도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장남 동호씨가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한 지 한 달이 지나서야 그의 소속 부대가 상급 부대에 동호씨의 입원 명령을 요청했다고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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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장남 ‘특혜 입원’ 공세 나선 尹측…李측 “근거 없는 네거티브”
국민의힘이 군 복무 당시 국군수도병원 입원 특혜 의혹에 휩싸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장남 이모씨에 대해 7일 맹공세를 폈다. 김혜경씨의 과잉 의전 논란에 이어 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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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또 집단감염…"하선한 적 없다" 27명 확진 미스터리
아덴만에 파병된 청해부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타나 군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7월 청해부대가 집단감염 사태로 곤욕을 치른 지 6개월만의 일이다. 청해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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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러, 잇단 군사훈련으로 위기 고조…중국과 연합 훈련도
'우크라이나 위기'로 러시아와 서방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러시아군이 24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인접 지역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러시아 국방부가 25일(현지시각) 제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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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관 직원 가족에 철수 명령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삼면으로 포위한 가운데 러시아계 반군과 대치 중인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역의 소도시 고를로프카에서 23일 참호 속 우크라이나 군인이 잠망경으로 외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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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카투사교육대 뚫렸다…훈련병 29명 무더기 확진 비상
주한미군, 코로나19 백신 접종 행렬. 주한미군 제공=연합뉴스 평택 카투사교육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19일 군 소식통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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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최첨단 전투기 추락할 뻔…새 1마리가 만든 '아찔 순간'
새 1마리가 1대당 1000억원이 넘는 공군의 최첨단 전투기를 떨어뜨릴 뻔했다. 우리 공군에 실전 배치된 세계 최강 최신예 F-35A 스텔스 전투기가 4일 오후 충북 청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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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심정민 소령 빈소 간 尹 “군대·군인 존중 사회 분위기 만들겠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14일 “군대와 군인을 존중하고 우대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군 KF-5E 전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고(故) 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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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도 오미크론에 뚫렸다…확진 3명 모두 '돌파 감염'
한 군 장병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음). 뉴스1 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종인 오미크론 유입 사례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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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현직으론 11년만에 백령도 방문…'천안함 위령탑' 간 이유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23일 서해 백령도를 방문해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참배하고 해병대 장병들을 격려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서해 백령도를 방문, 천안함 46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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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추했다더니 활주로에 구멍…시리아 방공망 뚫은 이스라엘 공습
이스라엘이 또 시리아를 타격했다. 시리아 측은 이스라엘의 미사일 대부분을 격추했다고 주장했지만, 위성사진은 주장과 달랐다.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 국제공항 남쪽 활주로에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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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거부' 미군 첫 무더기 전역…공군 27명 '명령불복종' 사유
지난해 말 미국 텍사스 포트 후드 기지에서 코로나19 백신을 투여받는 미군. [사진 미 육군] 미국 공군이 코로나19 백신을 예정된 기한까지 접종하지 않은 27명의 현역 군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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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아파치 대대·2사단 포병 본부, 한국에 상시 주둔
미국 국방부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그동안 한반도에 순환 배치해 왔던 아파치 가디언(AH-64E) 공격용 헬리콥터 대대와 미 2보병사단 포병대 본부의 상시 주둔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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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대북 맞불전력 아파치 헬기, 포병대 본부 상시주둔한다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 배치된 아파치 헬기 부대. [연합뉴스] 미국 국방부가 29일(현지시간) 그동안 한반도에 순환 배치해왔던 아파치 가디언(AH-64E) 공격용 헬리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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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학교-미8군사령부, 좋은 이웃 프로그램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평택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문기)와 미8군사령부(LTG Willard M. Burleson Ⅲ)가 긴밀한 상호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김문기 평택대학교 총장직무대행과 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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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자위대 급식에 네티즌 갑론을박…“K-군대가 낫네” vs “모병제인데”
[항공자위대 요코다 공군기지 트위터] 일본 자위대의 급식을 놓고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고기도 없이 부실하다” “한국 군대 급식이 낫다”는 비판적인 의견이 있는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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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2030년부터 완전 모병제…초봉 300만원 보장"
정의당 대선 후보인 심상정 의원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223호에서 국방관련 공약발표 및 기자 간담회를 갖고 잇다. 임현동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2030년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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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훈련병 휴대전화 사용 제한은 차별 아니라고 판단”
병사들의 휴대전화 사용.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 뉴스1 국방부가 훈련병의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한 것은 부당한 차별이 아니라고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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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군 병사 두발도 간부처럼? "당연한 일" vs "목적 벗어나"
[연합뉴스] 군대에서 간부와 병사 간 두발 규정 차별이 없어질 예정입니다. 각 군은 간부와 병사 간 두발 규정에 차등을 두지 않고 두발 유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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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병도 '밤톨머리' 안한다…軍, 병·간부 두발차별 내달 폐지
이발병이 군 장병의 머리카락을 깎고있는 모습. 영상캡처=공성룡 기자 군 간부와 병사 간 두발 규정 차별이 이르면 내달부터 없어진다. 25일 국방부와 각 군 등에 따르면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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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기지 11곳이 위험해졌다, 이 재앙이 韓에 미치는 영향[이철재의 밀담]
올해 미국에선 산불이 자주 일어나 피해가 컸다. 미국 전국합동화재센터(NIFC)에 따르면 올해 미국 13개 주에서 4만 7525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오레건 주방위군 소속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