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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2016 달라지는 현역병 모집제도, 이건 꼭 알아두세요
1. 해·공군, 해병대 모집 성적반영 완전 폐지! 전문성 위주로 뽑아요2. 동반입대와 직계가족, 연고지 복무병은 분기별로 선발해요!3. 군복무에서 취업까지! 맞춤특기병은 해·공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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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당 3락’ 해·공군 지원병 모집 … 고교성적 대신 면허·전공 선발
고등학교 성적이 좋지 않아도 내년부터는 해군과 공군에서 복무할 수 있다. 병무청이 내년 1월부터 입영하는 지원병(모집병)부터 고등학교 성적을 반영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병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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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내년부터 고교성적 나빠도 해·공군 복무 가능해진다
고등학교 성적이 좋지 않은 사람들도 내년부터는 해군과 공군에서 군생활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병무청 관계자는 26일 "해군과 공군, 해병대 모집병 선발 과정에서 중·고등학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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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 ‘삼포세대’의 슬픈 자화상
병력 공급이 수요를 앞서며 입영 대기자 매년 2만 명씩 쌓여... 장교·부사관은 너도나도 장기복무 신청… 입대용 사교육 성행 요즘 대학가 풍경은 1997년 외환위기 직후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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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찾아가기] 직업 군인(육군)
야외 훈련에서 소대장(가운데)이 분대장들에게 작전을 지시하는 모습. 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진로 찾아가기’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다양한 직업 현장을 찾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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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분쟁 격화 … 실탄 장전한 한빛부대
지구상의 ‘최신생국’ 남수단이 독립 2년여 만에 내전 위기를 맞았다. 정부군은 진압 병력을 증강하고 있고, 반군은 유전지대를 장악해 정부의 숨통 틀어쥐기에 나섰다. 남수단에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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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 남기고 싶은 메시지
● 참 스승께 보내는 감사 메시지 "아주대 의대 박명철 선생님, 소문으로 이미 대단한 분이란 걸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지난 1년 직간접으로 접해 보니 상상 이상입니다. 사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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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의료 400명 … 필리핀 파병 추진
정부가 수퍼 태풍 하이옌으로 커다란 피해를 본 필리핀 타클로반 지역의 재건을 위해 군 장병과 장비를 보내기로 방침을 정하고 실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국방부 당국자는 17일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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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정상국가화라는 말 불편 아베, 잘못된 발언 뒤 즉각 수정
야마구치 노보루(山口昇·62) 육상자위대 중장 출신의 일본 내 대표적 군사전략가. 방위대를 졸업한 후 미 플레처 국제대학원에서 국제문제를 연구했다. 현재 방위대 교수로 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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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정상국가화라는 말 불편 아베, 잘못된 발언 뒤 즉각 수정 - 야마구치 노보루 일본 방위대 교수
야마구치 노보루(山口昇·62) 육상자위대 중장 출신의 일본 내 대표적 군사전략가. 방위대를 졸업한 후 미 플레처 국제대학원에서 국제문제를 연구했다. 현재 방위대 교수로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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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국군의 최강 무기는 국민 사랑
이대영중앙대 교수국군의 날 행사 총감독 30년 전 논산훈련소에서 자대 배치를 받던 날이었다. 불안감에 휩싸여 뜬눈으로 지새운 새벽, 푸른 연병장에 모여 목청이 터져라 “간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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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공병호의 고전 강독 3저자: 공병호출판사: 해냄가격: 1만4800원공병호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은 한국 대표 자기계발 전문가다. 가장 오랜 자기계발서는 고전(古典)이라고 믿는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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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군인 아내 "김정은 자꾸 들볶으면, 군복 벗고…"
올해 초 공군부대장의 집을 방문한 김정은. 부대장 아내 손을 붙잡은 김정은이 환하게 웃고 있다. [자료사진=조선중앙통신] 최근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영양실조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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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1128일의 기억] 중공군과의 대회전 (274) 몰아낸 대륙의 군대
6·25전쟁에 투입된 병력은 출처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양 진영 각각 127여만 명이었다. 공산진영은 중공군 100만 명, 북한군 26만 명 정도였다. 이에 맞서 한국군 59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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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1128일의 기억] 중공군과의 대회전 (266) 고비는 넘겼으나
1952년 10월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저격능선~삼각고지 사이의 고개에서 벌어진 전투 장면 모습이다. 중공군이 전차를 앞세우고 고지를 빼앗기 위해 진격하고 있다. 중공군은 휴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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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폭설 왔다, 30분 안에 비행기 띄운다
지난해 12월 30일 인천공항 활주로에서 제설차들이 지난 밤 내린 눈을 치우고 있다. 신인섭 기자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다…전원 비상”12월 30일 0:00 AM자정을 전후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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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대구에서 품은 강군의 꿈 (218) 일본의 경제 부흥
6·25가 터지자 일본은 미군의 보급기지가 됐다. 군수품 생산은 2차 대전 패전국 일본의 경제를 되살렸다. 북한 지역 폭격도 일본에 있는 미군 기지에서 출격한 B-29가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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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육군이 … 남한강 도하훈련 보트 뒤집혀 3명 사망
17일 오후 3시50분쯤 남한강에서 훈련 중이던 육군 5군단 소속 고무보트가 뒤집혀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에서는 이 사고를 포함해 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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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병사는 세계 최고 ‘디지털 세대’지만 … 무기·장비는 ‘20세기 아날로그’
미국의 이라크 점령 후 안정화 작전이 한창이던 2003년 9월. 미국 워싱턴주 포트루이스의 1군단에서 파병을 기다리던 로버트 브라운(대령) 25사단 스트라이커(Stryke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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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서울 거쳐 평양으로 (80) 저 눈앞에 평양이
1950년 10월 19일 첫 평양 입성을 눈앞에 둔 국군 1사단의 백선엽 장군 일행이 대동교 선교리에 도착하기 직전 지뢰폭발 사고가 터졌다. 백 사단장의 뒤를 따르던 석주암 참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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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임진강을 넘어온 적 (36) 봉일천의 비장한 후퇴 명령
미 공군기가 1950년 7월 3일 한강 철교를 폭격하는 장면이다. 오른쪽에 그해 6월 28일 육본 명령에 따라 폭파돼 끊어진 한강 인도교 모습이 보인다. [미 육군성 전사 자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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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적유령 산맥의 중공군 (16) 1·4후퇴 피란민
1951년 1월 초 중공군의 공세로 아군이 한강 남쪽으로 밀려 내려가게 되자 미군은 어린이와 노약자를 비행기에 태워 남쪽으로 보내는 작업에 들어갔다. 1·4 후퇴 당시 한 어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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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재건요원 보호할 병력 작전팀 + 지원팀으로 이뤄질 듯
한국의 아프가니스탄 지방 재건팀(PRT) 요원이 현재의 24명에서 85명으로 늘어날 경우 이들을 보호할 병력은 어떻게 짜일까. 군은 그 규모를 최소 300명 수준으로 판단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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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 장관 “테러와의 전쟁 참여는 의무”
유명환(사진) 외교통상부 장관이 26일 아프가니스탄 지방 재건팀(PRT) 확대와 그에 따른 보호 병력 파견 계획을 밝힌 것은 크게 두 가지를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하나는 이명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