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미·소 첩보활동 최우수

    미시사주간지 「타임」은 세계에서 미국과 소련이 가장 우수한 첩보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그 다음은 「이스라엘」과 영국이라고 31일 최신호에서 보도했다. 「타임」지는 이들 4개국에 최고

    중앙일보

    1978.02.01 00:00

  • 의원회관 방 배정에 골치

    신민당 총무단은 오는 20일부터 사용하게 될 의원회관의 방 배정을 놓고 골머리. 특히 최고위원 예우가 문제돼 13개밖에 배당 받지 못한 38평짜리 방은 소속의원 중 4선이상 12명

    중앙일보

    1978.01.16 00:00

  • 도마 위에 오론 달력배포

    길전식 공화당사무총장의 지적으로 부각된 총선 후보예상자의 신년 「캘린더」 배포의 선거법 저촉여부 문제는 여야당과 배포 자들간에 설왕설래만 무성. 공화당도 사례가 수집되는 데로 해석

    중앙일보

    1978.01.07 00:00

  • 완전해결 아닌 새 문제의 시작

    박동선 사건 해결을 위한 한미 공동성명은 사건의 근본을 해결하는 마지막 조치는 아니다. 해결 절차를 타결한 1단계 처방에 불과하다. 박씨의 도미증언 이후에 나타날 후속사태와 이 사

    중앙일보

    1977.12.30 00:00

  • 기업 설비투자

    최 상공장관이 취임 첫 기자회견에서 앞으로의 상공시책을 민간기업의 설비투자 확대지원에 두겠다고 한데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이를 주지코자 한다. 민간설비투자의 부진은 한국경제가 당

    중앙일보

    1977.12.29 00:00

  • '77세계 10대 「뉴스·메이커」

    흐르는 역사 속에 인물들이 명멸한다. 올해도 수많은 인물들이 혜성처럼 번쩍였고 혹은 소리 없이 사라졌다. 1인의 권좌로부터 사형수까지-올해의 「톱」사건과 허구 많은 화제를 뿌렸던

    중앙일보

    1977.12.28 00:00

  • 유엔, 공산권 화폐 남아 처리 고민|원하는 나라 없어 무용지물

    「유엔」은 「달러」화는 부족하고 소련 「루블」화나 중공 「위안」화 및 기타 공산국 통화는 남아돌아 골치를 앓고 있으며 지난 수년간 축적해온 5천만「달러」 상당의 공산 회원국 화폐를

    중앙일보

    1977.12.21 00:00

  • "백악관 경호원 예복을 팝니다"

    『흰 약식복·검은 권총 요대·예모 및 금색 술등이 완전한 1백 50벌의 백악관 경호원 예복을 판매함. 가격은 원매자가 매기는 대로임. 단 매매조건은 완전비밀을 유지해 주어야 하는

    중앙일보

    1977.12.15 00:00

  • 교통사고 늘어 골치…동남아 각 국

    동남아의 교통사고들은 매년 눈사람처럼 불기만 해서 각 국은 「벌금 인상작전」이란 수단으로 대처하고 있다. 교통지옥으로 유명한 「홍콩」은 지난 73년 「홍콩」사상 최대의 사고건수를

    중앙일보

    1977.12.13 00:00

  • 미 대사관도 골치 아플 듯

    미 하원 「프레이저」소위 관계자들의 방한을 앞두고 「스나이더」 주한 미 대사를 포함한 미 대사관 간부들이 8일 하오 장시간 회의. 이 소식을 들은 정부의 한 소식통은 이들 조사관들

    중앙일보

    1977.12.09 00:00

  • 개털「코트」서독서 유행

    개털「코트」를 입은 귀부인들이 애완용 개를 끌고 다닌다면「아이러니」치고는 최상급이다. 세계에서 가장 모피를 즐기는 서독의「패션」가에서는 금년 가을「시즌」부터 개털「코트」가 등장,

    중앙일보

    1977.12.08 00:00

  • 닥치는 대로 사겠다는 아랍 졸부 줄이어|골치 아픈 「프랑스」인들

    얼마 전 「스카치·위스키」의 원산지인 영국의 호수를 산다고 화제 거리가 됐던 「아랍」의 석유 왕들이 최근 3개월 동안 「프랑스」에 대공세를 펴 「지스카르」 대통령을 비롯한 관계 당

