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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박사와 함께하는 ‘어린이 프로파일러 설록의 사건 일지’ 훈민정음 상주본을 둘러싼 사건들
일러스트=오은우 훈민정음 상주본은 정말 불에 타버렸을까 사라진 보물 ‘초조대장경’과 의문의 인물 ‘M’에 대한 추가 단서가 발견되지 않은 채 겨울방학이 끝나고 새 학기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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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추정 '증도가자' 20점 더 있는 듯
고려 금속활자 ‘증도가자(證道歌字)’가 현재까지 공개된 110여 점 외에 20점가량 더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본지가 금속활자 ‘매매증명서’(사진) 사본을 입수해 확인한 결과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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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家를 찾아서] 천안시 수신면 속창리 ‘한명회家’
명문가란 통상 한 집안에서 정치인·관료·학자·기업인 등이 다수 배출된 경우를 말한다.천안·아산에서 명문가로 일컬을 만한 집안을 소개해 본다. 글=조한필 기자/ 사진=조영회 기자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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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기무사 터 미술관 첫 사업이 그림 장사 ?
국립미술관에서 미술품을 사고파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 판이다. 배순훈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지난주 기자들과 만나 “기무사 터 미술관의 첫 전시는 대학생들 작품을 대거 내놓고 판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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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철제 갑옷 도굴.판매 3명 구속
서울지검 북부지청 형사5부는 삼국시대 고분에서 철제 갑옷등 유물을 도굴,시중에 팔아온 혐의(문화재보호법 위반)로 황충옥(黃忠玉.41.상업.대구시달성군화원읍)씨와 골동품상 임상성(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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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걸어다니는 현금 강도 표적
한국인 관광객이나 재외교민들이 현금을 많이 지니고 있다는 그릇된 인식이 해외에 퍼져 한국인들이 곧잘 소매치기.강도및 도둑의 표적이 되고 있다. 현대전자 연수단 모스크바 인질사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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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대사유품 국보급 거의 도난
전남 해남 대여사에 보존된 임진왜란의 승군장 서산대사의 부도를 비롯한 국보급 문화재들이 최근 잇달아 도난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셨다. 경찰은 지난달 12일밤 대흥사의 휴정 서산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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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청동불상 수점 일에 밀반출혐의 박준상씨 지명수배
문화재해외밀반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특수부는28일 구속된 신기한씨(62. 한국고미술상 중앙협회장)가 신라시대 청동거울3점과 신라토기2점등 5점을 이미 일본에 밀반출했음을 확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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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고려 금동불상 3점 신안유물26점 일본에 밀반출 기도
신라및 고려시대 보물급 금동불상 3점과 신안해저유물 26점등을 일본에 밀반출하려던 일당5명이 반출직전 접선하던 호텔에서 검거됐다. 서울지검특수3부(송종의부장검사)는 25일 고미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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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여인 골동품 80%가 "가짜"
1억 2천만원을 홋가한다는 이당의 미인도, 5천만원 짜리 고려청자, 운보·각제·남농의 산수화, 청담·서옹 등 서승들의 글씨…. 1백여 평의 널따란 정원이 지하실과 참고에서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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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웅채무 2천만원
○…골동품상 금당사장부부및 운전사 살해주범 박철웅은 세사람의 목숨을 무참히 삐앗은 외에도 주위의 많은사람들에게 정신적피해는 물론, 2천여만원상당의 재산피해를 남겼다. 지금까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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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한다며 천만원 갖다 써
【부산】골동품상 금당주인부부와 운전사를 살해한 박철웅의 아버지 박 모씨(69)와 어머니 김 모씨(64)는 28일 아침까지 아들의 범행을 알지 못한 채 부산시 구포동 자택에서 정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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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6천명의 수사원 동원도 한마디 제보보다 못했다|사당 살인범이 검거될 때까지
골동품상 금당사장 정해석씨 부부 및 운전사 실종사건해결은 결국「특수제보」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 경찰이 정씨의 실종사건수사에 착수한 것은 지난 6월20일. 수사본부는 13개 전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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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 판매허가제」 뒤늦게 취소소동
○…내무부는 「××GUN」이라는 군의 영문표기를 바꾸어줄 것을 문교부와 건설부 등 관계부처에 요청. 이는 대부분의 외국손님들이 거리에 나붙은 행정구역표지판의 「GUN」을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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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또 한 명 추적
서울 인사동 골동품상 부부 및 운전사 실종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시경 수사본부는 사건발생 6일째인 25일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쫓고 있는 백모씨(41)의 누이(46)가 서울 망원동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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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재산 불법매각 혐의
서울지검(백광현 부장·심재륜 검사)은 13일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을 사전에 매매한 것처럼 허위서류를 꾸며 상속세를 포탈하고 재산을 처분한 천광철강(서울 중구 을지로3가215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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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학과 납품 예약
【부산】난중일기 도난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이 사건에 배후인물이 있는 것으로 보고 11일 사건의 배후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장물의 유출 판매책임을 맡았던 박훈태(33)의 신문에