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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두 마리 토끼 잡겠다 ” 강성훈 “메이저 토끼는 내 거다”
강성훈 2010년 한국 골프는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와 안선주(24·팬코리아)가 일본 남녀 투어에서 한국인 최초로 상금왕을 석권했다. LPGA투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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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올해의 선수 오른 ‘만능 스포츠맨’ 대만 청야니
청야니가 4일(한국시간) 열린 LPGA 롤렉스상 리셉션장에서 내년에는 세계랭킹 1위에 도전하겠다며 ‘No.1’ 포즈를 취했다. [올랜도(미국) AFP=연합뉴스] “남자가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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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쉬어 가는 신지애 … 바삐 가는 최나연
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신지애(왼쪽)와 최나연이 지난달 KLPGA챔피언십이 열린 경기도 용인 88골프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신지애는 시즌 막판 주로 국내에서 활약할 예정인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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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골프 대항전] 김대현·이시카와 료 ‘장타대결’ 필드 후끈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한·일 프로골프 대항전의 최고 흥행카드는 장타자 김대현(22·하이트)과 일본의 10대 스타 이시카와 료(19)의 맞대결이다. 양국을 대표하는 초특급 장타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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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일본 땅콩’ 미야자토 아이 세계 1위 비밀은 …
155㎝의 작은 키를 극복하고 거리를 내기 위해 백 스윙 톱처럼 피니시에서도 두 팔을 높이 드는 정통에서벗어난 스윙을 하고 있는 미아자토 아이. [노스플레인스(미국 오리건주),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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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같은 조서 만난 센 여자 셋
진정한 ‘골프 여제’를 가리자. 세계랭킹 1~3위인 크리스티 커(미국·랭킹포인트 10.55점), 미야자토 아이(일본·10.39점), 신지애(22·미래에셋·9.63점)가 ‘여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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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린 샷 … 우즈 ‘나 좀 잡아줘’
타이거 우즈(미국)가 5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연습 라운드 도중 13번 홀 티샷을 하고 있다. 우즈는 7일 대회 1라운드에 나선다. [폰테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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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250야드 쯤이야 가볍죠’ 신인왕 노리는 샛별 셋
한국 여자골프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올 시즌 KLPGA투어 신인왕 후보 이정민·허윤경·이미림(뒤로부터)이 넘버 원을 꿈꾸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JNA 제공] 한국 여자골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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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아니면 도’로 통하는 존 댈리와 로라 데이비스
PGA의 존 댈리(왼쪽)와 LPGA의 로라 데이비스는 호쾌한 장타와 위험을 아랑곳않는 공격적인 플레이, 도박을 좋아하는 화끈한 성격까지 닮아 오누이같은 느낌을 준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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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륙에서 구대륙으로 … 골프 권력이동 시작됐다
아부다비 골프 챔피언십에는 세계랭킹 10위 이내 선수가 5명이나 출전했다. 같은 기간 미국의 밥 호프 클래식에는 톱10 이내 선수가 한 명도 없었다. 사진은 독일의 마틴 카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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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로 300야드 날리는 17세 소녀
파워 넘치는 플레이로 고2 때 미국 아마추어 메이저 대회를 재패한 이정민. 그의 성격은 차분하고 조용하지만 골프장에 들어서는 순간 무서운 투지가 폭발한다. 안산=최정동 기자 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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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네 명, 고국서 한 경기씩 치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09 시즌이 끝나간다.올 시즌 LPGA투어는 25일 현재 27개 대회 가운데 23개 대회를 끝냈다. 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어느 시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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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 없으면, 이젠 LPGA도 없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국 여자골프가 세계 최고 무대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접수했다. 한국 선수들은 모든 LPGA투어 대회에서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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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 없으면, 이젠 LPGA도 없다
한국 여자골프가 세계 최고 무대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접수했다. 한국 선수들은 모든 LPGA투어 대회에서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하고 있다. 리더보드만 보면 국내 대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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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100야드 이내 송곳샷은 세계 최고”
신지애(왼쪽)가 맥라이 코치가 지켜보는 가운데 샷을 가다듬고 있다. “멘털(정신력)은 타이거 우즈(미국) 못지않다.” ‘골프 지존’ 신지애(21·미래에셋)의 호주인 스윙 코치 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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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순이 군단’ 7승 합작 비결은 페어웨이·그린 적중률
골프에서는 300야드를 날린 장타나, 1m 파퍼팅이나 모두 똑같은 한 타다. 골프에서 쇼트게임은 매우 중요하다. 실제로 하이 핸디캡 스코어 골퍼와 로 핸디캡 스코어 골퍼의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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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워스의 88승, 프로골프 통산 최다승의 주인공은 여자
베이브 자하리아스 LPGA 투어 59년 역사를 수놓은 역대 스타들. 왼쪽부터 낸시 로페즈, 카리 웹, 안니카 소렌스탐, 로레나 오초아, 신지애. 위의 그림은 선수들의 사진을 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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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J골프 준우승 신지애, 상금 랭킹은 1위
J골프 준우승 신지애, 상금 랭킹은 1위 3월 30일 'TV 중앙일보'는 오늘 아침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신지애 선수가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다는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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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케이블TV 채널 총정리
24시간 브라운관을 가득 메운 100여 개의 케이블 채널이 시청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합니다. 케이블TV 시청 가구 수가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라고 하니 그 인기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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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단단한 룩셈부르크 요새 속의 Kikuoka CC
세계에서 국민소득이 가장 높은 나라 룩셈부르크. 인국 40만 명, 면적은 고작 제주도의 1.4배지만 GNP는 우리의 4배, 유럽 내에서 실업률 최저, 문맹률은 0에 가까운, 작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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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단단한 룩셈부르크 요새 속의 Kikuoka CC
세계에서 국민소득이 가장 높은 나라 룩셈부르크. 인국 40만 명, 면적은 고작 제주도의 1.4배지만 GNP는 우리의 4배, 유럽 내에서 실업률 최저, 문맹률은 0에 가까운, 작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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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엔 태양이 지지 않는다, 스포츠 코리아
#1. 2009년 5월 28일 새벽.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레알 마드리드의 경기. 맨유의 산소 탱크 박지성이 선발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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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달러 쥔 신지애 “내 꿈은 세계 넘버 1”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27·멕시코)와 새로운 스타 신지애(20·하이마트)가 맞대결을 펼치면 누가 이길까. 신지애가 24일(한국시간) LPGA투어 ADT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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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허리 + 돌부처 심장’ … 100만 달러 굿 샷
세계 여자골프계에 신지애(20·하이마트) 시대가 열리고 있다. 신지애는 올 시즌 상위 랭커 32명이 모두 출전한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내년 시즌 대활약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