    중앙일보

    1977.12.03 00:00

  • 정치의안 거론의 한계가 문제|조석변… 국회 풍랑 예산안 처리 시한 앞으로 5일…

    정치의안을 둘러싼 협상 난기류로 정기국회가 심한 풍랑을 겪고 있다. 여야간 공방의 핵은 정치의안 중에서도 두가지 문제, 곧 헌정심의 기구 설치 문제와 이른바 「통대법」으로 약칭되는

    중앙일보

    1977.11.26 00:00

  • 축구경기 폭력사고로 골치 앓는 영국|"대중 앞에서 창피주자" 의원이 제안

    ○…축구경기장 안의 폭력사태로 골치를 앓고 있는 영국에서 최근 「톰·토니」하원의원은 과중한 벌금형에도 불구, 축구경기장 안 폭력사태가 근절되지 않고 있음을 개탄, 이같은 폭력배를

    중앙일보

    1977.11.23 00:00

  • (4)치하철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각광을 받고있는 지하철은 상식 밖의 요인으로 대형사고의 위험을 낳기도 한다. 사고의 주범은 지하철통로에 살고있는 쥐떼. 8천여마리로 추산되고 있는

    중앙일보

    1977.11.23 00:00

  • 「변덕형」등 9가지형 나열

    22일 예결위에서는 부별심의인데도 따끔한 질문이 연출. 신민당의 김은하 의원은 서울시가 ⓛ변덕형 ②기만형 ③수탈형 ④폭리형 ⑥벼락형 ⑥특혜형 ⑦마구잡이형 ⑧기민형 ⑨얌체형 등 9가

    중앙일보

    1977.11.23 00:00

  • (3)호주의「프리·섹스」물결

    【멜번=주원상 특파원】『구남(여). 당 방은 32세의 건강 여(남). 뜻 있는 남성(여성)과의 교제를 원함.』 우리나라 주간지 등에서도 가끔 볼 수 있는 구인광고. 그러나 호주는

    중앙일보

    1977.09.15 00:00

  • 재고양곡의 관리

    양곡창고의 부족이 심각한 문제로서 등장하고 있다. 정부가 전국의 양곡창고실태를 조사한 바에 의하면 수요에 비해 창고 절대수가 부족할 뿐 아니라 기존 창고도 대부분 시설이 부실한 것

    중앙일보

    1977.09.13 00:00

  • 잇단 프랑스의 기밀 누설 퇴근길 한잔 술 탓?

    【파리=주섭일 특파원】「지스카르」「프랑스」대통령은 지금 국가기밀이 자꾸만 누설되어 골치를 썩고 있다. 최근엔 불과 6개월 앞으로 다가온 총선거에 대처한 대통령의 선거전략이 좌파에

    중앙일보

    1977.09.13 00:00

  • (21)「베어쓰는 재미」보다「가꾸는 정성」을 먼저 익혔다|나무의 나라 캐나다

    『이놈의 땅은 나무를 모조리 잘라버리기 전엔 아무런 쓸모가 없는 땅이로구먼』-. 불과 2백여년전「캐나다」를 누비고 다니던 탐험가들에게 가장 큰 골칫거리는 울창한 숲과 삼림이었다.

    중앙일보

    1977.08.24 00:00

  • 밀수로 유입된 암「달러」설쳐 골치 앓는 「콜롬비아」

    「콜롬비아」는 밀수를 통한 암「달러」유입이 국내경제를 교란시키는 사태로까지 발전되어 정부가 매입에 규제를 가하는가 하면, 이 때문에 외국관광객들이 피해를 보는 등 외환관리에 골치

    중앙일보

    1977.08.18 00:00

  • "기구 신설설은 계절풍"

    「자원부」는 물론 통계청, 교민청, 환경청, 중소기업청등 각 부처로부터 새 기구 신설 안이 남발되자 총무처는 『해마다 불어오는 계절풍』이라며 별 무관심. 총무처관계자는 『자원부 신

    중앙일보

    1977.08.17 00:00

  • 연탄재 재활용 공개 토론

    연탄재의 재활용 문제가 공개토론회에 붙여진다. 서울시는 10일 날로 늘어나기만 해 공해와 폐기문제로 골치를 썩혀온 쓰레기중의 연탄재 재활용에 관한「세미나」를 18, 19 양일간 서

    중앙일보

    1977.08.10 00:00

  • "「엘」여왕의 옷은「인품」"|영서『여왕의 의상』출간

    영국의「엘리자베드」여왕 하면 세계 어느 나라 여성들에게나 우아하고 품위있는 옷차림의「베스트·드레서」로 잘 알려진 유명인 중의 하나. 여왕이 가는 곳마다「패션」에 민감한 여성들의 시

    중앙일보

    1977.08.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